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요새 학업에 열중하느라 우니동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을 일찍자는 바람에 들어오지 못했구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희 작가들은 소설을 안쓴경우가 없습니다. 확신합니다.
다만, 독자여러분들이 읽어주지 않으신겁니다. 그래서 그 소설들은 소리소문없이 작가의 의해 삭제된것들이 많습니다.
올리지 않은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보지 않으신 겁니다.
그리고 작가가 삭제했습니다.
아시겠나요,
댓글은 의무.
그리고 소설작가들이 소설쓰는것 또한 여러분들에 의한 의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탓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자기가 신청한걸 까먹어서 달지 않을수도 있는거고,
작가가 늦게 올려서 소설이 뭔지도 몰라서 안읽을수도 있는것이며,
작가가 제목을 정해주지 않아 어느 소설인지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잇습니다.
또한, 공지를 여러번 올리고 여러번 올라왔지만.
저렇게 닉네임을 가린체, 어떤분이 직접적으로 소설작가들을 공격해왔습니다.
요번일은 절대 넘어갈수 없는 사항입니다.
제가 직접 우니형에게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설방이 차차 나아지도록 우니형과 직접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아래공지는
삭제되도록 조취를 취하겠으며,
요번일로 아마도 소설작가들과 독자들의 사이에 한층 더 두꺼운 벽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체, 서로가 잘못했다고 이렇게 우기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 반대의견 내보이고.. 대화하구.. <-응?
그런건 괜찮은거야... 뭐 맨날 우리 소설작가들만.. 소설쟁이들만 공지 낼수는 없잖아.. 독자(?) 님들도 할 말은 해야겠으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타아앙
흐응, 너도 옳은 말이고.. 그렇다고 잇힝님 말이 나쁜 말이라고는 할수 없으니.. 이것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