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blit] vt.
1 (일광화학 약품으로) 표백하다, 희게 하다
2 【사진】 <화상을> 표백하다
3 《고어》 (공포 등으로) 창백하게 하다
vi. 희게 되다; <안색이> 창백하게 되다
n. 표백제; 표백도(度); 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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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feel a thing.
and I stopped remembering.
You say "dreams are dreams. I ain't gonna play the fool anymore.
Reflection of fear makes shadows of nothing. Shadows of nothing.
바이올렛빛 머리칼이 가볍게 흔들린다. 검은빛 눈동자는 묘하게 즐거워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조그맣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두꺼운 책을 뒤적이고 있다.
소녀의 콧노래와 책장 넘기는 소리, 바람소리가 방 안을 맴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은 묘한 정적에 휩싸여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소녀만의 작은 공간, 소녀만의 시간.
소녀는 지금 이 시간이 무척이나 즐거운 듯 보였다. 지금 이 시간을 방해한다면 그게 누구라 하더라도 용서 하지 않겠다는 뜻을 품고 있는 검은 눈동자가 가볍게 흔들렸다.
"...뭐..야..이건?"
소녀는 그 두꺼운 책 안에서 무언가 놀라운 사실이라도 발견한 것인지 주머니를 뒤적거려 동그란 검은 테 안경을 꺼내 들었다.
안경을 걸치고 책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소녀의 맑던 검은 눈동자가 혼란으로 인하여 탁하게 빛났다.
"...그..그런...말도..않돼...."
힘이 풀려버린 손에서 두꺼운 책이 빠져 나가 먼지가 쌓인 대리석 바닥에 떨어졌다.
그리고 책 안에 껴있던 낡은 종이 한장이 나풀거리며 떨어져내렸다.
그 종이에는 고대문장과 함께 고대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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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모두에게 잊혀져 버린 블리치!
[좀 꺼려:$]
제길, 블리치 몇주일 만인거지;;;;
한달만?<-
후후, 어쨋든 20. 5편..
그냥 필자의 귀차니즘이라고 생각하고 넘깁시다.<-
아악, 난 자유를 원해!! 플리즈!!!!<-병아
제발 누가 나 좀 살려줘요!! ,,아 유 카두?(뭔 헛소리야)
영어 해석은 알아서들 하도록:$
저런 해설도 못한다면 너흰 진정한 남자의 길을 벗어나고 잇는거다!!!
(병아;ㅂ;)
후우, 어쨋든 21편에서 보자구-_-
에에....그거 내용도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