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를 사랑한 악마의 lovestory -16-
  • 우와.. 이 소설 얼마 만에 써 보는지..

    자...

    이 것도 오랜만이네요..

    출연자 명단!

    이 중에서 몇은 빼야 될 것 같아서...

    추려 내었으니 너그러이 용서를..

    능력상... 다 넣을 수 없어서..

    40명정도 되는 많은 인원을 어찌 넣습니까?

    죄송해요~

    [출현자명단]

    화향-검사, 혈(Goku)-민간인, 별-악마, 민트-악

    마, 크리스-천사, 생라면-민간인, 아방오공-천

    사, 최강-악마, 다크-대마법사, 구슬-천사, 손고

    쿠-천사, 하늘-마검사, 히코토-뱀파이어

    Greatest one(원)-마검사, 현울-마법사

    genjo sanzo-마검사, 요쿠-샤먼, 가이-민간인,

    밀-동양계마법사, 대니얼-마법사, 살앙-뱀파이

    어, 생라면-궁수

    왠만한 분들은..

    내용을 다 까먹으셨을 것으로 알고..

    그럼 지난 이야기~!!

    <지난이야기>

    화향 일행과 삼장 일행이 재회!

    그리고 요쿠(샤먼)의 등장...

    -------------------------------------------




    S# 오공과 삼장과 요쿠의 과거(?)





    "우리의 과거속에 있는 오공.. 그리고.. 너.."




    요쿠가 주위를 쭉 둘러 보더니 다시 입을 연다.




    "오공... 너의 과거... 알고 싶니?"




    "과....거?"




    "그래... 너의 전생이야... 뭐...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요쿠가 삼장을 쳐다본다.




    "삼장... 너도 갈꺼지?"





    "........"





    "그 침묵... 긍정으로 받아 들인다!"





    이 진지한 대화를 깨는 3인조!





    "자... 잠깐!!!! 오공님을 어디로 데리고 가시려고 하는 겁니까!!! 그건 용서 못해요!!!"




    크리스, 아방오공, 손고쿠가 오공을 그들 쪽에서 빼 앗아 오면서 계속 쫑알 댄다.





    "어허... 이 사람들 시끄럽네~ 잠시만 잠.들.어.
    있어줘~♡ 우후훗~"





    요쿠가 천사 3인조의 앞으로 손을 쓱 휘두르니까 셋다 한 번에 쓰러져 버린다.






    "누나들!!!!"





    오공이 걱정스러운듯 쓰러져 있는 3인조에게로
    다가간다.





    "뭐야! 오공 너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쳤니? 대천사 답게 좀 굴어라! 시녀한테 누나가 뭐니?"






    "그.. 그치만... 누나들이 쓰러졌어"





    오공이 울먹인다.





    "걱정마 그저 혼을 조금 건드려서 잠들게 했을 뿐이야. 그럼.. 이제 저 남은 세사람 차례네~"





    요쿠가  화향, 구슬, 최강에게 다가서서 방금 천사 3인조에게 했던 행동과 같은 행동을 하자 구슬과 최강이 쓰러진다.





    "뭐야? 왜 넌 안 쓰러지는 거야?"





    "내 혼은... 함부로 못 건드릴껄?"





    요쿠가 화향을 뚫어져라 보더니 웃기 시작한다.






    "아하하... 뭐야... 그런거야? 너... 악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간도 아니네? 그래서 안 통하는 거야... 그러엄~ 나 처럼 천재적이고 세계적인 사면의 힘이 안 통하는 건... 혼이 반 반씩 섞여서 섣불리 건드릴수 없는... 너 같은 혼혈 뿐이거든! 맘에 들었어 너도 가자!"






    "어딜 가는데?"





    "오공의 과거로."




    "너 정말 대단하긴 한 가보네?"





    "당연하지~"




    "오공 이리로 와봐~"




    "네엣~!"




    오공이 종종 걸음으로 요쿠에게 걸어간다.




    "아유~ 귀여워 귀여워~ >ㅁ< 착하지 착하지"




    "헤헷..."




    "뭐야...!! 이 것들!!! 야 오공 그냥 가자! 화향 너도!"




    삼장이 가만히 있다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삼장 무섭지?"





    "뭐?"




    "너 때문에 오공이 죽은... 그 과거가 무섭잖아!"





    "아냐!!!!"




    "그럼 따라와!"




    "쳇... 알았어! 가면 되잖아!"




    "자 모두 손을 잡아."




    네사람 모두 손을 잡는다.






    "함께 과거를 했던 오공, 삼장, 요쿠의 세혼이 여기 있다... 우리들의 과거를 보여다오!
    過去識復術!(과거지복술!)"





    환한 빛이 눈 앞을 가리면서...
    넷은 알 수 없는 어딘가로 떨어진다.





    -------------------------------------------



    -_- 그럼 그렇지... 여전히 못쓰는 소설...




    아휴휴... 한숨만 나오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

댓글 10

  • 루넬

    2003.09.08 17:35

    아..처..처음보는../퍽!/
    그..근데..엄청 잼있따..
    앞에꺼 찾아봐야지..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9.08 17:36

    그럴수밖에요.. 이 소설 몇 달만에 써 봤던가..
    -_-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9.08 17:38

    와아-

    드디어 요쿠가 나온건가요?

    제가 나올 차례도 기대하고 있어야..[생글]
  • [레벨:6]11.29[아쿠아]

    2003.09.08 18:09

    나 있잖아-;ㅁ;
    나를 뺀거야아?;ㅁ;
    으엥-
  • [레벨:9]id: 손고쿠

    2003.09.08 18:24

    잼있어요^^
  • [레벨:3]( guy♪)

    2003.09.08 19:07

    미소년;으로 나오는 나는 언제 나오는거야+0 +?
    아아악, 미소년>0 < 언제나 잘 보고있어+0 +
  • [레벨:24]id: KYO™

    2003.09.08 20:14

    와아아~ >_< 멋져 멋져~ >_<
  • 현울a

    2003.09.08 21:05

    오랜만이네ㅎㅎ/
    나는 아니 빼엇군-_- 다행이야(;;;)
  • 호호~
    요쿠냔은 역시나 ~♡
  • [레벨:9]id: 하늘[sky]

    2003.09.08 22:14

    .....오호. 오랜만에 보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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