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학교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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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기가는 바보멍청이 케이쨩!"



"누구야!!=ㅁ=!!!"



"...여어-ㅅ-)/내 목소리를 모르다니,기분나빠,"



"나뻐해라,날 욕한 죄값이다."



"때려봐ㅇㅅㅇ/"





"귀찮아,,!!"




"오늘 봉신연의 빌려 볼수 있겠냐-ㅅ-♡넌 네 기억력으로

학생증 하나 제대로 못 찾을걸~"



"아냐!!>ㅁ<!!찾을수 있을거야!!=ㅅ=;;!!"



"웃기고 있네..-ㅅ-..어디 넣어 놨는데?"



"수,수학책!!=ㅅ=!!"



"어이구.."



"ㅎㅅㅎ;;;"



====================학교;=====


"=ㅁ=!!"



"뭐냐,나의 사랑하는 케이♡"



"-_-+"



"음음,미안..;"




"너네 교실로 올라가!!"



"너무하네>ㅅ<"




"쌤이다,"




"헛!!=ㅅ=!!"




"옹달샘.."






"[퍽!]"





"맞을래?!"




"-ㅅ-....앗!!"





"거기!누구야?!남의 교실에서!"



"네네-ㅅ-,케이 안녕~"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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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전]




"어이,"



"어?아.."



"밖에서..누가 기다리는데?"



'반장../ㅅ//!!미소녀~언~이면 조으련만...'



"여어,켕-ㅅ-;"




"누가 켕이야!"



"오늘 먼저 가야 겠네.나;"



"왜?"




"이런사정이어서..."



옆의 친구를 보여주고-ㅅ-;




"아,어,"





"아쉽냐?"






"닥쳐."





"난 먼저 간다!"






"누가 기다리래!!=ㅁ=!!"





기타등등...-ㅁ-..a



거의 내 생활의 반은 딸기가 끼어 든다.



죽어-ㅅ-!!(..)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