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3. '선물이야요~!'
  • 하늘빛구슬
    조회 수: 741, 2008-02-06 05:18:31(2003-07-07)
  • [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3. '선물이야요~!'

    -----------------지금까지 줄거리--------------------

    다행히 다섯명에게서 벗어난 구슬!

    그러나 고쿠에게도 들켜버리고...

    잡히기 싫은지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가..

    다시끔 다섯명을 만나 점프를 한다..

    하지만...성을 부수면서 추락해버리고 만다...-ㅁ-;

    그 아래에는 유기인들의 방이 있는데...

    과연....그들의 운명은...?!

    아니...나의 운명인감..-ㅁ-;

                        -구슬-

    -----------------------------------

    "얼라리...-ㅁ-;"-구

    지나가던 나원냥이 도와주었다....다행다행.

    [여기서는 모두가 반말-ㅁ-;]

    다행히 나원냥의 候마법이 통하는 것 같았다..

    '성 보호마법'이였지만 말이다-ㅁ-;;

    "사...살았다아아...땡큐! 나원냥!!"-구

    "아냐. 얼른 내려와."-냥

    "응!"-구

    -탁탁탁...-

    "....아하...핫...너 진짜 중상입은 사람 맞는거야?"-고쿠

    "산것도 신기한 지경이라구..-ㅁ-;"-요쿠

    "동감이야. 아무리 내 候마법으로도 말야...상처는 심해."-냥

    "중상..중상...+ㅁ+!"-살앙

    그때. 구슬이 한말은 단도입적으로도,

    정말 멍.청.한 말이였다..-ㅅ-;

    "....중상이였어?"-구

    -휘이이이이이이이잉~-

    "....-ㅁ-;"-모두

    단순 '.바.보.'인 구슬이였다..-ㅁ-;;

    성은 윗 지붕부근이 약간 구멍<;;>이 난 것 뿐이였다.

    문제는 그 지붕이 철제인데 그 지붕을 뚤은 구슬이였지만...;;

    "나간게...갈비뼈 5개랑...손뼈 한개..가 나갔어..;;"-냥

    "기적아님 구슬이가 괴물인거야-ㅁ-;"-살앙

    "안 아픈데.."-구

    "그게 이상한거야+ㅁ+!!!"-모두

    "으음...그게 이상한 거구나아..."-구

    순간. 그 여섯명이 단체로 같은생각을 한것의 내용.

    '크헉!! 저놈은 두뇌용량이 대체 몇이야-ㅁ-?!!'

    '오공이보다 지능이 당연히 낮을거야..암암. 오공인 똑똑한 편이라구..-ㅁ-;'

    ...라는 내용이였다....;;

    "근데 우니동이 왜사막에..."-냥

    "나원냥! 그...그건말야...-ㅁ-;"-구

    이런 난처한 구슬을 구해주기위해서인지 저멀리서 목소리가 들렸다.

    "어라, 구슬아~!"-?

    "천향아아~>ㅅ</"-구

    ...였다.

    저멀리서 천향이가 구슬에게 뛰어왔다.

    구슬,그래도 천향이 미심쩍인지 묻는다.

    "왜? 혹시 너도 게시판때문에야..-ㅅ-?"-구

    "아니. 게시판이라니? 그저~"-천향

    "그저?"-모두

    "니네 옆방의 유기인들이....읍!!"-천향

    서둘러 천향의 입을 손으로 막아버리고 식은땀을 흘리는 구슬..;;

    그 모습에 모두, 째려본다...-ㅁ-;

    [그러고보니 구슬의 옆집은 천향이네-ㅁ-;]

    "-ㅁ-^유기...인들...?"-모두

    "으악!! 아무것도 아녜요!! 아무것도오~!!"-구

    "-_-+++"-모두

    "그러니까....;;"-구

    "-_-+++++++++++++"-모두

    "-ㅅ-죄송합니다.."-구

    "..-ㅁ-에...?"-살앙

    "...에-ㅁ-?"-요쿠

    "....에에에...? 죄송?"-하늘

    "???"-고쿠

    "무슨뜻이야?"-감쟈

    "하하...."-냥

    모두의 눈빛공격에 사그라들줄 알았던 구슬이,

    갑작스럽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자 한순간에 얼어붙은 모두였다-ㅁ-;

    침묵을 깨고 들리는 천향의 소리-ㅁ-;

    "읍!! 으읍....////"-천향

    얼굴이 빨갛게 된 천향-ㅁ-;

    "으악~! 천향아~!? 숨막혀?!!"-구

    얼른 손을 치워주자 그제야 빨갛던 천향에 얼굴에 하얀빛이 감돈다.

    ...천향,꼭 죽었다 살아난 눈초리로 말한다....-ㅁ-;

    "푸하하----!! 너 나 죽이려고했지-ㅁ-^^^"-천향

    "아..아냐...다만 그얘기하지말아줘~!"-구

    "-ㅁ-;;; 그...그..유기..ㅇ...읍!!!"-천향

    "그.러.니.까.그.얘.기.하.지.말.라.구.-ㅁ-++"-구

    "-ㅁ-아...알았어..."-천향

    단한방...아니 단 하나의 눈빛에 순순히 복종하는 천향.

    그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대체 어디를 가는걸까..-ㅁ-;

    얼어붙은 여섯명을 남겨두고.

    어느덧. 시계는 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

    으아~ 짥막해요~ 정말~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ㅁ-;

    [저놈 진짜 두뇌용량이 몇인거냐+ㅁ+?!!]

    나원냥님,천향이 등장~ 쿄쿄쿄...

    너무 조금 등장했죠?

    네네. 기다리세요...

    아! 근데 악역도 정하는데요~!

    염<호무라>(이)나 홍해아들의 스파이+ㅁ+!!

    나중에...마천경문을 갖고 가서..

    우니동 사람들이 조금 몰려가죠-ㅅ-;

    자자, 코멘트를+ㅁ+!!

    이상으로,문지기 구슬이였습니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1)

댓글 13

  • 하늘빛구슬

    2003.07.07 17:50

    -ㅁ-아아...

    망쳤다...ㅜㅅㅜ

    도덕을...두개나 틀리다니...-ㅁ-;;

    수학이...@.@;;

    으에에...

    재미있다니 감사해요~
  • [레벨:9]id: 손고쿠

    2003.07.07 17:54

    잼있어요^^
    다음편 기대 할께요^^
  • 나원냥乃[슬퍼き]

    2003.07.07 18:14

    으아쌰아아아아!!!!!!!! 내가 등장 했도다!!!!!+ㅁ+!!!!!!!!!!!!!!!!!! 훗...구슬....-_- 시험따위..날려버려!! 날 그리도 유식하게 만들어 주다니- 그대에게 몸둘바를 모르겠소...
    훗..난 그래도 꽤 나왔다오..98이라오,,후훗,,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07 18:16

    재밌어요!!
  • [레벨:2]천향

    2003.07.07 18:27

    하하핫. 아. 맞아맞아. 재밌어//
    아아..하지만 나 또 죽이려 들면...들면...덮쳐버릴꺼야!!!
    아. 근데 꽃미남언니. 닉넴 잘 안보여..+_+
  • 하하하~
    호홋;
    요쿠역시 재미쓰으;~

  • [레벨:9]id: 하늘☆

    2003.07.07 20:24

    재밌어요=ㅁ=/
    나중에 경문을 가지고 갈때, 몰려가는 유기인에 저도 포함이죠?=ㅁ=?
    선물을 빨리 줘어어어=ㅁ=/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7.07 21:42

    헤에..-

    나의 등장이 적다..구슬..+ㅁ+
  • [레벨:3]구운감쟈

    2003.07.07 23:20

    호... 호무라가 나온다고오오옷+ㅁ+ 오호호호홋
  • Goku(혈이)

    2003.07.08 11:55

    으--홧!!
    기대할께>ㅁ<//
  • 야쿠모PSP

    2006.01.13 15:34

    하하하
  • [레벨:3]id: Volume

    2006.02.08 17:57

    야쿠모 너를 이겨주겠으
  • 까망네코

    2006.06.22 07:50

    묘하게 두 윗분...[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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