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핏빛눈을 가진 네가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었지...
"나에게는 살인뿐이다..."라고...
그래...
지금 나에게도 살인...이 단어 하나뿐이 없어...
누군가를 죽이는 행복감...
그래...난 그 행복감에 만족한거야...
붉은피가 온몸에 튀고 사람이 괴로워 하는 모습...
그 모습을 볼때마다 난 느껴...기분 좋은 행복감을...

변형작
"피색......눈동자.....?"
"꼬마 녀석이로군...."
"왜....왜....사람을 죽이는거야....?!"
"나에게는 살인 뿐이다...."
"뭐.....?"
"병 같은거다....아직 꼬마가 이해하기는 힘들꺼야...."
그 후....
그 사람과 같아져 버렸다....
그 사람과 같아진게 아니라....
내가 그와 같을 수 있도록....내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다...
지금은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복감이 좋아....
그 행복감에 만족했지...
붉은 피가 튈 때마다....
사람이 괴로워 할 때마다...
느낄 수 있지...
살인을 하는 쾌감과 행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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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의 소개글로 쓴 단편작이라우....;;;;
현재 가지고 있는 소개글은 11개...(현재 쓰고 있는 것까지)
아마 단편작은 11화까지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