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오공은 약간 초췌해진 모습으로 방에서 내려왔다.
"오..오공??얼굴이 왜 그래요?"
"원숭이 왜그러냐?-_-;;"
오공은 그런말들은 싹 무시하고 팔계를 밖으로 끌고 갔다.
잠시후.....
팔계는 빙긋이 웃으며 들어왔고 오공은 조금 얼굴을 붉히며 따라 들어왔다.
"저..오정 죄송한데요.오늘은 삼장하고 밖에나가서 아침을 먹어주세요^-^"
그렇게 아침부터 쫒겨난 오정과 삼장...
"쳇...내가 왜 아침부터 땡중하고 밥을 먹어야 돼냐구...ㅡ3ㅡ"
"시끄러 바퀴벌레!피곤하니까 말걸지 마라...-_-"
그렇게 둘은 아침을 먹으로 갔고..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온 삼장과 오정...
집으로 들어가자 빙긋이 웃으며 반기는 팔계.
"오셨어요?^-^"
오늘따라 한층 즐거워 보인다.
"무슨 일 있냐??-_-;"
"후후..아뇨?점심 드세요.아!삼장 삼장은 잠시 밖에 좀..."
팔계는 삼장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팔계는 삼장을 나무 긑처에 세어둔후 집 뒤편으로 뛰어갔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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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몰라~~~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미서년살앙님 담편 부탁 드릴께요>ㅁ<
넘넘 재미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