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제가 유기군들과 사귄다면...데이트를 하다 배고프다!! 어떤 상황이..
삼장일 경우..
나 삼장 나 배고...
삼장 시끄러...
나 나 배고프단 말야..
삼장 죽인다.
나 삼장은 너무해 훌쩍;;(너 뭐야 변태야..?)
삼장 (의외로 여자한테 약하다.) 할수없지 이번이 마지막이다. 파르페 사줄게
나 와아~♡ 뭐 이런 결말이....;;뷁스럽다 내가 적었지만...비참.
오공일 경우
나 오공아 나 배..
오공 아~ 그러고 보니 배고프다!
나 (이런 타이밍을 놓쳤다... 얻어 먹으려고 했는데...) 그럼 내가 저쪽에..
오공 내가 사올게 마침 배가 고팠거든.. (절대적인 살인미소) 자기돈으로 무언가를 사와서 같이..(아니 그전에 오공이가 다먹을걸..)하지만 오공이가 사와서 같이먹는다면..
나 (얘가 내가 배고픈걸 알고 일부러 배고프다고 했나.. 안그럼 자기도 때마침 배가 고팠을까..?)일부러였음 좋겠다....
팔계일 경우
나 팔계오빠♡(커헉;;하지만 오빠를 넣고 싶었어!!!하트는 넣지 않을걸 그랬어!!)나 배고파요(존댓말 까지..)
팔계 그렇군요 하긴 벌써 점심 먹을때가 지났으니..
나 그럼 우리 뭐 사먹어요!!
팔계 (잠시 생각한다) 하지만 가계에서 파는것은 비 위생적일수도 있고 영양소도 많이 파괴되었기에
나 히잉...;; 나 배고팠는데..
팔계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절세적살인미소)
나 와아~♡ (솔직히 사먹는것 보단 팔계가 만들어 준게 더 맛있을듯...애정이 들어갔다고!!)
팔계 그럼 시장이나 보고 갈까요?
나 응♡ (역시 팔계 답다~ 너무 좋아~)
마지막으로 오정이일 경우
나 오정 나 배고파요
오정 그렇군
나 뭐 사먹어요
오정 ......(사실 어제의 도박으로 돈을 다 날렸다. 하지만 사귀는 사람을 굶길 소냐)
나 네? 뭐 사먹어요~
오정 잠시!! (지금 오정의 전재산은 2100원) 저기저 분식집으로 가자
나 네 빨리가요!!
오정 (라면 하나를 시킨다) 자 너 다 먹어~^^;;
나 네? 오정도 라면 먹지요?
오정 난 나오기 전에 뭘 먹고 나와서 배가불러. 그리고 니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쓴웃음)
나 그치만...;; 혹시..돈이 없나요?
오정 (정곡;;) 아..아니?(어색) 자 빨리먹어 라면 불어 터질라
나 (미안해서 못먹는다..) (결국에는 둘이서 같이 먹는다.)정말 오정같으면 이럴것(?)같애요
아주 소설을 써라..ㅎㅎ 뭐 이상 無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떨것 같나요?
나"팔계님!!!ㅇㅂㅇ///"
팔계"네? 아, 오셨군요."
나"같이 놀아요;ㅂ;//"
팔계"...네, 그러죠 뭐..."
그리하여 시내를 돌아다니며 논다는 망상이...[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