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싫어어-ㅇㅁㅇ!!!"




"왜?"




"영어가-영어가;;너무 많아;아니 노래 전-부가 영어-ㅁ-;;"




"괜찮아!괜찮아!너 몇번씩이나 불렀잖아,차안에서 흥얼 거리더니 뭐!!"



"그래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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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어로 도배된 일본(..)노래는


"Somewhere in the world .....Somewhere in the dark.."



"어얼-!!!!-ㅁ-!!역시 타이쨩!!"




"..-_-++I can hear the voice that calls my name-!!"




"오오-!!노래가 거칠어 진다 ㅇㅂㅇ!!"



"...~Look me gently-"




==================================



"아,제길,목아파 죽겠다"



"왜,그래도 좋았는데 ㅇㅂㅇ//"




"아-ㅁ-;;"




"...왜?"



"서점가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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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ㅠ~역시 조치훈 기보-나갔구나...ㅜ▽ㅠ"


"왜,샀어야지,"



"그래도오;ㅁ;!!!"



"아무튼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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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뭐어..네가 노래 좋아하는건 아는데 여긴 일본음악은 없을텐데?"



"당연하지 ㅇㅂㅇ난 We 사러 온거야,"




"아아,,,"




"....~!!!+ㅁ+!!오천 오백원!!"




"그럭저럭 싸네"



"개뿔이-_-!!타이쨩!!물가의 비쌈을 모르는구나!!"




"바보,다른것들을 봐."




"..육천 육백원...칠천 사백.."



"이정도면 다른거에 비해 싼거야"




"...오오 ㅇㅁㅇ!타이쨩-스고-이!!"



"훗-(퍽!)"




"타이쨩은 we샀나봐?"




"아니,살거야"






"언제?"



"온김에 오늘사지뭐 we1,we2 둘다.."




"어서오세요^-^"



"...--"


타이의 생각-웃으면 다냐...




아무튼 we들을 사고..-3-)




".....우와앗-이쁘다아-"



"..목걸이?타이쨩,그런거에도 관심있었어?"



"...아니-_-;;"



...-ㅁ-a





아무튼 이런저런-




─────＃후기


...-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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