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겨우 탈출(?)에 성공한 유기인들..
"허억..허억....이..이게 뭔일이야 대체???-ㅁ-;;"
"우에에-배고파아-무서워-"
"시끄러!!!"
"하아...아..하하하..오랜만에 엄청 뛰었는걸요?^-^;"
"지금이 웃을때야??우린..우린 언제 저 무서운 여자들한테 잡힐지 몰라!!!+ㅁ+;"
"하지만 오정은 여자를 좋아하잖아요...."
"저런 여자들은 내 쪽에서 사양이야!!!"
[작가:뭬이야???+ㅁ+]
"생각해보니....."
"삼장?"
"이게 다 ....빌어먹을 작가때문이야.....죽인다!!!-_-^"
"나도 동참하지!땡중!"
"필요없어-_-"
"뭐???!!"
점점 싸움분위기가 되어가는 둘을 팔계는 막아서며 싱긋 웃엇다.
"이렇게 싸우면 아까 그 분들에게 또 들킬걸요?^-^"
"..........."
잠시 동안 생각하던 삼장...
"잠시 휴전..-_-"
"동감이야..."
둘도 동인녀 앞에서는 무서운가 보다..-_-
"삼장~~나 배고파아~!!!"
"이 먹보 원숭이가!!!!"
"그러고보니 저녁먹을 시간이군요....어디..식당이 없을까요..?"
"그러게...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말야...."
유기인들은 무작정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러자 큰 도로가 나타나면서 사람들과 차,가게가 엄청 많은 어느곳에 이르렀다.
"여..여기가 어디야??-_-;;"
"글쎄요...아무래도 다른세계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
그곳은 우리나라의 수도권!!!서울이었던것이다!!-ㅁ-//
그걸 알턱이 없는 유기인들 길거리를 방황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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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재발해 버렸어..이럼 안되는데.....-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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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는 나올가능성이 없단 말이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