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모집합니다 -
  • [레벨:3]id: 우류
    조회 수: 647, 2008-02-06 04:38:57(2006-05-10)





  • 하아 ...
    씁니다 <<
    요즘 너무 우니동 활동을 안 한 것 같아서 ,
    소설이라도 쓰려고 하는거죠 ..[한숨]


    지금 까지 제가 쓰던 소설이랑은 ,
    많이 다른 내용과 느낌 일겁니다 .

    신청해주세요 -

    [판타지 아닙니다 ..[한숨]]

    한국 이름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성은 패스(..) 입니다 .
    그냥 이름 두자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제 . 
    그것이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 그것으로 당신에게 한줄기의 빛이라도 더 드릴 수 있다면, 
    당신을 위해…
    당신을 위해 그 자리를 가져 , 당신에게 작지만 한줄기의 빛이라도 더 드리려 노력 하겠습니다 . 






    -






    「 붓을 내려놓은 소년이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
    「 무언의 슬픔을 담고 있던 눈이 이내 무언가를 결심한 듯 또렷해졌다 . 」
    「 무언가 깨달은 것일까 그의 눈엔 한 치의 망설임도 나타나지 않았다. 」
    「 오히려 굳은 결심만이 그의 눈에 서려있었다 . 」




    “ 벌써 일어나시려 하시는 건가요? ”




    「 한 궁녀가 소년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 」
    「 소년은 궁녀를 바라보며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
    「 소년의 모습에 궁녀도 이내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소년을 바라보았다 . 」
    「 궁녀의 표정에 소년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궁녀를 바라보았다. 」
    「 소년의 미소에 궁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 」
    「 아무래도 소녀가 무언가 잘못한 듯. 」




    “ 새로 온 궁녀인가요? ”
    “ 네 . 그렇사옵니다… ”
    “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도록 하세요. ”
    “ 소 , 송구하옵니다. ”




    「 소년은 미소를 지으며 어디론가 가려는 듯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 」
    「 가만히 있는 궁녀의 모습에 소년은 역시 당혹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 」




    “ 사람을 …… ”
    “ 아앗 , 죄송합니다! 즉시 사람을 …! ”




    「 허둥지둥 나가버리는 소녀를 보며 쓴 미소를 지었다 . 」




    ― 그 아이도… 건강했다면 ……




    「 동생의 생각에 잠기자 소년은 금방 눈시울이 붉어졌다 . 」
    「 하지만 소년은 이내 고개를 저으며 자신이 쓰다만 글을 바라보았다 . 」
    「 감정이 실렸던 듯, 격한 글을 바라보던 소년은 가만히 종이를 접어 창밖으로 다가갔다 . 」
    「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소년의 머리칼을 흩트리며 지나갔다 . 」




    “ 이제 마음은 굳어졌습니다…… ”




    「 소년이 창으로 손을 내밀었다. 」
    「 바람에 날려 멀리 사라진 종이를 바라보며 소년은 미소 지었다 . 」




    “ 소자 , 부족하겠지만 당신을 위해 황제가 되겠습니다, 어머니… ”




    「 곧 궁녀들이 들어와 소년의 나갈 채비를 돕기 시작했다. 」
    「 궁녀들은 소년의 미소마다 홍조를 띄우며 얼굴을 붉혔다.  」




    “ 아버지께…… ”




    「 처소를 나온 소년의 뒤를 두 명의 궁녀가 따랐다 . 」
    「 옅은 분홍빛의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렸다 . 」




    “ 곧 따뜻해지겠군요. ”
    “ 그럼요 , 이제 봄인걸요? ”
    “ 그렇죠… 이제 … ”




    「 ‘ 태군 ’ 그의 모습에 소년은 걸음을 멈추었다 . 」
    「 깍듯이 인사하는 궁녀들… 」
    「 소년은 살짝 고개를 숙이곤 ‘ 태군 ’ 을 지나쳤다 . 」
    「 소년의 눈빛은 다른 때와는 달리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소년은 주인공 ... 이겠죠 <
    태군은 그냥 제맘대로 이름 넣은 거구요 ;<
    아무래도 악역 ? ㄲㄲ <
    에구 ... 이해 안갈지도 모르겠군요 ㄱ- <
      제일 성격이 비슷한 녀석으로 정할겁니다 /
    배역은 제 맘대로 정해지는 거죠 ...ㄷㄷ ...<
    신중하게 써주세요 -


    이름 ]
    나이 ]
    성별 ]

    취미 ]
    특기 ]

    성격 ]
    기타 ]




    자아 , 중복 가능하니 , 많이 신청해주셔요 -



댓글 15

  • [레벨:24]id: Kyo™

    2006.05.10 23:48

    이름 ] 현월(玄月)
    나이 ] 16세
    성별 ] 남

    취미 ] 역사책 뒤지기
    특기 ] 기억력 및 메모

    성격 ] 조용, 얌전. 말은 짧고 간결하게, 그러나 의미는 함축되어 있다. 할 말은 다 하고 산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남
    기타 ] 만월에 태어나게 되었는데, 태어나는 순간에 월식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검은 달"이란 의미를 가진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평탄한 삶은 못 산 듯 하다.

    잘 부탁해, 크피 ^-^
    (중복해야지★)
  • [레벨:24]id: Kyo™

    2006.05.10 23:59

    이름 ] 은한(銀漢)
    나이 ] 18세
    성별 ] 남

    취미 ]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
    특기 ] 검무

    성격 ] 활발, 활동적. 감정표현이 매우 뚜렷, 그러나 속마음은 숨기고 있다. 이해심이 넓다
    기타 ] "은하수"라는 의미를 가졌다. 이는 어머니의 태몽에 은하수가 나왔기때문. 그럭저럭 살았다.

    잘 부탁해, 크피 ^-^
    (중복 재밌다★)
  • 히루、

    2006.05.11 17:28

    이름 ] [본명] 정시유. [가명] 남궁 유
    나이 ] 15세.
    성별 ] 남자.

    취미 ] 나만의 정원에서 식물들에게 물주면서 애완동물하고 놀기[고양이. 이름은 깃털이란 의미로 페더]
    특기 ] 글쓰기.

    성격 ] 낯선사람들앞에서 소심하고 매우조용하지만 , 곧 친해지면 활발해진다.
    스킨쉽을 좋아해서 , 안기거나 업히는것을 좋아하며 늘 목에 매달리는것을 좋아한다.
    사탕과 젤리.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서 , 절대로 안뺏기려 한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 초콜릿이나 젤리나 사탕을 건네주고는 얼굴을 붉힌다.

    기타 ] 원래 , 본 성이 '정' 이지만 부모님의 이별로 '남궁' 이라는 엄격한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가 5살이었다.
    '정시유' 로 5년이란 시간을 지나면서 , 본것은 부모님의 싸움과폭력밖에 없어 말이 없었다.
    그러나 '남궁家'로 오면서 친척인 현준이형을 만나게되고 , 현준이형을 알게되면서 성격이 활발해졌다.
    말도 잘하기 시작했고 , 현준을 존경해 모든수업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 '남궁家'에서도 그럭저럭 사랑을 제대로 받지는 못했다.
    그래서 , 집안에서는 굉장히 조용하고 무뚝뚝하며 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해 스킨쉽을 좋아하는듯하다.
    엄격한 집안이기에 , 할머니께서 양자를 무척 싫어하셔서 어른들이 눈치보느라 잘 대해주지도 않기 때문.
    그것때문에 현준의 집을 찾아가 놀기도 하고 , 그랬다가 -
    현준이 독립을 하게 되면서 , 현준이랑 같이 살게 되었다.
  • 초영[痍淚]

    2006.05.11 17:50

    이름 ] 한 초영
    나이 ] 18
    성별 ] 남자

    취미 ] 봉제인형 , 손수건 , 옷 만들기 . 등등
    특기 ] 바느질 , 못하는 바느질이 없으면 항상 어딘가에 앉아서 바느질을 하곤한다. [ 사람이 오면 하던것을 멈추고 도망가는 수준 ]

    성격 ] 조용한 편 , 완전히 친한 상태가 아니면 , 처음보는
    사람에게 웃어주지도 않는편이다. [ 그렇다고 많이 웃는 편도 아니다 ] 늘 무표정 , 포커페이스 가지고 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으며 , 남을 쉽게 믿지 못한다.
    장난끼가 완전히 없는것 같으며 , 말, 행동 하나하나가
    품위있고, 다가가기 힘든 존재로 보인다 . 천식을 앓고 있는탓
    에 늘 흡입기를 들고다닌다
    기타 ] 초영이라는 이름은 원래는 여자아이가 태어날것을
    알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지은 이름 , 하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고 , 3달후 아이가 나왔을때는 남자였던것이다 .
    할수없이 할아버지의 소원에 따라 , " 초영 "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 거의 집 밖을 나가보지 않았으며 늘 집안에서
    책을 읽다가 , 자신의 누나가 바느질 하는것을 보며 , 재미를
    느낀 초영이 그때부터 바느질을 배우고 하기 시작한다 .
    늘 혼자 있을때나 , 시간 때우기로 나무밑에 앉아 바느질을 하곤한다 .
  • 하쿠법사ギ

    2006.05.11 20:20

    이름 ] 최 미르
    나이 ] 15
    성별 ] 남

    취미 ] 돌아다니거나 운동. 또는 풀밭에서 자기
    특기 ] 운동을 잘한다, 그리고 휘바람을 굉장히
    잘불고 풀에관한 지식은 모두 안다

    성격 ] 꽤나 조용한편이긴하나, 매우 활발하고 잘 뛰어논다
    거의 말이없고 수줍음을 많이탄다. 주로 헛기침을 많이한다

    기타 ] 없음 -_-;; <
  • [레벨:3]id: 은류

    2006.05.12 14:18

    이름 ] 청월(凊月)
    나이 ] 17
    성별 ] 남

    취미 ] 달 구경
    특기 ] 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못하는것이 없다.

    성격 ] 늘 미소를 띄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을 잘 배려한다. 하지만 겉과는 달리 속마음은 매우 차갑고 냉정하다.
    그렇기에 왠만한 사람들은 그의 진짜 성격을 알지못한다.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해낸다.
    기타 ] 대외적인 성격과 수려한 외모때문에 사람들이 청월이라는 이름을 얼핏 맑을청에 달월(淸月)이라 생각하곤 하지만, 사실 차가울,서늘할 청에 달월(凊月)이다.
  • [레벨:1]휘연z

    2006.05.12 17:43

    이름 ] 휘연. [暉緣] 빛휘. 인연연.
    나이 ] 15살.
    성별 ] 여.

    취미 ] 뛰어다니기.
    특기 ] 기억력. 한번보거나 들은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성격 ]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하나 , 실제로는 '오늘 저녁에 뭐 먹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책을 읽는것처럼 보여도 , 실상 딴 생각만 하며 책을 거꾸로 들기 일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성적이 상위권인건 , 자신도 의문이 가는일.

    기타 ] 혼자산다
    부모님 얘기가 나오는걸 꺼린다
  • [레벨:6]Liz.

    2006.05.12 17:58

    이름 ] 하현.(下弦)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취미 ] 산책. 독서. 뭔가 외우는 것. 졸기. (뭐든지)듣기.
    특기 ] 암기. 궁도
    성격 ] 냉정하고 이성적이다. 가끔 당황할 때가 있는데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표정. 약간은 게으른 면이 없잖아 있지만 성실한 편이고 할 일이 있으면 빨리 끝내는 사람.
    기타 ] 말투는 약간 무미건조하고 마른 느낌을 준다. 검은 옷을 주로 많이 입고 다닌다. 배가 고파도 먹기 싫거나 귀찮아서 안먹는 경우가 많아, 누군가가 챙겨줘야함. 궁도는 떠밀려서 배운 것[...], 어쩌다보니 특기가 되어버림.
    검고 긴 머리카락이 잘 어울리는 우아한 외모[...
  • [레벨:6]id: 치아키[ちあき]

    2006.05.12 21:37

    이름 ] 조하늘 [한글이야아 ㅇㅁㅇ]
    나이 ] 18
    성별 ] 여..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으므로... ]

    취미 ] 피아노치기, 그림그리기, 음악듣기, 책읽기, 놀기
    특기 ] 피아노, 성악, 그림

    성격 ] 활발하고 유머감각도 좋다. 무엇인지 한번 빠지면
    깊게 빠지는 성격. 하지만 흥미없는건 집중 드럽게 안한다
    사람과 금방친해진다. 하지만 한번싸우면 정말 끝을 보고야 만다.
    기타 ] 없다!<-야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5.13 00:13

    이름 ] 원연 [愿憐] 삼갈 원 불쌍히여길 연
    나이 ] 21세
    성별 ] 여

    취미 ] 독서. 노래부르기.
    특기 ] 악기연주

    성격 ] 차분하고 조용하다. 주로 경어를 쓰는편.
    사색에 잠겨있을떄가 많다.
    기타 ] 이름이 불쌍히여기길 삼가다라는 뜻이지만.
    불쌍한 사람을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우아앗- 어떨지... 크피군 소설 기대할게요~
  • [레벨:9]id: 손고쿠

    2006.05.14 15:41

    이름 ] 현준(賢俊)
    나이 ] 18세
    성별 ] 남자

    취미 ] 책읽기, 음악듣기
    특기 ] 고문서번역,한번고고 들은것은 그대로 기억한다.

    성격 ] 평소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약간이지만 대인 공포증이 있어 친한 사람외엔 모두 경계의 대상.
    티는 내지 않지만 첩촉하는걸 거부 함.
    무뚝뚝하며 냉정하다고 보지만 의외로 상냥한 면이 있다

    기타 ] 단은식을 싫어하지만 시유가 주는것이면 참고 먹는다.
    자신이 8살때 처음 시유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독립한 생활을 하지만 어였한 자신의 家의 후계자이다.

    건필 하세요 피식-
  • [레벨:5]id: priest

    2006.05.15 12:48

    이름 : 흑운
    나이 : 낭랑18(ㄹㅁ)세
    성별 : 남
    취미 : 시체해부...
    특기 : 사령술부리기 잇힝
    성격 : 조낸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데 분위기 음침하고 암울하고 차갑고 그러삼..
    기타 : 사령술로 여러사람거쳐서 이 몸에 들어온거삼.
    그러므로 누적나이 200살이 넘어가삼
    과거는 재주껏!
  • 유령

    2006.06.18 16:39

    이름 ] 율 (간단. 뜻은… 알수없음)
    나이 ] 18세
    성별 ] 남
    취미 ] 흑운씨가 어질러놓은 시체 치우기(취미?)
    특기 ] 정보 모으기
    성격 ] 흑운 씨와 친한게 이상할 정도로 활발한 녀석이에요.
    똑똑한건지, 아닌 건지는 베일에 쌓여있고,
    활발하고, 밝고, 분위기깨기의 진수를 보여줘요.
    기타 ] 망,이라는 정체불명의 수하를 두고있어요.
    그림자 속에서 항상 율을 지켜주는 녀석이죠.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독설을 내뱉기도하는 위험한 녀석이구요,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이 위험한 일을 하려고하면 안달하는 경향이 있어요.
    한마디로, 자신보다 어리거나 어려보이는 사람들에게 매우약해요.


    건필하세요~ (상큼)
  • 까망네코

    2006.06.18 21:14

    이름 ] 진세휘
    나이 ] 18세
    성별 ] 남자
    취미 ] 현월이 쫓아다니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ㅁ;]
    은한이 쫓아다니기.[친우라고 우긴다]
    특기 ] 화나거나 슬퍼하는 사람들 달래기. [남의 감정을 잘 알고 조절해준달까.]
    성격 ] 조금 묘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180도 다른 성격을 보여줌.
    현월이와 은한이에게는 마냥 활발하고 긍정적이지만[반말]
    다른사람들과는 알게모르게 거리를 둔다고 한다.
    기타 ] 스킨쉽이 반사적.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어리든, 늙었든- 무조건 스킨쉽.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와락 안겨버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를 낼수없다는 건 신기.
    과거는 서류상에도 지워져있다.
  • 까망네코

    2006.06.18 21:15

    크피냥, 힘내~!! 건필하는 거야아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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