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 촌놈J
    조회 수: 2349, 2011-12-20 11:23:34(2004-07-20)


  • 일단 우니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_-♡




    이 소설 페이지는 촌놈J라는 사람과 Angelica라는 사람이

    함께 퇴폐시키기 위하여 조작한(;;;) 곳입니다.




    저희들의 소설은


    모든 외계어 일체를 쓰지 않을 것을 보장해드립니다.




    눈살 찌푸려지지 않는 소설을 써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건, 그저 어린 아이들이 엄마 몰래 화장대를 열어 엄마의 진주 목걸이를 꺼내 목에 한번쯤 걸어보고
    거울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것처럼, 우리만의 조금은 위험한 장난.


    Angelica 연재
    La Vida Loca _ 2nd. Being 中 발췌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피어났으니
    그 안개 훑어간 길 내 있으리다

    잡을 순 없으나 눈엔 보이니
    허망한 줄 알면서도 내 좇으리다

    그네 눈물 흐르러 강을 이뤄도
    결코 뒤돌지 않을지니
    뒤에 내가 그 강따라 걸음일테요


    촌놈J 연재
    연무전(演霧傳) THEMA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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