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터룸 2편
  • 조회 수: 1854, 2008-02-06 03:45:07(2003-04-24)
  • 우훗!!
    주제도 모르고 또 씁니다.



    오정    오빠, 이건 오빠만 할 수 있어.

    삼장     이 손 놔.

    -결국-

    삼장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 버터씨, 시주 좀...

    버터     내 이름을 어떻게?

               어쨌든...  딸꾹!@!!!

    삼장    저 미친 x이 술 마셨군.

    미친 버터     어? 스님, 돈 빨리 달라고?

    삼장    젠장!!

    버터     캬~~하!!

    괭이     (버터룸에서) 시끄럽네...

    탕@!!!!!!!!!!!!!!!!(역시나 총소리.)

    오정     오~~~~

    버터     컥~!!!

    -이곳은 집안-

    오정   버터룸이 어디 있지?

    삼장    그 가면 좀 벗어.

    -그 시간 버터는-

    버터    (아직도 안 죽었냐? 헉!)누가.. 나에게 총을...

    -또 집 안-

    울산이     우리 돈을 노리나봐.

    괭이      울산아~~~

                너 혼자라면 잘 할 수 있을 것이야.

                그럼 안..컥!!

    울산이      저 놈이 맞아야만 정신을 차려.

    괭이      (맛이 감)아.....쿨럭!!

    울산이    너무 쌨나?-_-;;

                 버터룸 전원 시스템 가~~~동!!!!!

                 입구 봉쇄 완료!

    괭이      ......

    울산이     몰래카메라 작동!!!

    괭이     오~~오~~

    오정     오빠, 우리 들켰나봐.

    삼장    숨어!!!

             이런, 젠장~~!!!

             그 방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

    오정    오빠, 글씨 디게 빨리 쓴다.

    울산    몰카는 소리가 안 들리니까 좀 고생할걸~~

    괭이    그게 뭔지 밝혀라.

    오정     총알세트와 와인. 그리고 돈!!

    울산    뭐래?

    괭이     왜 나한테 물어.

    -버터룸에서 말하는 건 바깥에서 들린다. 마이크가 있으니까-



    우후후.....

댓글 2

  • [레벨:2]유키에

    2003.04.24 20:20

    오오오 ㅇㅁㅇ!!
  • [레벨:1]★초록하늘★

    2003.05.25 19:05

    대단한 시설을 갖춘 버터룸!!! 진짜 ,,, 들어가 보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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