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얼~흥얼~ㅡ3ㅡ

내일이 시험이라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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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집에 도착한 유기인들...





그들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버닝의 집은 생각외로 부자였던것...!!!-ㅁ-/





2층에 축구장만한 정원에 호수같은 연못, 숲속에 온듯한 나무들....정원사 아저씨....거인이나 열수 있을법한 대문.....중세시대의 호화로운 저택같은 집....






"버..버닝....집 엄청 좋다아!!ㅇㅅㅇ;;"






"에??뭘 이런걸 가지구....우리집은 친척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인걸..-_-"





"뭣???!!!!ㅇㅁㅇ;"





도대체 버닝은 뭐란 말인가......유기인들은 그녀의 정체를 더더욱 알수 없게 되어 버렸다.





어쨋든 버닝의 집안으로 들어온 유기인들....집안은......설명하기 싫다..-_-그냥 만화에서나 보던 대빵;; 좋은 집이라고 생각하라..-_-






버닝은 유기인들을 자신의 방에 데려다 놓고는 우니동식구들을 부르기 위해 전화를 하는데...





"아아~류야군!!나 버닝이야!!잘지냈어??"





"왠일이오?-_-"





"지금 내가 유기인들을 잡아두고 있지비!!!+ㅁ+"





"뭐..뭐요??ㅇㅁㅇ"





"후후후..그래...그러니까 우짱이랑...류야군이랑....등등...우니동식구들을...(-_-;;) 류야군이 선정해서 데리고와!!ㅇㅅㅇ"





"내가 말이오?"






"응!왜?오기싫어??류야군이 좋아하는 골든키티인가?어쨋든 내 손에 있는데...말야.....-_- "





"+ㅁ+[번뜩!] 내 곧 달려가리다!"






"지금 홍콩이잖아..-_-"





"비행기가 있지 않소!!!+ㅁ+후후후..마이 러블리 골든 키티...기다려~!!+ㅠ+"





"달칵"





"후후후...이제 준비는 끝났어..+_+어떻게 요리를 해줄까...."






버닝은 사악한 미소를 짓고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방으로 들어서자 가증스런..-_-;; 아니 환한 미소를 지으는 버닝.





그런 버닝이 수상한 유기인들이었지만....어쩌랴...이곳은 버닝의 집...게다가 자신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섣불리 행동했다간 큰일나기 쉽상이었다.





"저기~배 안고파??"





버닝이 슬쩍 유기인들에게 물어보자 가장 먼저 대답하는건 역시나 오공.





"응!!!배고파!!!+ㅠ+"





"우후후..그럴줄 알고 식사 준비해놨어.이리와^-^"





한껏 미소짓는 버닝이 두렵기만한 유기인들...





버닝은 유기인들을 식당으로 데리고가 식탁에 앉혀놓고는 자신도 유기인들 앞에 앉는다.





"^-^[생글생글]"





음식이 나오는 동안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버닝.





그런 버닝을 보고 유기인들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잇었다.





'왜 저러는거야!!!-ㅁ-;;'





그때였다.





갑자기 식당에 웅장한 문이 쾅하고 열리며 남자하나가 식당으로 들어온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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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_-;;


난 이제 소설을 쓸힘이 없..(퍼억!!!)


쿨럭..-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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