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장지구(天長地久) - 서(序)
  • 도둑
    조회 수: 536, 2008-02-06 05:50:21(2006-11-21)

























  • 天長地久有時盡 此恨綿綿無絶期
    장구한 천지가 끝날날은 있어도 내마음속 한이 끊어질날은 없어라.




















    누군가 그랬던가, 세상이 끝날지 언정, 자신의 한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늘(天)과 땅(地)이 드넓게 펼쳐지는데, 영구(永久)한 그것들이 끝나더라도,

    그 자신의 한이 어찌 끝나겠는가. 임에 대한 한을 어찌 끝내나.



    아무리 작은 조소(嘲笑)를 날려도, 흰 얼굴(白顔)에 흐르는건 푸른 눈물(靑淚)이니라.

    아아, 임이여. 그대의 눈물은 저처럼 푸릅니까.









    나의 애절함은 천장지구(天長地久)니라.



































    ---------------------------------------------------------------------------


    별 의미 없는 프롤로그-ㅅ-



    이거 동양 판타지라설.. 생각보다 이런 말쓰기 힘드네열..<



    동양판타지라서 살짝 무협풍으로 갑니다~?<


    관심있으신분 인물신청란으로 ㄱㄱ

댓글 7

  • 유쨩〃

    2006.11.21 16:53

    헤에, 기대할께 도둑형아 ♡
    얼른써주기 ! (생긋)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6.11.21 17:14

    OK~ 관심있어용~
    기대합니다, 도둑님의 소설~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11.21 17:24

    헤에- 기대되는걸~
    (싱긋) 기대하고 있을게요- 써줘서 고마워요~
  • しずく

    2006.11.21 21:45

    으악,
    프롤로그가 짱시러...................................너무짧ㅇ다
  • [레벨:9]id: 손고쿠

    2006.11.22 16:51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하동안 잠적(?)한 사이 소설이...
    프롤로그부터 굉장한 포스(?)가
  • Sinbi★

    2006.11.22 16:59

    프롤로그에서 느껴지는 저 포스...ㄷㄷㄷㄷ
    기대할께요!!
  • 체리 보이 삼장♡

    2006.11.26 15:06

    멋있다아 //ㅅ
    도둑언니 수고해요오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16 체리 보이 삼장♡ 579 2007-07-27
3915 [레벨:7]id: 라퀼 578 2007-02-14
3914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577 2007-06-17
3913 세츠군z 577 2007-07-04
3912 체리 보이 삼장♡ 574 2007-07-13
3911 테루보우즈 573 2003-08-23
3910 히루z 573 2006-08-20
3909 이루[痍淚]군 571 2003-09-30
3908 세츠군z 570 2007-08-02
3907 테루보우즈 569 2003-08-28
3906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568 2007-01-26
3905 도둑 567 2007-02-17
3904 세츠군z 565 2007-08-08
3903 세츠군z 564 2007-07-24
3902 [레벨:5]플로랜스 563 2003-09-01
3901 이루[痍淚]군 560 2007-02-28
3900 이루[痍淚]군 559 2007-02-14
3899 도둑 559 2007-02-28
3898 세츠군z 557 2007-07-18
3897 이루[痍淚]군 554 2007-01-28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