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재패!!! 백수들의 세상!!! [12]
  • ㅇr리랑[화이팅]
    조회 수: 160, 2008-02-06 05:22:29(2004-01-30)
  • ㅇㅁㅇ....다들.....왜이리 코믹에 막강한겁니까!!!![버럭]

    안그래도 힘든 백수.....

    더 힘들게 생겼스므니다....

    자.....그럼 최대한 웃도록 열심히 하겠스므니다.

    모두들 웃자는 마음에....부랴부랴 썼습니다.

    힘드신 분들!!!! 이 백수들을 보시고,...이렇게 살자!!라는 생각!!!!(이렇게 살자라니! 엉? 이렇게

    백수가 되란말이더냐!!!!!!!!!!!-끌려가는 아랑입니다^^)

    코멘달면 더 재밌게 쓰겠습니다!!!
    (코멘은 작가들의 힘줄!)



    "어머!!!! 얘들아!!!!!!!!!!!!!!!!!!!!!!!!!!!!!!!!!!!!!!!!!!!!!!!!!!!!!!!!!"

    7사람들이 거의 죽이 되어 수학여행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여는 순간

    다크가 맨발로 뛰어나왔다. (당연하지... 집안에선 맨발로 있으니.[퍽])

    "어엉? 다크 누님이셩?"

    "오냐!!준!!"

    "언니> <//"

    "보고싶었쭁!!!"

    걸들은 다크에게 매달렸다.

    "나도 늬들이 보고싶었다!!!!!!!!!!!!!!"

    다크가 두팔을 벌려말했다.

    "자....다들 큰누님 품속으로!!!!!!"

    이루가 말했다.

    이루는......수학여행 증후군이란 새 병으로 헤어나오려면 앞으로 2~3편 걸리므로...

    (다들...이루가 병이 낳도록....기도를 합시다.[퍽])

    "참나,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없군"

    서년이 뾰로통 해져서 튕기듯 말했다.

    "에이~ 서년도 참, 너 내가 너 신경안쓰는 것 같아서 삐졌구나 바보! 일루와 안아줄까???"

    "싫어."

    서년이 딱 부러지게 말했다.

    "난 너희들이 언제 오나 하면서 얼마나 기다렸다고.....

    내가 이 약을 먹이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다고."

    다크는 열쇠로 문을 잠그며 말했다.

    "ㅇㅁㅇ................................."

    다들 소파뒤로 숨기 시작했다. 그러나... 7명을 가리기엔 소파는 너무 작았다.

    "누님......그...그러지....말.... 말고...... 우리....수학여행 이야기나 들어줘."

    "아!!! 늬들 잠옷 파티!!!!!"

    다크는 금방 까먹고는 자신이 손에 쥐어준 비디오 카메라를 달라고 그랬다.

    "응?"

    "왜? 내가 줬잖아!"

    "여깄어. 내가 담당이쥐."

    러버가 웃으며 테이프를 꺼내 텔레비젼에 넣었다.

    서년은 쪽팔린듯 담요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당연하지....잠옷이 팬티였는데.....[끌려간다.])

    그리고 그 담요를 이루가 다시 훔쳐가서 뒤집어썼다.

    "내놔!"

    "싫어!"

    "내놔!"

    "싫어!"

    서년과 이루는 한개의 담요로 씨름했다.

    [찌이이이익]

    경쾌한 소리(퍽)

    "+ㅁ+!!!!!!!!!!!!!!!!!!!!!!!!!!!!!!!!!!!!!!!!!!!!!!!!!!!!!!!!!!!!!!!!!!!!!!!!!!!!!!!!!!!!!"

    집안 물건에 손대면 미쳐버리는 생라가 안경을 벗었다.

    소파옆에있던 테이블을 드는 괴력을 내었다.

    "주겨버리겠어!!!!!!!!!!!!!!+ㅁ+"

    생라가 테이블을 던지려 할때....

    직이 방으로 달려가서 바늘과 실을 가지고 뛰었고,

    준과 이루 서년은 거실을 빙빙 돌기 시작했다.

    "뭐야! 나는 왜 뛰어야 되는데?"

    준이 뛰면서 말했다.

    "니가 뛰는거지!!!!! 옴마나!!!!!"

    "너 바보냐?"

    서년이 준을 쳐다보며 혀를 내밀었다.

    걸 군단은 바늘에 실을 꽤어 담요를 꾀매기 시작했다.

    다크가 가운데부터 괘맸고, 댄이 오른쪽부터 직이 왼쪽 러버는 담요를 잡았다.

    (포즈를 즐겁게 상상 하세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에 맞추어 바늘을 집어넣고 빼고 집어넣고 빼고 멋진 군단이다!

    준이 뛰다가 옆으로 살짝 빠졌다.

    "이러면 되는구나!헤헤"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ㅁ+//"

    생라는 안경을 벗으면 눈앞에 뵈는게 없었던 것이다.

    생라는 곧 준을 쫓았다.

    "왜 나를 쫓는거야!!!!!!!!!!! 난 아무것도 안했다고!!!!!!!!!!!"

    불쌍한 준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벗어난 이루와 서년은 소파에 앉아 숨을 돌렸다.

    "에고......에고......."

    다크와 러버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서년과 이루에게 바늘을 쥐어주고 자리배치를 해주더니,

    다크는 지하실로 러버는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다.


    "우어어어어어어어어+ㅁ+//"

    "그만 쫓아와!!!!!!!!"

    "꺄하하하하하하+ㅁ+ 싹~ 쓸어버리겠오!!!!!!!!!!"

    러버의 목소리에 바느질 하는 사람들은 깜짝놀랐다.

    "으아!"

    그러는 바람에.......몇몇은 바늘에 찔리었다.

    "러버는 왜 저래......."

    [끼이익 철컥]

    문여는 소리와 문 잠기는 소리.

    "까먹을뻔 했지 뭐니, 내가 말했지? 환각제.....환.각.제 만들었다고 훗^^"


    "ㅇㅁㅇ.............................."


    "우어어어어어어+ㅁ+//"

    "살려줘!!!!!!!"

    "꺄하하하하하 우후후후후+ㅁ+ 옳지 짜식들!!!!!!!! 그거다 그렇게 걸리는 게야!!!!!!!!

    늬들 아이디는 다 내껏이야!!!!!!!!!"


    "ㅇㅁㅇ..............................."


    "약먹자^^ 환.각.제. 야^^"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ㅁ+!!!!!!!!!!!!!!!!!!!!!!!!!!!!!!!"

    "흐어어어엉 엄마!~~~~~"

    "오호호호호호 꺄하하하하하하 그래 그래!!! 이 자식은 캐쉬 제법 했군 꺄하하하하!!!!!!!!"


    "약"
    "쿠오오오오오!"
    "살려줘요!!!!!엄마!!!!!!!!"
    "바로!!! 이아이디! 어디서 많이 봤는데.....꺄하하하하하 아이디는 pantsmi? 느낌이....
    우하하하하하하!!!!!!!!!"

    "약"
    "우후후후후+ㅁ+"
    "우헐헐헐!!!!!"
    "살려줘!!!!!!!!"

    "pantsmi?.....러버가....방금 말한게....이 아이디 해킹이란 거지?"

    서년이 얼굴이 굳어져서 말했다.

    "응."

    직이 말했다.

    "+ㅁ+...... 훗......크크크크.....쓸어버리겠어....후후후"

    서년이 불타며 말했다.

    "오옷!!! 인간이 스스로 발화 하다니!!!! 역시! 바로 그거야!

    서년! 고맙다! 새로 개발할 약은 자아발화 약이다!

    "ㅇㅁㅇ........................................."

    "꺄하하하하!!!!!! 이자식 부잔가 보군."

    러버는 웃으며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막 쳤다.

    "늬....눈에는.....그 애가 부자로 보이디?"

    서년은 러버를 쳐다보며 말했다.

    "응??? 어머 서년!"

    "후훗......죽여버릴꺼야/////////"

    "으아아아아아아아!!!!!!!!!!!!!!!!!!!!!!!!!!!!!!!!!!!!!!!!!!!!!!!!!!!!!!!!!!!!!!!"




    "사람살려!!!!!!!!!!!"

    러버와 준의 동시 소리

    "죽여버리겠어!!!!!!쿠오오오오오오오+ㅁ+//"

    서년과 생라의 동시 소리.

    "이루 3박스다!!!!!!!!!!!!!!!!!!!!!!!!!!!!!!!"

    다크의 괴성

    "안돼!!!!!!!!!!!!!!!!!!!!!!!!!!!!!!"

    이루의 괴성





    "우리....조용히 자러가자......"









    아.......벌써.......이렇게 되는 군요.....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허접해서.....즐거울수가 없겠군요!!!!!죄송합니다!!!!!!!!!!!!!!!!!!!!!!!!!!ㅜㅅㅜ//////



    코.멘.은 나의 힘줄!!!!!!!이랍니다^^+ㅁ+/(짤라버리겠쓰!!!!!!!!-퍽)

댓글 9

  • [레벨:24]id: Hasaki Kyo

    2004.01.30 23:56

    푸하하!! (웃다가 어머니께 맞을뻔헀다;;;;)
  • 센츠(S.C)

    2004.01.31 00:01

     낄낄, 덕분에 악수할아버지에게 미친년 취급당했어;(엄청 웃었다.) 자, 건필/
  • 촌놈J

    2004.01.31 00:10

    쿠오오오+_+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1.31 00:44

    뭐..뭐야?;;
    [대략 이해 않간......]
  • 직냥a

    2004.01.31 00:58

    푸하하하하하핫... 웃겼어.. 푸하하하핫;
  • 루넬

    2004.01.31 13:20

    푸하하핳하핫...저런집에서 살면 재미겠다;;; 좀 무서울테지만..
  • ㄷИㄴ1얼♡

    2004.01.31 15:10

    푸하하하;;;;
    생라 안경 벗었데 ~_~
    촌놈이 제일 싫어하는 [퍽]
  • [레벨:9]id: 손고쿠

    2004.01.31 20:45

    잘읽었습니다^^
  • [레벨:9]ねこ[네코]

    2004.02.01 15:38

    ......재미가 도를 넘어; 무서울 정도걸랑;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16 하쿠법사ギ 158 2005-09-02
3815 [레벨:3]id: 크라피카내꺼♥ 158 2005-12-03
3814 촌놈J 159 2004-01-31
3813 루넬 159 2004-02-06
3812 직냥a[狂氣] 159 2004-02-10
3811 [레벨:9]id: 루키[BlaCk] 159 2004-02-11
3810 [레벨:3]츠바사 159 2004-02-16
3809 루넬 159 2004-02-16
3808 [레벨:5]밍쿠+푸딩 159 2004-02-18
3807 [레벨:2]tksrhgktrh 159 2004-02-21
3806 [레벨:8]∑미서년살앙™ 159 2004-02-04
3805 [레벨:5]밍쿠[호러] 159 2004-02-11
3804 [레벨:3]이드 159 2004-02-14
3803 ㅇr리랑 159 2004-02-18
3802 [레벨:2]tksrhgktrh 159 2004-02-23
3801 촌놈J 159 2004-02-24
3800 [레벨:6]망울냥♥ 159 2004-02-26
3799 촌놈J 159 2004-02-27
3798 [레벨:6]망울냥♥ 159 2004-02-29
3797 [레벨:5]시즈카 159 2004-02-29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