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 중학교-열세번째이야기
  • 루넬
    조회 수: 1522, 2011-12-20 11:19:57(2004-02-01)
  • 지금은 바로 결승전!!/두둥!!/

    예선전에서 만난팀은 쿄우가 공 몇번던진거 보더니 겁에질려 기권했고..

    준결승전에서 만남 팀은 손쉽게 싹쓸 해버렸다..

    그래서..이제 결승전이다!!


    실피-너무 쉽게 올라왔잖아./싸늘/

    네코-실…피..예전모습으로 돌아왔어.;;

    갑자기 실피주위에서 느껴지는 냉기..

    루넬-음…그럼 바꿔놔야지…


    루넬이 실피의 등을 발로 찼다..

    실피-꺄아! …..루넬…니가 정작 죽고싶은게냐…./싸늘/사악/

    하지만 루넬의 예상과는 다리가..엄청난 냉기와 살기를 몰고오는 실피;;;

    도리-루..루넬…바꿔논다며.ㅡㅡ;;;;

    루넬-모..몰라!! 난 도망간다!!/후다다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째든..이런 어수선한 휴식시간이 지나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서년-자~ 누구부터 죽여드릴까요?/생글생글/

    서년의 살기실린 웃음에 움찔거리는 상대팀..

    그틈에 공을 던져 한사람을 맞추는 서년…

    그렇게 몇몇의 인물의 살기에 눌린 상대팀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하지만…..잠시방심한 사이 공은 상대팀에게 넘어가버렸고…

    갑자기 흥분한 상대팀에 의해 스티, 아쿠아, 케리, 혈이, 하늘, 유코가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루넬-6명씩이나 탈락하다니이!!!

    실피-너때문이야!!

    루넬-왜 나때문이야!?/버럭!/

    실피-넌 불행을 몰고오잖아!!

    루넬-그건 너고!!

    갑자기 말싸움에 붙은 실피와 루넬..

    서년-저…저기 실피, 루넬..공이 오고 있는데..^^

    루넬,실피-으아아아악!!

    루넬과 실피는 겨우 몸을 낮추어 피할수 있었지만..그들의 위에서 멀뚱멀뚱 서있었던 데이 이마에 명중했다..

    도리-데이야아~ 괜찮아? /퍽!!/

    데이를 맞고 상대편 수비인들에게 공이 넘어간줄 모르고 데이 옆에서 서있었던 도리머리를 맞춘 상대팀들..ㅡㅡ;;

    도리,데이.-+_+/번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우매우 짧다.;;;아하하하;;지금 어딜 가야해서..

    오늘안으로 또 올릴께..클럽대항전은 끝내야지;;

    자..마지막에 도리와 데이가 다음편에서 어떤 활약을 펼질지 기대하라구우~

    그리고..먼저 죽어버린 6명은..코멘을 안남겨서 그렇게 허무하게 해버렸어;;

    이번편에 안나온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네~

    다음편엔 다 등장시켜줄께에~

    자! 관람료는 코멘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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