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 출혈이네 집에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지금 저녁이야 바보야] 재 소설 이쁘게 봐주시고요-

----------------------------------------------------------------------------------------------

[주제][계획]


........-서년


열심히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혈다의 말을 무참히 씹는 서년.


......년. 서년? 왜그래?-루첸


아, 응. 저 여자애.. 한번 사용해볼까?-서년


이봐요! 내 말 듣구 있냐구요! 나의 돌머리에 이끼 껴있는거 겨우 닦아놓고 잔머리 굴렸는데[말이 거창하군 그래]내말을 무참히 씹다니, 두사람, 일주일 동안 밥먹는거 금지-!-혈다


아니, 지금 더 새로운 계획이 생겼어.-서년


자리에서 일어 나며 훗 웃는 서년을 무슨 병이라도 있냐는 눈으로 바라보는 루첸.


자- 동지들. 저 여자애를 한번 사용해 보실까-.-서년


그리고 장소를 바꿔서- 일행들 쪽으로.=ㅁ=;;


먹는거라면 냉장고에...-하린


말이 끝나기도 전에 냉장고를 여는 네코.


엥? 이거 먹어..도 될까..?-네코


심하게 부패되었군그래.-로지


안먹는게 심하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루넬


왜? 이런거.. 먹어도 괜찮아.-네코


한입 먹다가 뱉어버리는 네코.


...라고 생각했는데 100년은 묵은것 같아.-네코


우후후... 그래. 그런거 먹어봤자 식중독이라구.-여울


아무튼- 내방으로 갈래요?-하린


응? 네 방이라니? 방도있어?-루넬


네. 따라오세요.-하린


----------------------------------------------------------------------------------------------


아아 시간의 압박 이랍니다.

짧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