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삼장이 깨어났고...
자신의 모습에 깜짝놀라는 삼장군..-_-
"이..자식들.....-ㅁ-^"
삼장...밧줄을..끊으려 했으나.....후.....그 마른몸으로 뭘 어쩌겠다구??-ㅁ-
결국...실패..-_-
그때 오공의 방에는 대참사가 일어났고..-_-
오공은 삼장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삼장!!!"
"아..아니!!!어떻게!!-ㅁ-!"
오공은 아쿠아,인방,히코토를 쓰러뜨리고 삼장을 구출~~>ㅁ</
그리고 오정도 구해주려 들어갔는데..
폼을 잡으며 사진을 찍고 잇는 오정..-ㅁ-
"이 바퀴벌레!!!얼른 나와!!!"
"그럼 베이뷔들~다음에 다시보자구~"
그렇게 혈이와 감쟈마저 쓰러뜨리는...-ㅁ-
마지막으로 팔계의 방으로 들어가자....
의외로 침착한 팔계의 방...
"아!밀님.이것도 입어보는게 어때요?"
"그거 좋은데??+ㅁ+"
"그나저나 이 차 어떤가요?맛이 괜찮죠?^-^"
"응^-^앞으로는 자주 먹어야 겟어ㅇㅅㅇ"
"아!!오정,오공,삼장^-^어서와요.이 차드실래요?"
차를 마시는 그들을 보며 잠시 넋이 나간 유기인들..-ㅁ-
"팔계!!뭐하는거야!!나가자!!"
"다음에 뵈요^-^"
그렇게 팔계도 구출 성공~!!>ㅁ</
버닝의 집을 탈출하려던 찰나에..-ㅁ-
어느 방에서 해아가 뛰쳐나오고...-_-
"으아악!!!!!"
"어디가아아아!!+ㅁ+"
뒤이어 나오는 요쿠....
실로 두려운 모습이었다..-_-
"으아앗!!!"
요쿠의 모습에 유기인들 모두는 도망을 가버리고..-ㅁ-
결국 유기인들은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어느 이름모를 산속에 잇는 유기인들..-_-
아까까지는 도망치느라 몰랐던 서로의 모습에 깜짝놀라는데..-_-
"우왓!!사..삼장!!차..차이나다!!너무 예쁘다!!ㅇㅅㅇ;"
"닥쳐!!//ㅁ//^"
"어엇!!파..팔계!!너....메..메이드 복이냐???"
"아..네^-^오정도 멋진데요??아!!이 찻잔하고 주전자는 서비스래요^-^"
즐거워하는 팔계..-ㅁ-
"오공은........앨리스???-ㅁ-;"
"우에엥...몰라!!;ㅁ;"
"그런데..왜 오정만 남자일까요?^-^"
그말에 작가를 째리는 유기인들...-ㅁ-;;
"우와앗!!!!"
오공의 비명소리에 모두들 오공을 쳐다보고..-ㅁ-
"왜그래??/"
"시끄러워 원숭이..-ㅁ-^"
"ㅎ..해아의 모습이이!!!;ㅁ;"
오공의 말에 홍해아를 쳐다보자..실로 경악을 할수 밖에 없었다..-ㅁ-
그렇다...
해아..그는.....남자의 로망이라는....
누드 에이프런이었던 것이다!!!+ㅁ+
넋이 나간 유기인들..-_-
요쿠는...도대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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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유기인들 망치기~ㅡ3ㅡ/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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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