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gml1112@hanmir.com
남궁 유 이메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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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거짓말같이,어제의 세차던 비는...안내리고,햇볕이 쨍쨍이다..
여기는 시골이여서 새소리가 조용하면서..크게 들린다..
네코-일어나~>_<
모두-(베게를 던지면서)시끄러워-_-^!
퍼억!!퍼억!!퍼억!!....퍼--억!!
네코-나만 미워해..ㅠ_ㅜ
오늘 놀자구,어제와는 달리 햇볕이 쨍쨍하단 말이다!
레벨카-(부엌에서 나오더니)맞아,샤이하고 같이 아침 지어놨으니까 씻고 와서 먹어.
네코-밥이다아~>_<
네코 부엌으로 달려가더니,
네코-잘 먹겠습니.....읏!
샤이-어디서,신성한 밥상을 드러운 몸으로 먹으려는 거냐.
가서 씻고와,네.코
네코-..네-_-;
30분뒤 모두가 씻고나서 밥을 먹는 중..
카셀-그건 그렇고,맨 처음으로 어디가서 놀게?
네코-내 생각엔...
샤이-넌,빠져-_-
고쿠,너답지 않게 얌전히 있지 말고 뭐라도 얘기좀 하지 그래?
고쿠-어?
아,그러지...갯벌은 내일 가고,바닷가나 가자.
여긴 사람들이 잘 안오니까 초록색물이 깨끗하고,좋잖아?
게다가 마음대로 실컷 놀수도 있고...사람들이야 별로 없으니까...어때?
레벨카-그래,가자>_<
여기오면 초록색물의 바닷가에 가서 여러가지 생물 보면서 노는게 재밌어>_<
샤이-그러다가,상어라도 나타나면 어쩔려구...레벨카?
레벨카-샤이,장난이라도 그런 장난은 하지 말아줘^-^+
샤이-장난 아니야.
그건 그렇고,나하고레벨카는 밥 차리고,요리 만드느라 애 썼으니까..
있다가 장좀 봐올사람과,저녘설거지 당번 정해.
점심은 있다가 바닷가 가서 먹을거 같으니까..
유-음..
그럼,내가 설거지 할께^-^*
연아-남자가,무슨 설거지를...-_-
설거지 한답시고 죄다 깨부수는거 아니야?
유-말도 안되!
연아누나보다 내가 훨씬 훠~얼씬 내가 잘해!
연아-흥,그러면 나도 같이 설거지 당번 하지-_-
남궁 유 감시할거야.
크리스-연아;;
하늘-그러면,크리스하고 나는 모두의 방을 청소하지^-^
어때,크리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바꿔두 되고..
크리스-아냐,난 아무거나 죄다 좋아^0^
카셀-그럼 나하고,고쿠..그리고 카나리아와플로렌스...마지막으로 네코만 남았군..
샤이-아,카나리아,플로렌스
이왕 너희도 설거지 하는게 어때?
남자들 사이에 껴서 장 보는것보단 낫지 않아?
카나리아,플로렌스-그러지,뭐^-^
레벨카-그럼 계속 그렇게 하는거다.
장 보는건 좀 힘들꺼야.ㅋㅋ
장보는 사람들은 음료수며 바닷가에 가면 그런거 다 사와야 해^-^
유-그럼,
바닷가에서 나도 도와줄께^-^*
고쿠-(씨익)그러던가.ㅋ
연아-있잖아...
설거지 말이야,있다가 같다와서 하면 안될까~ㅠ_ㅜ?
크리스-그러면서 무슨 설거지를 한다고..-_-;
고쿠-그렇게 해,그럼.
연아-와~고쿠 최고>_<
고쿠-흥,다들 갈 준비나 해둬.
샤이,레벨카 너희는 음식 만들어 둬.
샤이-그럴줄 알고 아까부터 만드는 중이야,고쿠^-^
카셀-역시,샤이답게 머리가 좋네-0-
레벨카-그러면서 그 표정은 뭐지,카셀?
카셀-시끄럽다-_-
그나저나 고쿠.
고쿠-어?
카셀-아무리 그래도,여기는 조직들의 별장이 많잖아?
우리들 얼굴을 잘 아는 녀석들이 이런데 가면 꼭 1~2조직은 있다구.
고쿠-그것때문에,나도 걱정되...
우리는 괜찮다 치지만,여자애들은..안되......위험해
그러니까......
속닥속닥..이러쿵저러쿵.....
카셀-그래야 겠다.
모두가 갈 준비를 다한다..
남자들은 차에가자마자 트렁크를 열더니 여자들이 주는 짐을 다 넣어준다.
트렁크에 다 짐을 싣자마자 에어콘을 틀고 바닷가로 향한다.
유-제삿날에 와서 바닷가라니...*>_<*
네코-왜그래?
새삼스럽게..-_-;
꼭 바다에 처음 오는 아이 같이..
유-아마도 그럴꺼야.
기억을 잃었어도 바닷가에 간 적은 없는거 같으니까...
레벨카-기억을 잃다니?
네코-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우리들끼리 장난대화 한것 뿐이야.
유-맞아^-^*
레벨카-하긴,
네코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는 절대로 거짓말 할 타입은 아닌거 같으니까^-^
네코-(짜증)^-^+++
유-(뜨끔)아하하;;-<양심의 가책>
고쿠-뒤에,시끄러워-0-
네코-미안해,떠.들.어.서-_-
고쿠-죽을래?
네코-아뇨-_-;
네코의 약은 성격을 보아라-_-
죽기 싫어서 곧바루 존댓말이 튀어나오니...뭐,사람들은 거의다 이게 본성인가?
40분끝에 바닷가에 도착.
카셀과고쿠 그리고네코는 텐트를 치고 있고 유는 짐을 나르고 있다.
여자들은 벌써부터 바닷가에 옷 입은채로 들어가서 꺄~꺄~-_-그러면서 놀구 있다..
남자들...왠지 짜증이...
카셀-저것들을 확 죽여버려-_-^?
고쿠-동감이다,카셀-_-+
남자들만 텐트치라는 법이 있어,짐을 옮기라는 법이 있어?
네코-누나들을 놀래킬 방법이 없을까?
유-하하^-^;
설마 진짜로 놀래킬 방법을 찾는건...
유의 말은 철처지 무시당했다..
카셀,고쿠,네코는 바닥에 그림을 그려가며 밤에 귀신으로 분장해서 여자들을 한명한명씩
놀래키자는 말이었다..
유-에라,모르겠다..
짐은 다 옮겼으니 나두 바닷가로 가야지-_-
형들,나 바다안에 들어간다?
네코-같이가,
우리들도 텐트 다 쳤단 말이야!
유-빨리 와>_<
그나저나 진짜로 물이 맑어,열대어들도 많아
초록색물..진짜로 처음이다>_<
네코와유를 쳐다보다가 카셀이 고쿠를 쳐다본다.
이어서 고쿠도 카셀을 쳐다본다..
둘이 이상한 웃음을 짓기 시작한다...(_씨익_)
네코와유가 바닷가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고쿠는네코를..카셀은 유를...
그 둘의 머릴 팍 눌르고 깊은곳으로 헤엄쳐 간다..
뭐 키가 크니까..
네코,유-!!!
네코-아우,짜..퉤퉤-_-!!
샤이-괜찮아?
유-눈 매워,ㅠ_ㅜ....따가워!!
연아-너희들,진짜 약았다-_-;
카나리아-둘다 괜찮긴 괜찮은 거야?
네코,유-복.수 할꺼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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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 외식하러 간다네요..
여기서 문제.
네코는 누구와 이어질것인가?
1번-카나리아와 화해해서 다시 고백한다.
2번-크리스와 된다.
3번-연아와된다.
4번-플로렌스랑 된다.
5번-샤이랑 된다.
6번-레벨카랑 된다.
정답을 맞추신 분께 푸짐한 상품은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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