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ㅁ;
자신감이 생겨나질 않아.....ㅠㅁㅜ
아!제가 모르고 않넣은 대사가 있어서 부득이 하게 다시 올려요..-ㅁ-;;수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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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크윽!!허억!!!아앗!!!(ㅡ///ㅡ에혐...)
'크크크..고통스러워 보이는군,벌레같은 녀석..악마의 힘을 약보다니,멍청한..!'
오공:아..아까 날 물었을...때!!!
'자아..이제 낙인이 생겨난다...검은양의 신을 배반한 자의 낙인이'
오공:누..누가..!!!아악!!!!!!!!!!
어공의 어깨에서는 피가 흘러내리며 낙인이 찍혔고 등에선 날개가 솟아났다....
오공:영광으로 생각해야 할거다..오공 내가 네 몸을 선택한것을....가엾은 어린양이여...!!
.
.
.
다음날 아침....
철물점 아저씨:이건 위험하니까 조심히 다뤄.그런데 이건 어디다 쓰려구?
오공:눈에 거슬리는 가지들을 쳐낼려구요.
오공은 그렇게 말하며 약간 색기어린 미소를 지었다.하지만 눈은 웃고 잇지 않아 보는 사람은 소름이 끼칠것 같았다.
오공의 손에는 큰 칼비슷한게 손에 들려있었다.
그렇게 밤이 되었다....
여관...
팔계:그런데 오늘은 오공이 보이질 않네요?
오정:그 바보원숭이는 뭐하는거야?
삼장:시간 되면 들어오겠지..-_-
오정:..풋...속으로는 걱정되 죽겠으면서...
"탕!탕!탕!"
삼장:난 올라간다..
오정:뭐냐!쑥스럽냐?
삼장:시끄러!!!
삼장은 오정의 말에 조용히(?) 대답을 해주곤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팔계:정말 걱정이군요...
삼장의 방..(이..이 엄청 허접한 전개란...=ㅁ=;;)
"달칵..끼익...(쿨럭..=ㅁ=)"
삼장이 방으로 들어서자 검은 그림자 하나가 삼장의 방에 있었다.
삼장:누구지?
오공:나야^-^
검은 그림자는 오공이였다...삼장이 고갤 들고 오공을 보는 순간...
삼장:너..그동안 여기있......풋!!!
오공은 마치 유혹이라도 하는양 다리를 살짝 들어보이며 삼장에게 다가 왔다.
삼장:뭐..뭐야??!!!
오공은 삼장을 끌어안으며 이렇게 속삭였다.
오공:삼장..삼장의 모든걸 나에게 줘..그..몸도...마음도...
삼장:너..!??
가볍게 삼장의 입술의 키스를 하는 오공을 감싸려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배에서 느껴졌다.
삼장:쿨럭..!!!!!오..오공...??
오공:쿡..쿡...아하하!!!
오공의 손에는 큰칼이 들려져 있었고 삼장은 배에서 피가 흘러 넘치고 있었다.
삼장:무..슨..!!
삼장은 이말을 마치고 쓰러졌고 오공은 조용히 미소지었다...즐거운 듯이...
그후 팔계가 삼장을 발견했고 삼장은 다행히도 목숨은 건질수 있었다.
오정:이게..어떻게 된거지!??
삼장:....
팔계:혹시..오공이. 그랬나요?삼장..?
삼장:오공...같지..얺았..어...
"콰앙!!!!!!"
"꺄아악!!사람살려!!!"
오정:뭐..뭐지!!!
팔계:내려가 봐야 겠어요!!!
여관밑에서 굉음과 함께 비명소리가 들렸고 팔계와 오정은 황급히 밑으로 내려갔다.
삼장도 힘들게 일어나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삼장이 내려가 본것은...피투성이가 된 오공과 놀란듯 그걸 보고 있는 오정과 팔계...그리고.....쓰러져있는 마을사람들 이었다...
삼장:뭐야!!이건!!!
오정:모르..겟어....
팔계:이걸..오..공이?
오정:하지만 요력제어장치도 풀리지 않았는데..!!
삼장:어떻게....
모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있을때 오공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공:뭐야.....살은건가?삼장?
삼장:뭐?
오공:얌전히 죽었어야지..목숨한번 끈질기군...
삼장:..넌 누구지?
오공:나?난 오공이지
삼장:웃기지마!!
오공:쿡쿡..역시 못속이겠군....난 케로베로스 마계의 여단장이다.
삼장:마..계??
팔계:그..그렇다는건..!!악마!!!
오공:쿡....그래...
오정:어떻게 오공의 몸속에!!??
팔계:숙주..인가요?
오공:호오~많은걸 알고 있는걸?그래..ㅅㄱ주지..이몸..아주 좋아..운동신경은 누구보다 뛰어난데다가...
오정:숙주라면..네가 말했던 그..!
팔계:네...그때 오공의 상처를 유심히 살펴봤더라면....
삼장:어쩌려는거지?
오공:글쎄?우선은..미처 쳐내지 못한 가지를 쳐내어 주지..!!
오공은 그말과 함께 삼장에게 달려 들었다.
삼장:!!
"탕!탕!"
오공은 그 총알 가뿐히 피하고 삼장의 배를 다시 찔렀다.
삼장:커헉!!!!
팔계:삼장!!!!
오정:저 자식이!!!
아까 다친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던 삼장은 그대로 쓰러졌고 오공은 재밌다는 듯이 웃어댔다.
오공:아하하하!!!삼장은 내가 죽인거야 오공..이로써 너의 죄가 하나더 늘엇군...
오정:뭐!!!
팔계:그런....!?
오공:쿡쿡...
오정:저자식 어떻게 해야 하지?
팔계:우선은 쓰러뜨려야 해요.
오정:좋아...
오정은 오공에게 달려들었으나 오공의 힘과 마계의 여단장의 힘과 합쳐진 그 엄청난 힘에는 당햐냐지 못했다.
오정:쿨럭!!
팔계:아!!오정!!
오공:쿡쿡....이제 잔가지는 너하나인가?
삼장:웃기...지..마..!
오공:!!살아...있어..?!!
삼장:내..가..그렇..게 ....쉽..게 죽을..거..같아..?
오정:나도..아직..이라구....널 오공의 몸속에서 어떻..게든끌.....어..낼테..다..
오공:..............그렇게까지 해서 구할정도의 가치가 잇는 소년이라고 생각하나?신마저 버린 이 검은양이 말야.
삼장:뭐?
오공:지금쯤 이녀석은 옛날 자기가 저지른 짓을 모고 미치기 직전일걸?내가 만들어준 다른세계에서 도망치지도 못하고 멈추지도 못하고 죽을때까지!!!!!계속해서!!자신의 죄를 되풀이 하는거야!!자,들어봐라.녀석의 비명을!통곡을!심판받아야 할자는 누구인가?!나?!우습군!!인간 따위가 구할수 있을것 같나?!신조차 버린 이 더럽혀진 영혼을!!검은양,배신자 유다를!!
이마에 흐르는 피가 마치 눈물처럼 보였다.
악마의 목소리를 빌어 오공의 비통한 독백을 들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삼장:너..!!!천계에서의 일을 보여준거냐?
오공:쿡..왜?
삼장:...무슨일이 있었지?천계에선...?
오공:그건..너희들이 직접 알아보라구...쿡쿡...
오공의 마음속...
.
.
.
오공:금선~~!!!헤헷...
금선:이 원숭이가!!또 비행기를 접어놨어!!!!
오공:헤헷...금선..나....금...선...?
방금전까지 자신의 앞에서 웃던 금선은 피를 흘리며 자신의 손에 들려져 잇었고 주위에는 권렴과 천봉이 쓰러져있었다...
오공:우....우아아!!!!!!!!
"다다다!!!"
오공은 정신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속으로 도망치고 도망쳤다..
오공:잘못햇어!잘못했..어........모두 날..싫어해....
그앞에는 큰 검은악마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앉아잇었다.
케로베로스: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아..넌 영원히 이렇게 지내야만돼...않그러면 이번엔 삼장이 죽을지도 몰라...
오공:우아아!!!!!!!
케로베로스:그러니..나에게 모든걸 맡기고..넌 이 암흑속의서 발버둥 쳐보라구..쿡쿡쿡!!!
오공:난..난....
"좋아해..."
오공:...응?
삼장:좋아해 오공..그러니 이제 그만 돌아와라...
오공:삼..장...
케로베로스:어떻게 들어왔지!!!!??
오공:삼장....나...돌아갈래...
.
.
현실세상./.
오공:커..헉!!!!
오공의 옷이 찢어지면서 등에선 날개가 솟아 나왔다..
팔계:요괴가 악마를 낳는순간............사람이 었다면..좋았을.까..요?
"뿌직!뿌직!"
오공의 등에선 점점 악마가 나왔고 완전히 다나왔을때 오공은 외쳤다.
오공:삼장!!!어서!!
삼장:마천경문!!!
케로베로스:크아악!!!!!!!
"털썩.."
악마는 쓰러졌고 쓰러지기 직전에 물었다..
케로베로스:너흰.... 왜 그...렇게 강한거지...?
오정:쿡..지옥을 많이 경험해서 그래.
팔계:음..살아..있어서 겠죠..^-^
삼장:남을 믿지 않아서는 않돼.(으음..애매모호한 말...뜻은 남을 믿지 말아라 그런거죠..=ㅁ=;;)
케로베롯:쿡...그..런가....
악마는 먼지처럼 사라졌고 오공은 기절한채로 침대로 옮겨졌다..
.
.
.
다음날 아침...
오공:으음....어떻게..된..거야..?
팔계:아..일어났군요 오공^-^
오정:쳇..사람 엄청 고생시키더니...
삼장:....
오공:아..!삼장..상처..내가...그런거..지...?
팔계;오공....
오공:....미안해..삼장...미안해...(쿨럭.....최유기 본편에 나온 말이잖아..이거...)
팔계:오공 탓이 아니예요..
오공:그래도..나때문에 삼장이 아프잖아....
오정:나는 안보이냐?
오공:........
오정:.......--^
오공:미안..미...흑....
"빠악!!!!"(하리센 소리예요^-^)
오공:아얏!!삼장..?
삼장:청승맞게 굴지마.원숭이..게다가 난 너의 그 비실비실한 공격을 맞고 죽진 않아.
오공:........응!
팔계:^-^
오정:난 안보이냐고...-_-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과연 유기일행은 알고 잇을까 ?특히 오공은..
이번일로 마계에 오공의 이름이 알려졌고.....여단장 자리를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걸......
그래서 마계에서 자신의 직책을 높히기 위해 오공은 죽이려는 적들이 많아졌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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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왠지 이어질거 같지 않나요?이거..?=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