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5/12
  • 조회 수: 2278, 2009-09-01 13:51:04(2003-05-12)
  • 그는 몰랐었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모르는걸..

    난 알고 말았다.

    .
    .
    .
    .
    .
    .
    .
    그것이..그를 잊지 못하게 되는 이유중의 하나다.

    =========================================================

    4교시

    "5,6번 나와!"

    "에?둘다요?"

    "^-^..케이는 몇번?"

    "6번.."

    "6번만 나와!"

    "..=ㅁ=..당신 나랑 전생에 원수 졌수까아..?"

    "자아,시작한다,...케이!"

    "네?"

    "..뒤로가-_-;"

    "앞은 아니잖아요..?"

    "너무 앞으로 나왔어"

    "아,넵-_-"

    "자,눈!"

    "!"

    "발!"

    "=ㅁ=!"

    "머리!"

    ">0<"

    "허리!"

    "=ㅈ=!"

    "눈썹!"

    "...ㅇㅁㅇ..?"

    "케이 땡!~"

    "에에!~?어째서~?"

    "..말버릇 고치고..-_-..아무튼 그건 속눈썹이란다;"

    "흠.."

    자리에 앉은 케이

    "..역시 넌 바보였어,굿잡;ㅁ;"

    "..소멸해버려,멍청이"

    "....-_-../둥/"

    ==================================

    점심시간

    "아!"

    "뭐야?케이"

    "..내가 잘못 ‰獰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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