제길...자유게시판에 내가 올린 노래를 왜 안들어주냐구!!!;ㅁ;
이렇게 된거 내 배경음악으로 쓸테다!!!
참고로 팔계사마의 성우분이 부른 팔계의 보컬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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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실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지하실이었다..-_-
지하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갖가지 고문기구들과..-ㅁ-;
바로 앞으로는 유기인들이 벽에 붙어있는 쇠사슬에 손목이 묶인채 서있었고..모두 기절..-_-
"저..버..버닝...-ㅁ-;;"
우니동에서 가장 착한척하는-ㅁ-!! 구슬이 당황한듯한 연기를 하면서 버닝을 불렀다.
"왜?구슬?^-^이제와서 뺄라구??+ㅁ+!!"
눈을 번뜩거리는 버닝이 무서웠던지 아무말안하는 구슬...-ㅁ-[나한테는 잘만 말하더니!!;ㅁ;]
버닝과 10명의 우니동 일원들은 지하실로 들어가 잠시 유기인들을 감상했다..-ㅁ-/
그리고 버닝이 준비해둔 의자에 앉아 차를 음미하는....우니동...-_-
잠시후...
유기인들이 눈을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_-
"아!깼어?^-^"
생라면이 웃으며 유기인들을 바라본다...-_-
"여...긴...?어디야..?"
오공이 어리둥절한듯이 주위를 둘러보다가 몸이 어색하게 움직인다는걸 깨달았다.
"아앗!!쇠사슬!??ㅇㅁㅇ;"
오공이 자신의 손목을 묶고 있는 쇠사슬을 보고는 깜짝놀란다.
"오정!!삼장!!팔계!!일어나봐!!ㅇㅁㅇ"
오공이 다급하게 다른 유기인들을 불러댔고 조금씩 깨기 시작하는 유기인들...-ㅁ-
"으음...?오공..?여긴..어디죠?"
팔계가 자신의 옆에 묶여있는 오공을 쳐다본다.
"나도 모르겠어!!ㅇㅅㅇ;;"
삼장과 오정도 깨기 시작하고 아수라장이 된 특별실..-ㅁ-;
"이게 무슨짓들이야!!-ㅁ-^"
"너희..다 죽인다!!!-_-^^"
"풀러주세요!!"
"우에에-이게 뭐야아!!ㅜㅁ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유기인들을 향해..
채찍을 크게 휘두르는 류야군???-ㅁ-!!
아슬아슬하게 유기인들을 피해가는 채찍에 갑자기 조용해지는 특별실...-ㅁ-;;
류야군이 삼장에게 다가가 조그맣게 속삭인다..-ㅁ-;;[으아아!!이 소설 쓰기 싫어!!;ㅁ;]
"마이 러블리..골든키티...심하게 다뤄서..미안..하지만..좋아하니까 그런거 알지...?"
류야군의 말에 소름이 돋는 삼장이었다..-ㅁ-
"러..러블리??골든 키티??마이??죽.인.다!!풀리면 너부터 죽인다!!"
삼장이 소름이 여전히 돋아있는 채로 소리를 지른다..-ㅁ-
"삼장에게 죽는다면야..♡"
결국...류야군은 이기지 못한다는걸 깨달은 삼장..-_-
자신의 몸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깨닫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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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쿡쿡쿡...푸후훗...[의문모를 폭주중..-_-]
자신이 좋아하는 유기인을 적어놓으시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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