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개인사정으로 인해...-_-
전 소설에 나왔던 사람들과는 다를 수가 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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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유기인들을 가지고 4개의 방으로 들어가는 우니동 사람들..-ㅁ-/
첫번째방에는 오공이
두번째방에는 삼장이
세번째방에는 오정이
네번째방에는 팔계가 들어가게 되었다.
우선 첫번째방부터 살펴보자..-ㅁ-
하늘이와 고쿠,천향,구슬,메이쨩이 오공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고 잇었다..-ㅁ-
"우에에 왜들그래!!!;ㅁ;"
그들은 순식간에 달려들었고 오공의 옷은 갈기갈기 찢겨져-ㅁ-!나갔다.
잠시후...
"후후후..+ㅁ+"
"아주 예쁜걸~~"
"음음!!"
"우아앙!!!;ㅁ;"
오공의 지금의 모습이란....아주아주..베리베리..카와이하다!!-ㅁ-
하늘하늘 레이스가 달린 공주풍의 드레스를 입고[하늘색과 흰색의 조화-ㅁ-/] 분홍빛의 립글로즈를 바르고 머리에는 흰색의 큰 리본을 달고 한손에는 귀여운 토끼 인형을 구두는 검은색구두를 신고 하얀색의 스타킹을 신은.......앨리스 였던 것이다!!!-ㅁ-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한 액체를 머리에 바르자 머리가 순식간에 자라나 어깨에 닿게 되었다.
그런 오공을 보며 사진을 찍어대는 다섯사람들..-ㅁ-
한편 삼장팀은...
아쿠아,인방,히코토가 있었다.
"이 자식들이!!이거 안풀어!!!다 죽인다!!-ㅁ-^^"
밧줄로 손이 등뒤로 묶인채 소리를 질러대고 있는 삼장이었다..-_-
"우리의 체리보이~~>ㅁ</잠시 얌전히 잇어줘요~♡"
그렇게 말하며 이상한 가루를 삼장에게만 뿌리는 아쿠아.
"이게 뭐....ㅇ...."
순간 삼장은 잠이 들어버렸고....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삼장에게 다가가는 아쿠아와 인방,히코토였다.
"어때 이쁘지??"
잠시후 히코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어쩔줄 몰라하는 인방.
"꺄아~~너무 예뻐어~~>ㅁ</"
아쿠아는 소리를 질러대며 삼장을 감상하고 잇었다.
지금의 삼장은 치마의 양옆이 트여있고 팔부분이 없는 빨간색의 차이나를 입고 잇었다.
용의 무늬가 있고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차이나는 정말 유혹적이었다.//ㅁ//
거기에 빨간 립글로즈와 약간의 기분좋은 향수를 뿌리고 삼장이 있는 근처에 빨간색의 동백꽃을 뿌려놓았다.
그리고 오공에게 발랐던것과 같은 액체를 바르자 삼장의 머리는 허리까지 자라났고.....정말 퍼펙트 햇다!!+ㅁ+/
황홀해하며 삼장을 지켜보는 세 여인네들..-_-
자자..오정의 방으로 돌진~!!!-ㅁ-/
혈이와 감쟈가 오정과 함께 잇었다-ㅁ-/
꽤나 침착한 오정..-_-
"이..이봐...왜들 이래??"
"아아...나의 낭군님..오정....+ㅁ+"
"후후후..+ㅁ+"
눈을 번뜩이며 오는 혈이와 감쟈...
"으앗!!!오..옷은 어째서 벗기는 거냐아!!!"
바퀴벌레에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린후....시간이 지났다..
오정 역시 피해갈수 없는....옷...-ㅁ-
하지만 오정만은 남자였다..-ㅁ-
검정색의 달라붙는 배꼽티에 흰색의 긴바지 검은색의 조금 복잡해보이는 허리띠에 검은색의 띠가 가장자리에만 있는 안이 비치는 긴팔의 배꼽까지만 오는 옷을 걸치고 귀에는 5개의 귀찌..-_-목에는 개목걸이와 조그마한 사슬이 달려있었다.손에는 은색의 조그만 사슬팔찌..-ㅁ-/
그리고는 사진을 찍어대는 두 동인녀들..-ㅁ-과 폼을 잡아주는 오정이었다..-_-
그리고 팔계의 방...
밀[스트로베리밀] 혼자 팔계와 대면중..-_-
"저...밀님."
팔계가 말하자 밀은 흠칫 놀라며 팔계를 쳐다보았다.
"저..저기...파..팔계...사실은...팔계한테..이 옷을..입히려구.."
그러면서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메이드복을 꺼내드는 밀..-_-
"아하하^-^;하..한번 입어볼까요..?"
"정말?!;ㅁ;"
감격하며 팔계에게 옷을 입혀주는-ㅁ-!! 밀...
잠시후...
레이스가 치렁치렁 엄청 많이 달려잇는 메이드 복을 입고 반팔에 손목까지만 오는 검은색의 장갑과[레이스포함(흰색)] 무릎에서 15cm정도 떨어진 치마...무릎바로 위까지만 올라오는 양말...[검은색과 흰색의 레이스(달라붙음)] 검은색의 구두.머리에는 흰색의 레이스가 달린 머리띠 흰색의 레이스가 주렁주렁 달린 앞치마..-ㅁ-
그리고 오공과 삼장에게 발랐던 약을 바르자 팔계의 검은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가 되었다.
"괜찮은데요?^-^"
"사진찍자!!!+ㅁ+/"
그렇게 해서 팔계도 사진이 찍히고....
혼자 남은 해아..-_-
해아는 요쿠가 밧줄로 묶어 남은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잠시후...해아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린 동시에 요쿠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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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후후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