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가고 싶어요.
만지게 해줘요.
당신의 체온...숨결...얼굴.....
느끼게 해줘요..
당신의 앞에 있는 방해물을 떼어줘요.
내가 당신에게 갈 수 없도록 하는 그 방해물을 없애줘요.
너무나..너무나 당신을 사랑하기에....그렇기에...
당신을 위해..목숨을 바쳤고...
당신과 언제나 같이 있기위해..이 모습으로 변했어요.
그러니...
어서..그 방해물을 치워줘요.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사랑하는 당신을...
잡아먹을 수 있도록........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마지막 말.. 잡아먹을 수 있도록........-_-;;;;
..................나 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