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를 뒤집어 쓴 천사 또는 악마」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35, 2008-02-07 22:32:06(2003-08-13)
  • 피를 뒤집어 쓴다는 것.....

    이 자체가 타락인가...

    타락 할 수 없는 악마에게도...

    타락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인가...

    짙게 반짝이는 검붉게 흐르는 피...

    이 자체가 타락인가....

    아니면...

    이걸 가지는 천사만이...

    타락이라 칭하는 것인가...

    악마에게도 규율이 있을 것이다...

    그 많은 규율 중에 피를 뒤집어 쓰지 말라는 규율이 있을까...

    있다 하더라도...

    그 규율을 깨는 악마에게 타락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검붉은 피를 흘리는 인간을...

    만지는 것이 타락인가....

    이 것도 타락이 아니라면...

    무엇이 타락이란 말인가....

    피를 뒤집어 쓴 천사 또는 악마...

    이 모두 하나이거늘...

    부정확한 기준으로 타락이라 할 수 없다...

    타락이란 것은...

    자신이 인정할 시기에...

    자신에게 해로운 일을 했을 경우이다...

    그게 타락이다...

    육체적 타락이 아닌...

    정신적 타락이다...
    ─────────────────────────────
    제가 써 놓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_^;;

댓글 4

  • [레벨:3]V.HakKai

    2003.08.13 06:11

    으음. 타락이라하는것은 대부분 더러워 지는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웃음]
    타락의 기준이 과연있을까요a .....
  • [레벨:1]빈둥빈둥

    2003.08.13 07:06

    오오옷..웬지..교훈을 보는것 같은 느낌..-_-;
  • [레벨:3]id: 명이

    2003.08.13 10:30

    으음...좋은데요?^-^
  • [하늘의 rntmf]

    2003.08.14 03:25

    웬지모르게 졸려....공부책보는 것같다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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