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되면 ,
학교소설도 같이 연재하겠습니다.
훗.
[prolog]
나는 너를 원했고 ,
너는 나를 원했다 .
너 와 나.
그리고 , 모두.
이렇게 행복이 지속될줄 알았다.
나약하디 나약한 나는 ,
시간을 더 이상 거스를수도 없다.
나로 인해 부서지는것은 마음.
메말라 버린것은 , 눈물.
그리고 -
망가진 것은 우리.
이제 ,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인줄 알았어….˝
˝…영원히 행복할줄 알았어….˝
.
.
.
˝…근데….˝
˝…이젠 끝이다….˝
어떻게 해야만 ,
신이 용서해주시는 거지?
어떻게 해야만 ,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수 있는거지?
알고 싶어.
알고 싶어.
너하고 나. 그리고 모두랑 다시 행복하게 살고 싶어.
나로 인해 되돌릴수 없는 시간을 ,
돌리고 싶어.
.
.
.
.
그러니까 ,
시간이 오래걸릴지도 몰라 ...
너라면 ,
날 믿고 기다려줄꺼지?
.
.
.
.
더 이상의 ,
이별은 -
없을거야.
[신청양식] 입니다.
이름 : [성이 뒤 , 이름이 앞]
성별 : [남 . 여]
나이 : [15~23]
외모 : [구체적이게 써주세요^^]
┗[헤어의 색과 길이]
┗[두 눈색 , 그리고 얼굴의 외모설명 추가]
┗[악세서리]
┗[옷. 판타지 옷으로 설명해주세요; 제가 그릴겁니다. 그러니까 좀 쉽고 구체적인 옷을 해주세요]
성격 : [구체적이게 써주세요^^]
취미 : [시간이 남을때 하는것. 판타지인것을 고려해서 써주세요]
특기 : [가장 잘하는것. 판타지인것을 고려해서 써주세요]
무기 : [되도록이면 , 무기를 사용할때 옷이 걸리적 거리면 안되겠죠;
옷과 잘 맞는 무기를 써주세요. 안그러셔도 상관없구요]
┗[무기종류]
┗[무기의 생김새. - 색. 손잡이. 길이…등]
과거 : [되도록이면 슬픈 과거를 원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자랐다하면 , 정말 무책임합니다^^]
그럼 ,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름 : 세일리아 이스틴
성별 : 여
나이 : 22
외모 : [구체적이게 써주세요^^]
┗까만색, 어깨정도까지 오는 샤기컷.
┗갈색 눈.피부는 흰 톤. 눈꼬리가 처져있어서 착해보이는 인상.
┗악세서리를 매우 싫어하기에 악세서리가 없다. 손톱만 길다. (보통사람보다 더 ;)
┗음... 그냥 발목정도까지 닿는 남색 망토에(모자달린거~) . 흰색 원피스랄까 <-;
성격 : 안 친한사람은 신경조차 안 쓰고(죽을 위기에 있든 어쨌든) 친한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잘해준다. 착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조금 난폭한 기질(..) 이 있고, 약간의 자만심이 있어서 자기가 잘난줄안다. (지적이라거나, 착하다던가. ) 자기에게 해가 되는 일은 절대로 하려고 하지 않아서 이기적이라는 욕도 많이 듣고 살았지만, 꼭 필요한 때(뭐, 자기와 정말 친한 사람이 죽는다던가)에는 자기 목숨을 바꿀 자신을 가지고 있다.
취미 : 피아노. 어렸을때부터 쭉 쳐왔다.
특기 : 요리. 꽤나 수준급.
무기 : [되도록이면 , 무기를 사용할때 옷이 걸리적 거리면 안되겠죠;
옷과 잘 맞는 무기를 써주세요. 안그러셔도 상관없구요]
┗마법을 공부했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단도 네 개를 들고다닌다. (워낙 싸우는 쪽엔 재능이 없어서)
┗평범한 까만 칼자루자루에 전체길이는 약 15cm. 망토 안쪽에 숨겨놓고 다닌다.
과거 : 어머니는 부유한 귀족의 둘째 부인이었고, 아버지는 여행자였다. 그래서 이스틴은 한 성당에서 백마법을 공부하며 자라났는데,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을 듣고 5년정도 실어증이 있었다.(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기껏 어머니를 찾았을 때 엄청난 수모를 당해가며 내쳐졌다. 그래서 결국은 어머니의 집과 정 반대의 성당에서 백마법을 공부했다. 지금의 성도 자신을 아끼는 수녀님의 성을 따랐다.
*백마법사 설정해도 될까?; 아니면 그냥 어느정도 치유마법만 쓸 수 있는 정도.
흠..... 과거 별로 안 슬픈 거 같은데, 혹시 좀 안좋으면 쪽지줘.
건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