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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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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07, 2008-02-10 14:48:49(20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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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지도 않는 학교입니다.
저희 학교는 사립이기에 초대 이사장님에 대한 우의가 상당합니다.
근데 동상 건설이라니...
땅 많은 지금 이사장의 농락인가요?
돈도 없는 우리 학교 이제 망해갑니다.
선생님들 월급을 모아서 (가난한 우리 선생들...)
그딴 동상을 세운다는 군요.
차라리 그돈으로 초대 이사장님의 궁극적 목표였던 대학교를 설립한다던가
중.고등학교 연합 고등학교를 세우는게 더 바람직 하지 않나요?
가뜩이나 책도 없는 우리 도서실.
여자 기숙사랑 같이 붙어 있는 고등학교 도서관 -_-;
우리에게 도서관을 지어달라!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5-03 01:4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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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우메이雨
2003.05.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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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아
2003.05.02 18:19
-ㅁ-;; 그 이사장 잘생겼음 용서가 될꺼야;;;;;(설마 잘생겼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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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18:34
누군지나 보고 피나 먹으러...그냥 인육이나 먹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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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년살앙[자유] 2003.05.02 22:24
같이 가요 쿄우님!오랜만에 피나 먹어볼까?+ㅁ+(타앙!) -
코야
2003.05.02 22:28
허헐-ㅁ-
최유기 닮았으면 용서한다.[그냥 죽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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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22:29
라퓨엘님의 말씀이 옮습니다*^^* -
히코토
2003.05.03 00:25
동상이라니... 바보 아닌가? 학교가 무슨 지 세상이야?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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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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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ㅔ엥,안녕하세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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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ㅇㅣ사장 동상 세운데?
아예 그 돈같다가 애들 햄버거 사주시지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