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핫;; 제 궁금증에는 유난히 팔계씨가 많군요~
생각 결과..... 팔계씨는 비밀이 많은 남자기 때문에!!/퍽!>
음... 팔계씨가 봉인이 풀리신 얼굴은 아무도 보신 적이 없죠...
/아마 미네쿠라 카즈야님만이 아시는 비밀♡/퍽!
대신... 뒷모습을 보면... 요괴들의 뾰족한 귀와 엄청난 길이의 손톱이 보여요...
근데... 피부에 보면 풀줄기<?>같은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 풀줄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번에 백안마왕 성에서 청일색이 말했죠...
"천마리의 요괴의 피를 뒤집어쓴 인간은 요괴가 된다..."<일꺼에요;;>
그렇게 말한 것을 보면 팔계씨는 그 당시 요괴였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왜 그때는 몸에 풀줄기가 없었던 걸까요?!
아아,, 하도 이상망측한 미스테리라서 차마 올리기가 좀 민망해서 안 올리고
1주일동안 버티다가 올리는 거에요~
/혼자서 끙끙거리다가 너무 궁금해서 올리는 체리;;
음.. 제 생각에는..
일단 풀줄기 같은것은 요괴의 문양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풀줄기도 뭐 문양이 되면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그리고... 요괴가 된 직후에 왜 풀줄기가 없었냐 하면...
세가지 경우.
첫째, 옷을 입고있어서 보이지 않았다.
둘째,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다.(지하감옥이었으니까)
셋째, 막 요괴가 된 지라, 아직 성숙(?)되지 않아서 풀줄기 문양이 자리잡지 못했다.
셋 중 하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