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러브쿠키샾오픈- 스물 다섯 번째 쿠키 굽는시간>ㅁ<
루키상과 세이상이 나 나았다고 칩시다./투쾅/
작가의 유머감각이 점점 제로가 되어가는 바이니
재미없어도 이쁘게 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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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네 녀석들이 다 나아 버리다니, 말세다, 말세..-서년
서년 너무하는거 아니야? 아무리 우리가 싫다고 해도 그런말은..-루키
그래, 정말 너무해. 너는 매일 피빨아먹잖아!-세이
그게 지금 여기서 무슨 상관인거냐!-서년
아주 잘했어, 서년. 베리베리 퍼펙트- 내가 하고싶던 말이었다구!-루넬
루넬이 활짝 웃으며 서년에게 악수를 청했다<-;;
루넬, 너 정말 그럴래? 이녀석이 좀 바보같기는 해도 그건 심하잖아..-준
....데체 욕인지 아니면 감싸주는건지 모르겠는 준의 말이었다./투쾅/
아무튼- 오늘부터는 문 열거다, 열거라고! 너희때문에 얼마나 장사가 지체되었는지 알아?-진진
그건 그렇고, 주의 사항을 만들어 왔는데. 한번 보실래요?-미향
어라, 미향 그런것도 만들었어? 열심이구나- 그럼 어디 볼까.-직
직이 종이를 쭉 읽어 내려갔다.
제 1 급 주의사항-'화투'라는말은 절대 금지, 노래틀어놓는것도 절대 금지
제 2 급 주의사항-루키는 케이크 훔쳐먹지 말기, 센츠는 케이크에 이상한거 넣지 않기
이 모든것을 어길 시에는 사형에 처한ㄷ...[투쾅]
정말, 꼭 지켜야 할 것들이네. 근데 문 안열어?-유멸
아아, 시끄러워서 잠시 잊고 있었다. 금방 열게. 기다려.-아쿠아
엣, 같이 열자! 아쿠아! 응? 같이가아아아아아!-크리스
그러던중, 루첸은 서년의 귀에 뭔가 소근소근 대고있는 센츠를 발견했다.
와아앗? 센츠 지금 뭐해?-루첸
아하하하,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야, 가서 일해, 응, 일해.-센츠
하고 주방으로 가버리는 센츠였다.
흐응. 왜 그러는거지? 서년, 무슨얘기야?-루첸
.....아무것도.-서년
하고 창문을 휙 넘어가버리는 서년이었다....
뭐야 뭐야- 좀 알아내려고 했더니 가버리네요. 루첸, 것보다 일 안해요?-도리
와악! 할게!-루첸
.......농땡이 치고있는 루첸을 사악한 살기의 오로라로 제압시킨 도리였다...[투쾅]
그리고 루키는 다시 벽난로위로 뛰어 내렸다.
지직대더니 금방 밍쿠와 네코의 얼굴이 나타났다.
뭐야? 또 웬일이냐.-밍쿠
와아- 왜에?-네코
응, 그냥. 심심해서.-루키
...루키 네이놈 마법세계로 돌아오면 반 죽여버릴테다!-밍쿠
맞아!-네코
.....연락은 이제 끊겼다../머엉/
루키 이녀석아아아! 데체 왜그런거야! 그럼 또 쟤네가 오잖아, 이자식아!-센츠
....센츠의 펀치에 저멀리 날아가 반짝반짝 작은별♥이 된 루키./퍼억/
...........여튼, 오늘하루도 무사히[에?] 잘마친 우리의 쿠키샾 직원들.
...내일은, 아마도 밍쿠와 네코가 와서는 쿠키샾을 뒤집어 놓고 갈 것 같다../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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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ㅁ;/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