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날의 열쇠...⑧
  • 조회 수: 160, 2008-02-06 05:25:23(2004-02-14)
  • 소설형식 바꾸렵니다..
    ........아아;ㅁ;..왜자꾸 표절하는 기분이 들지;;



    ------------------------------------------------
    분명 유리 안에는 사람이 들어있었다.
    쵸이도,그주위의 사람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그들조차 모르는 중세이다.
    그때 마침 관리인이 있었다.

    쵸이-...이봐요..관리인..왜..사람이?

    관리인-....나원참..물어보는사람도 되게많네.. 이건 동물이오.

    관리인은 유리에 들어가 찐빵을 꺼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인간의 머리에서 고양이 귀,꼬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그러면서 찐빵을 낚아 채었다.
    그 동물의 이름은 이드라고 하였다.

    이드-...더없어?

    관리인-없어..

    그동물은 꽤나 먹보였다.
    하루에 다섯끼를 먹는다고하니..

    관리인-희귀종이죠..공격력도 뛰어납니다.그리고 여러가지 언어를 할 수 있고,요리도 잘하는데..
    문제점은 키우면 바로 거덜난다는 겁니다. ...장난아니게 먹어서..그리고 꽤나,,,사납죠..

    쵸이-....살게요.

    일행-??!!

    쵸이가 사겠다고 하는 말에 경악했다.
    동물이기에 위험할수도 있었다.
    그리고 사납다는 말도 무시한건가?..

    망울-위험할지도 모른다구!!

    쵸이-+_+공격할때 필요할것 아니냐!!

    밍쿠-...정말이지..

    로지-..너란녀석은..

    쿄우-못말려.

    그 동물은 무려 3500골드나 나갔다.
    쵸이도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장비도 못 맞췄을 뿐더러 무기도 없었다.
    그리고 생활비로도 써야 하기 때문에 더 괴로웠다.

    쵸이-살게요..

    관리인-후회는?

    서년-..없어?

    쵸이-네.

    그리하여 쵸이는 이드를 샀다.
    이드는 저항이 심했다.
    그래서, 은향이 마취하여 데리고 갔다.

    이드-음냐아..

    은향-...죽여도되?..

    쵸이-...아뇨..

    그렇게 평온한(?) 하루는 갔다.

    (다음날.)

    이드-으아~!잘잤다~

    쵸이-..일어났냐?

    이드-냥?!!

    쵸이-..뭔 기지개를 팔빠지듯이 하냐?

    이드-남이사.

    그렇게 이드는 일행에게 무뚝뚝 했다.
    밥을 더 달라던 이드의 모습은 어디로 갔더라?..

    쿄우-..정말이지..다루기 힘든녀석같아..

    쵸이-...쿄우형..모두에게 전해. 이름바꾸자고.

    쿄우-..???왜??

    쵸이-여기는 중세야...우리이름이 괴상하게 생각될지도 모른다구.

    로지-..찬성..

    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로지는 튀어 나왔다.
    로지의 눈에 비친 쵸이의 모습은..꽤나 진지해보였다.
    그리고 로지는 중세시대에 오기전의 쵸이와 지금의 쵸이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왜그런지는 자신도 모른다.

    로지-...전하면 되는 거지?

    쵸이-..응

    이드-....나갈래...

    쵸이-??

    이드-..내가 노예냐구!!!!

    이드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정말이지..사나웠다.
    이드는 건물까지 부실 위세로 분노했다.
    이드같은 동물은 작은일에도 폭주하기가 쉬웠다.
    거의 미친상태라고 봐도 이상하지않았다.
    그런 이드를 쵸이가 붙잡았다.

    쵸이-...그만둬..

    이드-..놔...놓으라고!!

    쵸이-시끄러!!!

    쵸이의 한마디에 이드는 얼었다.
    왠지 모르지만 쵸이에게 복종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도 뭔지 모른채 힘을 빼버렸다.
    쵸이와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드-..너...누구야?..

    서린-누구긴 누구야?쵸이는 쵸이라구!

    서린이 끼어들었다.
    그에이어 린유와 쥰도 끼었다.

    린유-....망할 놈이군..

    이드-......(빠직)

    쥰-...냅둬=_=..

    로지의 말을 들은 모든 일행은 이름을 정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목소리는 꽤나 조용했다.
    ----------------------------------------------------------------------------------------

댓글 8

  • [레벨:5]밍쿠[호러]

    2004.02.14 20:12

    헤에....중세이름...
  • ˚aisku。

    2004.02.14 21:45

    와아아아-. 반항스런 노예씨-.
    사이좋게 지내ㅈ...[투쾅]
  • [레벨:3]죽무

    2004.02.15 00:39

    와........이제 뮬더로 봐뀌나보다-_-;
    흠흠, 소설 형식을 바꾸신거예요? 그걸 뭐라더라....주인공시점~인가?;; 에서 신[?!]시점으로?;;[국어시간에 뭘했느뇨...]
  • [레벨:9]ねこ[네코]

    2004.02.15 14:03

    반항스러운... 노...노예라=ㅂ=;;;
    고양이 귀에 꼬리라...-ㅅ-//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15 20:52

    자꾸 서린과 서년이 헷갈...<-ㅔ
  • [레벨:6]망울냥♥

    2004.02.16 10:08

    ...에에.. 이제 아이리구나아..
  • [레벨:9]id: 손고쿠

    2004.02.16 11:44

    이드상 잘읽었습니다^^
  • [레벨:3]id: 파렌

    2004.02.16 12:05

    -ㅅ- 잘 읽구 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796 [레벨:2]tksrhgktrh 160 2004-02-20
3795 [레벨:2]tksrhgktrh 160 2004-02-21
3794 [레벨:2]tksrhgktrh 160 2004-02-23
3793 [레벨:3](양파링♥) 160 2004-02-23
3792 [레벨:3]츠바사 160 2004-02-23
3791 [레벨:3]id: 실피상 160 2004-01-17
3790 [레벨:8]∑미서년살앙™ 160 2004-01-18
3789 이루[痍淚] 160 2004-01-21
3788 [레벨:3]id: 파렌 160 2004-01-26
3787 [레벨:3]id: 실피상 160 2004-01-27
3786 [레벨:9]id: 루키[BlaCk] 160 2004-02-02
3785 [레벨:5]밍쿠[호러] 160 2004-02-10
3784 [레벨:6]망울냥♥ 160 2004-02-11
3783 [레벨:5]밍쿠[호러] 160 2004-02-11
3782 [레벨:3]Leka:) 160 2004-02-11
3781 [레벨:9]id: 루키[BlaCk] 160 2004-02-12
[레벨:3]이드 160 2004-02-14
3779 [레벨:6]망울냥♥ 160 2004-02-16
3778 [레벨:3]스카이지크風 160 2004-02-16
3777 [레벨:5]밍쿠+푸딩 160 2004-02-19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