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이 소설 인기가 없어서 쓰기 싫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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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계는 여느때와 같이 유기인들의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오정과 삼장이 부엌으로 내려왔고 팔계는 웃으며 둘을 맞아주었다.
"잘잤어요?오정?삼장?^-^"
"아아-...-ㅁ-"
"잘잤냐?팔계?"
오정과 삼장은 식탁의자에 앉고는 각자 자신들이 할일을 하였다..[뭔지 알겠지!!!+ㅁ+]
"그런데 팔계, 오공녀석은 어디갔냐?"
오정이 싸울상대가 없어 심심했는지[푸훗!!;]오공을 찾았다.
"글쎄요...아직 않내려왔는데요...."
"뭐??!!그 녀석이?아침때면 언제나 제일먼저 밥을 기다리던 녀석이..-ㅁ-;;"
오정은 말도 않되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계단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내가 올라가 봐야겠어!!!-ㅁ-!"
오정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삼장은 않가보나요?^-^"
삼장은 의자에 앉아 신문을 펼치고 있을뿐...
"오공과..헤어졌나보군요..."
팔계가 얼굴을 조금 찌뿌리며 말하자 삼장은 조금의 동조도 보이지 않은채 여전히 신문을 보았다.
"......저는 밥을 차리죠...."
팔계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식탁의 음식을 차렸다.
"삼장!!팔계!!!오공이 없어!!!"
그때였다.오공을 부르러간 오정이 다급하게 둘을 부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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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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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가 가출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