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씁니다 <<
요즘 너무 우니동 활동을 안 한 것 같아서 ,
소설이라도 쓰려고 하는거죠 ..[한숨]
지금 까지 제가 쓰던 소설이랑은 ,
많이 다른 내용과 느낌 일겁니다 .
신청해주세요 -
[판타지 아닙니다 ..[한숨]]
한국 이름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성은 패스(..) 입니다 .
그냥 이름 두자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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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그것이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 그것으로 당신에게 한줄기의 빛이라도 더 드릴 수 있다면,
당신을 위해…
당신을 위해 그 자리를 가져 , 당신에게 작지만 한줄기의 빛이라도 더 드리려 노력 하겠습니다 .
-
「 붓을 내려놓은 소년이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
「 무언의 슬픔을 담고 있던 눈이 이내 무언가를 결심한 듯 또렷해졌다 . 」
「 무언가 깨달은 것일까 그의 눈엔 한 치의 망설임도 나타나지 않았다. 」
「 오히려 굳은 결심만이 그의 눈에 서려있었다 . 」
“ 벌써 일어나시려 하시는 건가요? ”
「 한 궁녀가 소년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 」
「 소년은 궁녀를 바라보며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
「 소년의 모습에 궁녀도 이내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소년을 바라보았다 . 」
「 궁녀의 표정에 소년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궁녀를 바라보았다. 」
「 소년의 미소에 궁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 」
「 아무래도 소녀가 무언가 잘못한 듯. 」
“ 새로 온 궁녀인가요? ”
“ 네 . 그렇사옵니다… ”
“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도록 하세요. ”
“ 소 , 송구하옵니다. ”
「 소년은 미소를 지으며 어디론가 가려는 듯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 」
「 가만히 있는 궁녀의 모습에 소년은 역시 당혹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 」
“ 사람을 …… ”
“ 아앗 , 죄송합니다! 즉시 사람을 …! ”
「 허둥지둥 나가버리는 소녀를 보며 쓴 미소를 지었다 . 」
― 그 아이도… 건강했다면 ……
「 동생의 생각에 잠기자 소년은 금방 눈시울이 붉어졌다 . 」
「 하지만 소년은 이내 고개를 저으며 자신이 쓰다만 글을 바라보았다 . 」
「 감정이 실렸던 듯, 격한 글을 바라보던 소년은 가만히 종이를 접어 창밖으로 다가갔다 . 」
「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소년의 머리칼을 흩트리며 지나갔다 . 」
“ 이제 마음은 굳어졌습니다…… ”
「 소년이 창으로 손을 내밀었다. 」
「 바람에 날려 멀리 사라진 종이를 바라보며 소년은 미소 지었다 . 」
“ 소자 , 부족하겠지만 당신을 위해 황제가 되겠습니다, 어머니… ”
「 곧 궁녀들이 들어와 소년의 나갈 채비를 돕기 시작했다. 」
「 궁녀들은 소년의 미소마다 홍조를 띄우며 얼굴을 붉혔다. 」
“ 아버지께…… ”
「 처소를 나온 소년의 뒤를 두 명의 궁녀가 따랐다 . 」
「 옅은 분홍빛의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렸다 . 」
“ 곧 따뜻해지겠군요. ”
“ 그럼요 , 이제 봄인걸요? ”
“ 그렇죠… 이제 … ”
「 ‘ 태군 ’ 그의 모습에 소년은 걸음을 멈추었다 . 」
「 깍듯이 인사하는 궁녀들… 」
「 소년은 살짝 고개를 숙이곤 ‘ 태군 ’ 을 지나쳤다 . 」
「 소년의 눈빛은 다른 때와는 달리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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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은 주인공 ... 이겠죠 <
태군은 그냥 제맘대로 이름 넣은 거구요 ;<
아무래도 악역 ? ㄲㄲ <
에구 ... 이해 안갈지도 모르겠군요 ㄱ- <
제일 성격이 비슷한 녀석으로 정할겁니다 /
배역은 제 맘대로 정해지는 거죠 ...ㄷㄷ ...<
신중하게 써주세요 -
이름 ]
나이 ]
성별 ]
취미 ]
특기 ]
성격 ]
기타 ]
자아 , 중복 가능하니 , 많이 신청해주셔요 -
나이 ] 16세
성별 ] 남
취미 ] 역사책 뒤지기
특기 ] 기억력 및 메모
성격 ] 조용, 얌전. 말은 짧고 간결하게, 그러나 의미는 함축되어 있다. 할 말은 다 하고 산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남
기타 ] 만월에 태어나게 되었는데, 태어나는 순간에 월식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검은 달"이란 의미를 가진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평탄한 삶은 못 산 듯 하다.
잘 부탁해, 크피 ^-^
(중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