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Love/:/cookies shop]/:/ 23화 /:/ [부제-돌아온 미향과 루첸]
  • 조회 수: 160, 2008-02-06 05:26:10(2004-02-26)
  • -러브러브쿠키샾오픈- 스물 두 번째 쿠키 굽는시간>ㅁ<

    코멘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진짜 미워요! 흑,/달려가다 넘어진다/

    에에, 아무튼간, 이벤트라도 해야겠죠...?/상처에 밴드를 붙이고 있다/

    --------------------------------------------------------------☆★☆★☆★☆★☆★☆★☆★☆★


    오늘아침- 고요하디 고요한 우리의 쿠키샾.


    센츠가 깨우기 전에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소리.


    「우당탕 쿵당탕 와르르륵 쨍그랑!」


    뭐야! 센츠, 이제 정신차리고 시끄럽게 해서 깨우는 거구나! 좋았어!-아쿠아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아쿠아인데도 환호성을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왔다.


    와아! 그럼 센츠씨의 지겨운 아리아, 안들어도 돼는거죠? 만세에에에에!-아린


    하하하, 정말 잘생각했어, 센츠. 정말 잘한 생각이야!-준


    준은 방에서 나온 센츠의 어깨를 두들기며 말했다. 그리고 잠시 모두가 멈칫.


    에....? 그 큰소리의 주인공은 센츠가 아니라는 말이야...?-크리스


    그..그럼? 그럼누구야? 도..도도도...도둑? 혹..시.. 커다란 바퀴벌레는 아니겠지?-루넬


    그런게 어디 있어. 으음, 아침에 도둑이 들리도 없고. 그럼, 루키가 케이크 훔쳐먹은건가..?-유멸


    하아암- 무슨일이야, 다들? 아침이 왜이렇게 시끄러워. 아아, 달콤한 꿈이었는데...-루키


    루키도 이자리에 있어? 그럼 뭐야, 데체! 응?!-세이


    글쎄, 내생각에는, ......서년?-진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내가 뭐.하.러 거기에 들어가 있겠는가.-서년


    서년이 창문으로 휙 뛰어들어 오면서 말했다.


    뭐, 아무튼 가보지, 뭐. 뭐 별일이야 있겠어..? 그치? 도둑이 와 봤자 훔쳐갈 것도 없고...-센츠


    그,그치만, 만약에 정말 도둑이면? 그럼어떻해? 우리 총으로 쏴서 죽이면? 응?-직


    하아- 걱정마세요. 그 전에 제가 도.둑.그.자.식 죽여버릴테니까.-도리


    도리는 단잠을 깨운 그 정체불명의 소리를 증오하고 있었다.


    하여, 아무도 도리근처에는 가지않고 슬금슬금 옆으로 게걸음 하여 부엌으로 들어갔다.


    하아아아아앗!-도리


    도리가 밀대로 내리치려는 그순간.


    자... 잠시만요.. 도리씨..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요, 나라구요, 미향.-미향


    엉? 루첸까지? 스카웃 되서 간거라면서, 왜 온거야? 응? 괜찮아?-유에


    유에가 쓰러져 있는 루첸을 일으켜 세우며 물었다.


    ......바...압..줘..어...-루첸


    그리고 쓰러져버리는 루첸.


    루체엔! 루첸, 루첸! 어, 저기- 미향은 괜찮아? -크리스


    괜찮아요.... 것보다 먹을것좀 주실래요...?-미향


    응, 알았어. 곧 만들어 가지고 가지. 이봐, 루넬, 직. 미향을 데리고 테이블로 가.-센츠


    그치만 문 열 시간이 다 되었는걸?-직


    맞아. 우리 몇일동안 문 안열었잖아.-루넬


    으음, 좀 먹이고 나서 열어도 늦지는 않겠지.-준


    그런가? 그럼 나는 루첸을 방에 데려다 눕히..아, 루첸.-유에


    루첸이 거의 패닉상태가 된 얼굴로 힘겹게 입술을 웁직였다.


    바..압..줘...-루첸


    에! 빨리 만들어야 겠네, 센츠! 가자, 테이블로.--루키


    루키와 유에, 도리와 서년이 루첸의 팔과 다리 한짝씩을 들고 "밥"을 외치고 있는 루첸을 테이블 위로...














    ..............던져버렸다./투쾅/


    그리고 센츠는 부엌에서 가지고 나온 요리를 먹이고 있엇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음식은 다 사라지고.


    자, 이제 자초지종을 좀 들어보자. 대체 왜- 다시온거지?-서년


    ....그냥... 여기가 너무 그리워서요. 거기에서는 밥도 잘 안주고.. 재미도 없고.. -미향


    미향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루첸은 힘이 넘쳐난다는 듯이,


    아무튼! 나는 여기서 일할거라고! 마법세계로 돌아 갈 때 까지 있을거니까! 알아서해!-루첸


    루첸은 책상을 치고 일어나서 방으로 룰루난나 들어가서는 그대로 두다리 뻗고 자버렸다<-;;


    그리고 모두가 외치는 소리..










    ........데체 뭘 알아서 하라는거야. 왜 지혼자 화내?-일동


    ....이었다./투쾅/


    아무튼,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를 접었다.


    .../소근/미안하다, 작가의 귀차니즘이다./투쾅/


    자아- 돌아온 기념으로 화투치자!-세이


    ...세이....?-도리


    아아아악! 아니야, 아니라고!-세이


    넌 이제 죽.었.어!!! 이자식, 감히 남의 별명을 불러? 거기 안서? -도리


    오랜만에 폭발한 도리였다.


    도리는 손끝에서 나온 빛으로 세이를 정확히 맞추었고 세이가 날아가는 걸 보고.










    ...............제가 뭘한거죠?-도리


    ......했다고 한다.


    ----------------------------------------------------------------------------------------------


    ...죄송합니..;ㅁ;

댓글 18

  • [레벨:6]11.29[아쿠아]

    2004.02.26 13:38

    꺄핫★[맞는다;]
    "밥"을 외치는 루첸씨...밥을 안주다니...뭐하는곳이길래;;
  • [레벨:9]ねこ[네코]

    2004.02.26 13:56

    도리, 역시 이중인격자임이 틀림없어....[끄덕끄덕]
    [도리에 의해 뒷산으로 끌려간다]

  • [레벨:5]루첸LD

    2004.02.26 14:00

    왜던져![버럭]<-..
    밥줘!<-;ㅁ;/<-
  • [레벨:3]카나리아

    2004.02.26 14:01

    이제 쿠키샵에서 '화투'는 죽음을부르는 주문이다!<-
  • [레벨:5]밍쿠+푸딩

    2004.02.26 14:47

    .....아하하하하하하. 화투는..화투는 절대 안되..[부들[
  • [레벨:9]id: 손고쿠

    2004.02.26 15:34

    화투라 말하면 도리상에게 하하하^^;;;
  • [레벨:3]진냥

    2004.02.26 15:46

    어디로 스카웃 된 거지..?

    그건 그렇고 정말 쿠키샵에선 '화투'는 저주 주문이 군요.[웃음]
    ....그런데 왠지 한기가....[부들부들]
  • [레벨:24]id: Hasaki

    2004.02.26 15:49

    ............밥을 안 주고 재미도 없는 곳은 필요없다.../우물/ - 뭐 먹고 있다;
    '화투'란 말만 하면 쿠키샵은 난리나는구나;; (진상 말대로 저주 주문일 수도;)
  • 직냥a[狂風]

    2004.02.26 16:18

    푸하하하핫;; 망울이 소설은 언제나기분좋아 푸훗;;[근데 망울이 소설 읽다가 컴퓨터 또 다운됬어 ;ㅁ;/]
  • 루넬

    2004.02.26 17:08

    그럼...고스톱이라고는 해도 되는거야?ㅇㅅㅇ?/세이와 함께 날라간다/
  • [레벨:18]고도리

    2004.02.26 17:40

    ...고스톱이든 화투이든 동양화이든 고도리과 관련된 말들은
    다 저주의 말이야..켈켈켈
    그보다 미향과 루첸이 돌아왔다~ 얼씨구 좋세~
    소재 늘었다~
  • 린유z

    2004.02.26 18:29

    ,,,,,, ( 말없이 엄지손가락 들기 )
  • [레벨:7]id: 크리스

    2004.02.26 18:50

    정말인지 도리는 화투란 소리만 들어도 곧장 발끈 한다니까..........
    근데........어디서 한기가.......ㅇㅁㅇ;;;/부들부들/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26 20:20

    흐음, 화투..화투..<-즐
  • ㅇr리랑

    2004.02.27 00:01

    ㅇㅁㅇ........................
  • [레벨:9]id: 루키♬~♪♩

    2004.02.27 13:11

    달콤한 꿈- 달콤달콤 //ㅁ//
  • [레벨:9]id: 하늘[sky]

    2004.03.01 16:43

    ..역시 그 별명은 금기였어..
    도리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는..-ㅅ-;;
  • [레벨:3]愛〃Ruzi

    2004.03.08 16:49

    하아........ 죄송합니다 ;ㅁ;!! 앞으론 코멘 잘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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