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는 온통 총알이 박혀있고 움푹 패인부분도 꽤많이 보이고 무언가에 긁힌자국도 많이 남아있다.
바닥에는 담배로 널려있고 구석쪽에서 배를 움켜쥐고 칭얼대는 오공이..<< 사거리 마크를 달고있는 삼장. 천하태평 자고있는 오정. 생글생글 웃으며 문쪽을 바라보고 있는 팔계가 보인다.
물론, 열자마자 살해당했을지도..<<
음지와 습기로 가득한 방안 하얀 연기가 새어나온다
누군가의 눈이 번뜩번뜩 빛나고"탕탕"소리와
"끄아아아악-"소리가 울려퍼진다. 뼈를 씹히는듯한
"으드득, 으드득 "소리도. 어두운 곳으 ㅣ불을 켜보니.
...팔계가 준비한 비상식량..."갈비"
오정이 갈비를 굽다 태워 삼장이 도망다니며 소릴지르는
오정을 쏴대고있고 오공은 탄 갈비를 씹고있다.[<]
한편 팔계는...어느새 있는 가방에서 감자칩을 꺼내 먹으며
대폰이와 놀고..[<대폰이가 있으면 밖과 연락을 해야할것 아냐!!!!!]
.ㄱ- 그러다 문을 여니 모두 시선집중.문연사람....은?
어느사람이 그 문에 다가가보니, 어떤사람이 형체도 알수없이
사살되어있고 어느새 유기인4인방은 사라져있다.
↑이인간 소설쓰는겐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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