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인간들의 주요 수도가 된 부산. 부산에는 파괴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모여 점점 번화된 도시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평화를 선언한 인조인간이 인간과 같이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다른 인조인간을은 차마 부산만은 건드릴 수 없게 됀다.
"야 루넬~ ~ ~ ! ! !뭐해~ ~ ~?" -네코
"/발끈/반말쓰지 말랬지!" -루넬
"그치만. . . . 재미있는걸~/반짝반짝/" -네코
"으윽. . .ㆀ 너 진짜! ! ! 내가 오늘 너에게 예절교육을 시켜주지! ! !" -루넬
조금은 시끌벅적한 시장의 한 구석엔 바다빛의 푸른색 긴 웨이브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루넬과 어깨를
살짝 넘는 연갈색의 머리칼과 연갈색의 눈동자를 지닌 네코가 오늘도 역시나 싸우고 있었다.
"너희드을! ! ! 또 싸우는 거야? ! ! !" -치코
루넬과 네코가 뒤를 돌아보자 층이 꽤나 많은 블루블랙의 머리스타일을 하고있는 치코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네코가 자꾸 반말하는걸 어떡하라구!" -루넬
"/에휴. . ./루넬 그냥 니가 참아라. . .가자. 유코가 짐 다 싸놨다니까." -치코
"어라?. . .벌써?" -네코
"그래. 차를 이용하면 인조인간한테 잡힐 수 있으니까." -치코
"그런데 치코." -루넬
". . .왜 그래?" -치코
"우리가 그 인조인간들을 없앨 필요가 있는거야?" -루넬
". . .글쎄. . .우리가 이 부산에서 인조인간들을 없애기 위해 대표로 뽑혔으니까. . ." -치코
". . . . . ." -루넬
"너희들 왜 거기 서있는거야아아~ ~ ~ 빨리 안와?!" -네코
루넬이 앞을 보니 네코는 벌써 저만치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유코가 기다리겠다. 빨리 가자" -치코
"응." -루넬
네코와 루넬, 치코가 보육원에 도착하자 제일먼저 문옆에 기대 서 있던 연보라색 머리칼에 붉은색 눈이
인상적인 쇼유코가 먼저 반겼다.
"어어, 너무 늦게 오는거 아니야? 내 고양이가 기다리기 너무 지루해 하던데." -쇼유코
"미안, 일이 좀 있어서" -치코
"그럼 이제 출발해도 돼겠지?" -쇼유코
"엥?. . . 근데 저 차는. . ." -루넬
"/헤실/한번 대담하게 차로 가 보자구~ ~ 요즘 sAE-5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서는 횡포가 덜해졌으니까" -쇼유코
"앗싸아! ! ! 그럼 안 걸어도 돼는거지? ! ! " -네코
"하지만. . ." -치코
"자자~ 짐은 다 실었으니 다들 빨리 타라구 ~ 한시라도 빨리 인조인간들을 다 없애버려야지~" -쇼유코
불안해 하던 치코도 결국 자동차에 다 타자 유코는 자동차에 속력을 내어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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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상 ! =ㅈ= ! !
내가 생각하기에는 직상은 신청 안했던 걸로 아는데. . .[어이!]
그리고 지역도 조금씩 바꿨답니다~♡
바뀐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