Σ'M-hunter'
아무일도 없어다는 듯이..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네코/"......."
카나리아/".........;;;"
크리스/"저기. 유. 루키님 어디 아파?"
유/'하하.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크리스/",.,...."
루키가 이상해졌다.
마인이 죽은 뒤로..
말이 없었다.
네코/"으아아! 이렇게는 못살겠다. 루키오빠 어디아파?"
루키/'......."
네코/"오빠?"
네코가 루키에게로 다가갔다.
루키가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네코/"오빠.왜그래? 무서워"
루키/"만약에. 인간잘못했자면... 우리가 사과해야되나?"
네코/"무슨소리여?"
루키/"마인이배신한게 아니고... 인간이 먼저 배신했다면... 우리가 사과해야되나?"
/탁/
루키/"으악! 누구야?!"
카셀/"약먹을 시간이야. 약먹어"
카셀이 쟁반으로 루키머리를 쳤다.
루키/"왜? 내말이 틀렸어?"
카셀/"너가 이러고 있이니깐... 다들 너 걱정해"
루키/"내가모?"
카셀/"우울증거린 사람같해"
루키/"...... 내가 우울증거렸다고 하면... 하늘이 뒤집혀"
카셀/"잘아네."
루키/"하지만... 틀린말은 아니잖아..."
루키가 창밖을 보면서 말했다. 하늘은 맑았다.
루키/"한번쯤은 걱정해야되고 생각해야되. 마인들과는 계속 이러고 싸울수는 없어."
카셀/"그래. 너 말대로 결판을 지어야되."
카나리아/"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너무나 벅찬 상대야."
네코/"싸우다가는 부단장들까지 기사단장님들처럼 될지도 몰라."
네코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크리스/"해결책을 찾아야죠."
루키/"찾아보자."
- 도서실
도쿠가와/"이게 무슨 짓이야. 난 이렇게 한가하지않아."
도쿠가와가 투덜거렸다.
밍쿠/"것참. 그만좀 투덜거려"
유/"흠.. 역사책들을 뒤져볼까요?"
도쿠가와/"내가 벌써 뒤져봤어."
도쿠가와가 뒤에있는 책들을 가르켰다.
유/"아. 많이도 읽으셨네요."
크리스/"이것도 읽어봐"
크리스가 책을 가져왔다.
밍쿠/"이걸 언제 다 읽어?!!!"
크리스/"오늘안으로 다 읽어야되"
도쿠가와/"으아아아!!!!"
도쿠가와가 비명을 지르며 엎드렸다"
유/"하하하. 일어나세요. 언제가는 다 읽겠죠."
도쿠가와/"그래..언제가는 찾겠지... "
유/"하하하"
유가 전쟁책을 읽으면서 웃었다.
그런데...
유/"잠깐만요!!!"
유가 두꺼운 전쟁책을 유심히 보더니...
밍쿠/"왜그래?"
크리스/"모 찾았어?'
도쿠가와가 일어나서 유에게 갔다.
유가 전쟁책을 보여줬다.
도쿠가와/"오케이."
도쿠가와가 싱긋웃었다.
그 일이 있기 전 - 기록실.
루키/"전쟁 기록문좀 볼까?"
카셀/"그럴까?"
루키랑 카셀이 전쟁기록문쪽으로 갔다.
카나리아/"아, 그럼 나랑 네코는... 마인들의 관한 기록문들좀 볼께"
네코/"으윽, 곰팡이냄세."
네코가 인상을 찌푸렸다.
카나리아/"참아라."
네코/"히잉"
네코가 카나리아를 따라 들어갔다.
네코는 기록문에 쌓인 먼지를 털면서 말했다.
네코/"청소좀 하지."
루키/"어. 잠깐만.!!"
루키가 일어났다.
루키/"카나리아. 카셀. 네코 이겄좀봐..으아아!!"
루키가 종이를 들고 카셀에게 가다가 종이에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카나리아/"윽. 조심좀 하지."
네코/"하여간 덜렁대긴. 어어. 으악"
네코가 루키에게 가다가 종이에 미끄러져서 넘어질뻔했다.
카나리아/"댁도 만만치않네요"
네코/"씽."
카셀/"모 찾았어? 그리고 그만일어나"
루키가 끙끙대며 일어났다.
그리고 종이를 주었다.
카셀/"흠... 빙고!"
카셀이 읽더니 카나리아에게 주었다.
카나리아/"좋아. 잘찾았어 루키."
루키/"아야야야."
/덜컥/
크리스/"찾았어요!!!"
크리스와 도쿠가와.유. 밍쿠가 들어왔다.
네코/"방긋/우리도 찾았어"
카나리아가 종이를 루키에게 주었고 유가 책을 루키케에 주었다.
루키가 서로 비교하더니.
루키/"좋아. 똑같해!!!"
유/"그럼 어떻할까요?"
밍쿠/"찾으러 갈까?"
카셀/"아무래도 그래야겠지..."
도쿠가와/"지도 있으니깐..."
루키/"내일 당장가자!!"
네코/"오케이~~!!!!"
모두의 표정이 밝았다.
참으로 낙천적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