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안에서 창가에 앉아 밖을 처다보면

유독 연인들이 눈에 띕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연인들만 눈에 띕니다.

그럴때면 '저 사람들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사랑이 무얼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서로 내 놓는 정의가 모두 맞을 수도

서로 내 놓는 정의가 모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사랑이란 범위는 너무나 큽니다.

너무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너무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적당히 주고 받는 것

그것이 사랑일 것입니다.

아...

물론 그렇지 못 한 것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자식사랑입니다.

자식은 부모님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효를 행안다고 하오나

자식이 다 자랄 때까지, 아니 다 큰 후에도

계속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의 힘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남들에게 너무 과시하기보다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을 만큼 서로 조용히 사랑해주면서

상대방의 물질적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상대방,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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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말만 늘어놨군 -_-
아아.. 돌 던지셔도 되요 ^_^
짱돌, 바위, 벽돌은 안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