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다른 세계로 들어온 아이들…★˚번외편...진진&레르핀. 가슴아픈 상처.
  • 『유』
    조회 수: 158, 2008-02-06 05:29:01(2004-04-22)
  • 히루-그런데..사람들은 왜 형들을 싫어하는거야?

    진진-그렇게 알고 싶니.

    히루-당연하잖아^-^

    유-바보,눈치가 몇단이야-_-?

    히루-시끄러워,주인한테 반항하냐?

    유-그러니까,
    너가 왜 내 주인이냐고!

    키위-자자,둘다 그만해^-^+

    히루,유-.......

    크리스-알려줄수 없어..?
    아...미안.말하기 싫으면 말 안해줘도 되.

    류야-진진..레르핀?

    레르핀-...^-^
    어떡할래,진진?

    진진-글쎄...

    밍쿠-꾸물대지 마,이것들아-_-!

    카셀-맞아-_-

    진진-알았어.
    나 보다는 카셀이 보여주는게 더 낳을거야.

    히루-카셀...형이..?

    크리스-어떻게?

    카나리아-카셀은 구슬로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려주는걸 좋아하는 편이거든.
    국왕폐하가 하도 졸라서 말이지..우리 마법사종족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항상 알려달라고 조르시거든.^-^

    히루-그렇구나..

    카셀-귀찮게..-_-


    카셀 나무 아래에 자리잡아서 앉더니 자신의 품속에서 구슬을 꺼냈다.


    카셀-흥..국왕폐하가 하도 조르길래 아는 사람에게 배웠을 뿐이야.
    그럼 모두 자리에 앉아.

    모두-응.


    모두가 카셀 주위에 앉는다.
    수정구슬이 흐려지더니 레르핀과진진이 나온다.
    레르핀과진진..나무위에 올라가 앉는다.


    --------------------
    번 외편.진진&레르핀 ㅣ
    --------------------


    사람1-국왕폐하가 돌아가셨다!

    사람2-역시나..
    다 어둠이랑 관련된 녀석들 때문에 국왕폐하가 돌아가신거야!

    총리-모두 잘 들어라!
    앞으로는 흑마법사나,네크로맨서와 친하게 지내다가 걸리는 자들은 죽음을 면치 못할줄 알아라.

    사람들-네!


    진진과레르핀..그 사실도 모른체 마을로 예전처럼 들어왔다.
    그때 키위,카나리아,카셀,밍쿠,류야...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한명 온다.


    진진-안녕...

    키위-안녕...이 아니야!
    지금 너희들의 생명 우리가 보장 못해......도망가,숨어!

    레르핀-그게...무슨 소리지!?

    카나리아-저,..실은 국왕폐하가 돌아가신건.....흑마법사와네크로맨서 와 친하게 지내서 죽었다고..

    진진-말도 안되!
    그건 루키페르가 그런거잖아!
    지네들이 뭘 알아,뭘 아는데 그래!

    레르핀-가서....진실을 밝힐래!
    이대로 억울하게 숨을수는 없겠어.누군 어둠하고 관련되고 싶은줄 알아~!?


    진진,레르핀...
    결국은 모두의 말을 듣지도 않고 마을로 갔다.
    마을은 황폐해져 있다.


    진진-결국은...마을이....

    레르핀-그래.....그런데 이상하지 않아?
    마을사람들 다 없잖아!?


    그때 이상한 향기가 나기 시작한다.


    진진-읏...이 냄새?
    레르핀,마시지마.마시면 안되...

    레르핀-마시고 싶지 않는데.....눈앞이 침침해.......(스르륵)

    진진-레르핀...레르핀!?


    누군가가 진진을 향해 창을 들이댄다.


    진진-뭐냐!

    기사-미안하지만,당신들의 목숨은 여기까지야.


    진진과레르핀 성안에 있는 지하감방에 갇혔다.
    레르핀..깨어난다.


    진진-일어났냐,멍청아!

    레르핀-내가 왜 멍청이야!
    그나저나 여긴 어디야...이 족쇄는 뭐고..

    진진-잡혔어..마을사람들에게 배신당했어..

    레르핀-배신....
    그런게 어딨어,다 친했잖아!
    항상 우리에게 웃음 지어줬잖아!

    진진-그건 거짓말이야!
    국왕폐하가 우릴 좋아하니까,하는 수 없이 국왕폐하 눈에 잘 보일려고 그렇게 행동한거지!
    우리는 마을사람들에게 처음부터 불필요한 존재였던 거라고!

    레르핀-왜..?
    우리도 마법사들과 같은 종족이잖아!

    진진-그러니까 참지 못하겠다는 거야.
    레르핀,지금까지 얌전히 참았는데 더 이상은 못 참겠어..탈출하자.
    탈출해서 내 마법으로 모두를 가만 두지 않겠어.....(눈물이 내려온다.)

    레르핀-울지마..진진
    나도.....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아..(자기 역시 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을 증오할수 없어....
    국왕폐하가 제일 믿었던건 이 마을 사람들이야.....

    진진-제길...제길....제길........
    애로우!(화살!)


    화살이 나타나더니 족쇄를 끊는다.
    그리고 그 둘은 그렇게 죽음을 면했다..

    카셀의 수정구슬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레르핀-이제 알았지..?

    히루-내가....내가 꼭 지킬게!

    진진-뭘..

    크리스-내말 접수했다고 오빠가 그랬잖아!
    반드시 훌륭한 공주왕자가 되어서 둘을 도울게!

    레르핀,진진-말만이라도 고마운걸^-^

    밍쿠-그럼 빨리 떠나자.

    키위-너무 오래 있었어.

    모두-응!

댓글 14

  • [레벨:5]플로렌스

    2004.04.22 21:55

    후후...히루님과크리스님이 사명감에 다시한번 불타는[?]군요...
    보기좋은모습...반드시 훌륭해 지길 기원하겠습니다....그리고 잘봤습니다~!
  • [레벨:8]id: 키위

    2004.04.22 21:58

    =0-
    아우 멍한상태로 봤더니 왠지....=0-
    내용이 기억이 잘 않 난다..=0-
  • 『유』

    2004.04.22 22:13

    확...그냥-_-

    버디버디에서부터 화를 돋구어라..돋구어..
  • [레벨:7]id: 크리스

    2004.04.22 23:16

    진진하고 레르핀한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
    내가 과거에 있었다면.......마을 사람들을 다 패 놓았을 텐데-_-(뭐시라?)
  • 『유』

    2004.04.23 15:24

    ㅎㅎ

    크리스누나..심하다;;
  • [레벨:9]id: 손고쿠

    2004.04.23 16:35

    패는건 약과 않인가요^^
  • 신비쨩♡

    2004.04.23 16:46

    젠장.
    나 왕따였던건가<<!
    하지만 크리스상이 패주신다니 안ㅅ....[ 쿨럭
  • 아, 왕따군..
    마을 사람들에게 단체로 따돌림 당했군.<-
  • 『유』

    2004.04.23 19:41

    왕따...

    왜 그렇게 생각해요..;ㅂ;
  • [레벨:3]스카이지크風

    2004.04.24 01:15

    오오오오; 나 바보;
  • [레벨:5]밍쿠+푸딩

    2004.04.24 12:41

    왕따라니 학교생활이 생각나 가슴아파옴. =_=
    이젠 어디로 가는 걸까요오
  • 『유』

    2004.04.24 13:34

    글쎄요..

    정처없이 떠돌다가 죽는 스토리로 할까...
  • [레벨:9]ねこ[네코]

    2004.04.24 20:02

    흑마법사, 레크로멘서라- 의외로 굉장히 슬픈 직업이었구나.
  • [레벨:2]『skydy∑☆。

    2004.04.26 19:09

    =ㅂ=나도 이소설 참가서 냈는데 너무 늦게 냈나;;엑스트라라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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