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y//月の 神 Episode.12 -아름다운 세계-
  • 야쿠모PSP
    조회 수: 528, 2008-02-06 05:43:22(2006-01-22)
  • 月장르는 붉은달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세계관과 주인공은 같아도 완전히 전편과는 관계없습니다!!!







    소년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계속 떨어졌다..

    여기저기에서 빛나는것때문에 제대로 눈을 뜰수가 없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쾅!!!'











    드디어 떨어진곳은... 어디지...???...여기는...어디지..






    "어이~~ 괜찮아???"
    "...네..???"
    "괜찮냐고!!!"
    "네..그..그런데요.."



    눈을 떠보니 나는 누나네 집이 아닌 전혀 엉뚱한 마을의 한가운데에 떨어져있었다..

    왠지 지금의 세계같지가 않고 조금 더 옛날같은 분위기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더니...나 참.. 너 혹시 에르비나에서 왔냐???"
    "에르비나는...뭐죠???"
    "나참,에르비나도 몰라???...대도시잖어!!!... 마법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곳이라고!!!"
    "네???...마법사요???"
    "....얘 미쳤나보다.."





    근처의 마을사람들이 내가 미쳤다고 중얼거린다..




    "저...저는...도쿄에서 왔는데요??"
    "토쿄는 또 뭐하는곳이냐???"
    "...??...일본이요!!!...몰라요??"
    "니뽄은 또 뭐냐??"
    "...."



    도데체...그 괴상한 연성진으로 (솔직히 연성진이란 말은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배웠다..연성진이 아니라 마법진인가보다..)
    빠지더니 왜 이상한 세계로 오게되었는데...




    "그럼..여기는 어디죠??"
    "여기는 래리엘이다."





    한참을 그 근처에서 돌아다니다가 결정했다...




    "좋아..아까 그 에르비나라는데로 한번 가보는거야...마법을 배워서 현실세계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전에 온갖생각을 다해봤다..최후의 결정은 그것이었던것이다.. 어쩔수가 없었기에..아주 내가 떨어졌던데에서 개난리를
    쳤었는데도 반응이 없었다..





    "저기 여기서 에르비나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돈이 필요하겠지??...어디...120000홀 만 가지고 있으면 될꺼야..."
    "십이만 홀???홀???"
    "홀! 돈 단위도 까먹었냐???"
    "도..돈이 없는데요???"
    "허! 돈이 없으면 나보고 어쩌라고!!!"




    재수없는 마을사람이었다..



    젠장...가지고 있는돈은 고작해야 100엔인데...100엔가지고 여기선 뭐 할수도없고..



    내가 주머니에서 100엔을꺼내 쌩쑈를 하고 있을때 옆에 어떤 늙은 할머니가 오더니 놀라는 표정을 지은다.




    "헉!!! 그것은 차원의 돈이 아닌가?? 청년! 그걸 어디서 구했지???"
    "제..제가 살던데에서..."
    "그걸 내가 10000000홀에 사겠네!!!"
    "네..네???"



    잠시후 마을 사람 전체가 와서 자기가 사겠다는둥 온갖소리를 다한다..



    결국...





    경매를 하여 1억홀에 판 나는....약간좀 황당한 마음으로 에르비나로 가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12시간을 가면 에르비나로 도착한다네..."






    아무튼간 기차를 탄 나는...에르비나로 출발했다..





    "생각해보니...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걸까...그리고 이 곳은 또 뭐하는곳일까.."


    너무나도 갑작스러워 생각을 못했다...



    지금까지 내가 엄청난 일을 하고 있었다는것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것이다..






    12시간 후였다..



    정확히 12시간 후에 도착했다..




    에르비나..




    참으로 멋있는 도시였다..




    꼭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나오는 듯한 왕궁이 있는 도시같을정도 였다...




    "와...혹시 여긴 동화속 나라 아닐까...헉!!!"



    여기저기서의 사람들이 이상한 주문을 외우더니 돌을 금으로 바꾼다..




    "여...연금술사????..인가.."
    "연금술사???"


    옆에 어떤 사람이 나의 말에 대답했다..



    "누..누구...????!!!!"








    에..에리...???








    "에리???"
    "네??"
    "에리야???살아있었어????살아있었던거야???"





    에리의 모습을 한 그녀...




    그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린다.





    "죄송하지만 사람 잘못보셨는데요??..저의 이름은 아리입니다~~아.리."
    "아...아리...??"






    그래..에리가 살아있을리는 없지...







    "근데...연금술사들인가요?..저 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를 모르겠네요, 저들은 단지 마법사들일 뿐이에요. 이 에르비나에는 마법사들이 천지라고요!!"
    "아..마법사.."






    잠시후 아리는 나를 기억상실을 한 사람으로 착각했나본지 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저기..차원의 돈이란게 뭐죠??"



    아까 마을사람들이 미친듯이 나의 100엔을 사려들때가 생각났다.



    "아~ 차원의 돈이요??...그것도 모르세...아..그건말이죠..."




    또 말이 바뀌었다.. 역시 나를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으로 착각을 하는듯..하지만 그 편이 더 낳을지도..




    "이 세계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어요...그렇다는 데.. 그 세계로 여태껏 가본사람은 몇 안되기때문에 그곳의 돈이 상당히
    귀한거에요...수집가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아주 비싸게 팔수있어요."
    "아..."




    뭐 사실 나의 세계에선 그런세계가 있는지도 모르니 지금 나의 이 수많은 돈들을 어디다 쓸지를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그 차원에서 어쩌다가 온 사람이거든요???...다시 돌아가는 방법좀 알려주실래요??"
    "네???"



    침묵...




    "아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이 사람이 미쳐도 단단히 미치셨나...그 차원에서 오셨다는게 말이 됩니까???하하하하하하...."







    순간 갑자기 그녀가 웃음을 멈추었다..






    "저..저기..몸이..몸이..."
    "네???"
    "다..당신 몸이...사라지고 있는데요...????"
    "에????"




    나의 손을 들었다..



    손이 사라지고 있다...





    "어..어..???...엑!!!!"




    순간 앞에 아리는 안보이고 아까전의 이상한 빛나는 공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올라가고 있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





    계속해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있을적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







    검고 긴 머리를 가진자...초록색눈을 가지고 있었다...






    "누..누구...?"



    '쾅!!!'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곳은 그 이상한 방이었다..




    나는 연성진(?)위에 쓰러져있었고 앞에는 누나가 있었다..





    "...아...아...누..누나!!! 나 엄청난거 봤다!!!!여기서..."
    "야!"
    "에?"
    "너 끌어올리는데 죽는줄 알았다고!!! 도데체 어떻게해서 이 방에 들어온거야???"
    "아..아니...그냥..나..난..."
    "아무튼...무사해서 다행이야!..어때? 그 세계로 들어가니깐 그렇게 재밌었냐???"
    "아..난 몰랐는데.."
    "....하이고..."





    순간적으로 어떻게 누나가 날 끌어올렸는지...궁금했다..



    아니..





    깨달았다..






    "누나.."
    "응???"




    "누나 혹시..."
    "....??"






    "마법사야???"











    ----------------------------------------------------------------------------





    마법사



    도저히 붉은달빛의 소녀와는 비교할수 없는 이 새로운 장르!!!!
    하지만 실제로는 붉은 달빛의 소녀 같은 장르라는 사실을 깨달으실것이라 저는 예상됩니다.


    처음은 원래 이런 법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그래도요~! 제네레이션 사가 같은 졸작으로는 만들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앞으로 이 나기사 류 라는 주인공 한마리가지고 많은 모험을 즐기게 할것입니다~~~


    그럼 3화를 기대해 주세요~~~


    근데.. 이 소설을 활기찬 소설이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처음은 이래도 나중엔 이제 붉은 달빛의 소녀 처럼 될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것입니다..



    나기사 이나:
    나이:18
    성격:활기차다. 남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모습:

    언제나 하얀색 반팔의 T-셔츠를 입고 다니고 분홍색 머리에 초록색 눈, 그리고 청바지를 입고 다닌다.
    Type-Moon의 월희 라는 게임와 Fate를 좋아하며 만화 '진월담 월희'와 Fate//stay night를 좋아한다.

    월희 에서 나오는 아오자키 아오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다. 성격이 너무 활기차다는것을 제외하고..

댓글 8

  • 세츠군z

    2006.01.22 10:11

    헤에 ,,,
    신기하군요;
  • [레벨:4]Julia

    2006.01.22 15:33

    아아.. 마법사군요! 그런데 부자되었을듯한;;
    그럼 일본돈 얼마를 가져가면 더 받을수 있..<-그만해 !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1.22 16:56

    와아- 마법사라~ 기대되요~
  • [레벨:3]id: Volume

    2006.01.22 17:37

    마법사........;;
  • [레벨:8]id: 가리

    2006.01.22 18:00

    일본돈가지고 거기에서 살면 부자 되겠다<
    오호; 재밌네요
  • [레벨:4]id: 켄지로 칸

    2006.01.22 20:08

    마법사..
    후훗. 돈 좀만 있으면 부자되겠다.
  • 체리 보이 삼장♡

    2006.01.22 22:14

    우후후 일본 돈 말고도 다른 돈도 귀할지도 ♡
    아무튼 , 마법사라 ,,,, / 헤실
  • [레벨:9]id: 손고쿠

    2006.01.22 23:02

    100엔이 1억홀로...
    많이도 부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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