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재패!!! 백수들의 세상!!! [8]
  • ㅇr리랑
    조회 수: 159, 2008-02-06 05:22:11(2004-01-22)
  • 후후후후.....
    엽기는 계속 된다.


    세상재패!!! 백수들의 세상!!! [8]


    "엄청 시끄럽구나."

    "저 많은 버스좀 봐...=ㅁ=//"

    "헤헤..드디어!!!!!"

    여자 4사람이 갑자기 저쪽 구석으로 가서 서로 속삭였다.

    "다들 준비 했어?"

    댄이 즐겁게 이야기 했다.

    "난 레이스 ㅋㅋ"

    직이 웃으며 말했다.

    "난 세일러문 > <ㅋㅋ"

    생라가 재미있다는 듯 말했다.

    "나는 불끄면 스누피가 보이는 야광ㅋㅋ"

    댄이 마지막으로 말하고는 화이팅을 외치고 버스 승탑하는 곳으로

    갔다.

    한편 남자3사람은,

    "뭐 준비했어?"

    "제비 뽑기 하는거지?"

    "제비 뽑기해서 사다리 타기 하는 거지!"

    "난 원숭이ㅋㅋ 이거 만드느라 죽는줄 알았다고...ㅋㅋ"

    이루가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입술 크게 그려진 거...푸헐헐...밤에 야광이야..."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서년이 말했다.

    "난 눈그려진 야광 팬티"

    준은 무표정으로 말했다.

    "ㅇㅁㅇ....."

    이루와 서년은 당장 준의 목을 졸라대기 시작했다.

    수학여행을 위해 출발하는 날이 다가온 것이다.

    카.지.노.도 그들의 열정에 무너졌다.

    ---------------------------------before------------------------------------------

    "잘갔다와..키키..."

    다크가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뭔가 비리가 있다.

    ------------------------------More before-----------------------------------------

    "어? 다크언니!!!"

    "뭐야 이게?"

    "히히....."

    "으....이걸 입으려고?"

    "바꿔 입기로 했어."

    "구하기도 힘들었겠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헤? 누나!"

    "뭐야 이게?"

    "흐흐......"

    "설마 늬들 이걸???"

    "바꿔 입을꺼야."

    "준...니께 제일 죽인다."

    "ㅋㅋ 그지??"

    "수고해///"

    그날 밤 다크는 아이들에게 필수로 캠코더를 쥐어주며

    지하실에 들어가 혼자서 웃고 난리를 쳤다.
    -------------------------------------------------------------------------------------

    "다크누님이 준건....절대... 멀미약이 아니야..."

    준이 머리를 쥐어짜며 말했다.

    "그럼?"

    이루가 물었다.

    "멀미 더 나게 하는 약이야."

    준이 대답했다.

    "그러니까 멀미약이지."

    "ㅇㅁㅇ............"

    서년이 말하자, 버스안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썰렁해졌다.

    "멀미 심하니???"

    선생이 나타나서 물었다.

    "네. 죽을것 같아요."

    생라와 준과 서년과 직이 창문에 달라붙어 대답했다.(포즈는 알아서 상상하시길...)

    몇분 뒤, 방 배정을 받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조를 짜지 않았음....)

    [철컥]

    "음... 역시 러버야. 좋은 방인걸? 넓군."

    "다른 애들도 같은거 아냐?"

    "탐색하고 오너라!"

    서년이 명령했다.

    그러나 이미 양말 벗고 이불피고 누운 두 남자.

    결국 서년이 탐색하고 돌아와 상황 보고했다.

    "좁아."

    "응"

    이루와 준이 대답했다.

    "응"

    서년이 다시 대답했다.

    (해석: 다른방은 좁아./ 음.. 그렇군... 역시 러버야."/응)

    [철컥]

    "에에? 우리 말고 다른사람도 있어?"

    직이 들어와서는 신발이 있는걸 보고 러버에게 물었다.

    "아닌데? 3명이 전부일텐데!"

    러버가 고개를 갸우뚱 하며 물었다.

    "어???"

    직이 신발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신발들이야!"

    직이 외쳤다.

    "에헤?"

    "참나 자세히도 봤다."

    "어? 늬들 이 방이야?"

    준이 문을 열고 말했다.

    "응..."

    댄이 끄덕였다.

    "ㅇㅅㅇ;; 남녀가 한방을 어떻게 써???"

    "러버!!!!!!!!!!!!!!!!!!!!!!!!!!!!!!!!!!!!!!!!!!!!!!!!!!!!!!!!!!!!!!!!!!!!!!!!"

    "아... 이.. 이런... 실...수했어....ㅇㅁㅇ....."

    결국 배게 쌓아 놓고 반반 나누어서 사용했다.

    후후후후...그렇게 밤이 그들의 엽기적인 파티를 기다렸다.




    보시느라 수고 했서염...

댓글 10

  • 센츠(S.C)

    2004.01.22 18:08

     와우, 재미있게봤어 / (건필해:g)
  • ㄷИㄴ1얼♡

    2004.01.22 18:21

    와아....... 잠옷이 'ㅅ'

    화려하다...

    실제로 나는 곰돌이 그려진거랑 야옹이 그려진거랑.
    곰돌이는 하늘색 야옹이느 ㄴ노랑색 [좋아한다]
  • [레벨:9]id: 손고쿠

    2004.01.22 21:02

    그들의 엽기적인 파티 기대 할께요^^
  • 직냥a

    2004.01.22 22:27

    즐겁다구 =_=///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1.22 22:57

    같이 자자 같이[투쾅]
  • [레벨:24]id: Hasaki Kyo

    2004.01.22 23:30

    남자 여자 한방........-ㅁ-;
  • 루넬

    2004.01.23 15:25

    앗...이런...내가 실수를...
  • ㅇr리랑

    2004.01.23 15:40

    뭐.... ㅡㅅㅡ;; 저 눔들은 안잘테니 뭐.....
  • [레벨:9]ねこ[네코]

    2004.01.25 17:59

    ...푸핫;;;
    멀미 더 나게 하는 약이 진정한 멀미약이라=ㅅ=b;
  • [레벨:4]id: 켄지로 칸

    2004.05.20 21:31

    멀미가 더욱 난다면.... 죽는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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