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나한테 준....글.....고..고..고..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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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 한..시간들.....
정말...행복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제가..인생을 포기하던날....
이 세상과 등지던 날...
당신이 절 구해주셨습니다.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이 하찮은 생명을...
당신은 소중히 대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런 당신을 보며......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해왔습니다.
하지만...전..아무 힘없는....그런 나약한 존재이기에...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채....
날 위해 애써주시는 당신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드디어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겨...기쁩니다.
비록.......이 일을 하고 나면..당신이 슬퍼할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건...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절....위해 주셨던 분...
행복해지세요...
당신의....검은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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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이건..-_-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고양이가..
어떤 남자에게.....
구원(?) 받고..-_-
그 주인을 위하여...자신의 목숨을 받친다..?
머..그런 얘기지....-_-;;
흠흠....
받..받아줘../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