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런 소설...받아줄리 없지만...-_-;;
핫도그사마님이 호러물을 보고 싶으시다구 해서...(쿨럭..;;)
제목의 뜻은 (요번건 좀 길죠?) [조심해!그 귀여운아이는 악마의 하트를 가졌다구!] 이런 뜻일걸요..아마..;;
호러물입니다...안무섭더라도..봐줘요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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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인...그냥 평범한 아이 였다.아니..그런줄 알았다...
2주일전.....어느 날보다 더 더운듯한 날이였다.
삼장:오정 그자식....감히 나에게 장을 봐오게 하다닛!--^^
그저 난 장을 봐오고 있었다.그런데 나무 그늘밑에 스러져 있는 작은 소년을 발견했다.
그 아이를 데려오면 않돼는 거였다.하지만...그 날따라 왠지 있지도 않았던 동정심이 생겨 그 아일 내가 일하는 카페로 데려오게 되었다.
그래..그날은 웬지 내가 이상하게 되버린 날인 것 같다.
팔계:삼장 장봐었나요?어?등에 업혀있는건 누구죠?
삼장:쓰러져 있었어.
오정:웬일이야?체리보이?네가 누굴 도와주다니..해가 서쪽에서 뜨겠군..-_-
삼장:닥쳐!--^^
팔계:우선 소파에 앉혀놓죠.
그 아일 소파에 앉혀놓고 우린 일을 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에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문앞에 그 아이가 서 있었다.
팔계:아!일어났나요?
"여긴..어디야?"
그아인 황금색눈동자에 찰랑거리는 갈색머리를 하고 있었다.
오정:여긴 비트맨이란 카페야.그런데 넌 누구지?
오공:오공이야.손오공..
오정:푸..푸하핫!!이거 혹시 운명아닐까 팔계??
팔계:그..그럴지도...쿡....
삼장:거..참...-_-
오공:왜들 그래?
오정:아니.....우리 이름하고 내 이름이 웃겨서....
오공:뭐?
오정:왜냐면 내이름은 사오정이구 저기 쟨 저팔계,저기 저 인상드러운 놈은 삼장이거든...근데..손오공이라니...풋....이거 완전 서유기 아냐!!
삼장:........탕탕!!
오정:컥!=ㅁ=;;
팔계;하하..미안해요...이름같고 놀려서...그런데...왜 쓰러져있었죠?
오공:아....나..쓰러졌었지.....그..그건......
팔계:.....됐어요..말할수 없는거면 말하지 말아요^-^
오공:고마워....
오정:근데 너 이제 그만 집에 가지 그래?
팔계:그래요.집에 가서 쉬어요.
오공:집..없는데......
삼장:뭐?-_-
오공:그래서 그런데....나....여기서 일하면서...지내면 않될까?
오정:뭐?으음.....마스터한테 물어봐야 돼 그런건..
팔계:이거..난처한데요...
삼장:괜히 줏어왔군..-_-
팔계:그럼 내가 전화를..
마스터(우니님입니다...죄송해요..죽여주세요-_-;;):하하하!제군들 걱정말게나!
오정:아니!마스터!어디서 나타난거야?
마스터:후후후......난 너희들을 지켜보고 잇어!
오정:뭔 소리야..-_-;;
팔계:그럼 어덯게 하죠?마스터?머물게 할까요?
마스터:그래..그렀게 해..하아..역시 청춘이란 좋은거야...=ㅁ=그럼 난 이만 사라져 주지..(휘리릭!)
오정:사라졌어.....-_-
팔계:그러네요....
오정:나 언제나 궁금했는데..마스터란 작자 인간 맞냐?-_-
팔계:아마도요....^-^
삼장:그럼...앞으로 열심히 일해라.
오공:응!고마워^-^
그때..허락해 주면 않돼는 거였다.....
오정:그리고 여기엔 숙박시설이 있어.그래서 우리도 여기서 지내니까,넌 삼장이랑 같은 방을 쓰도록해.
삼장:뭐?어째서?
팔계:그렇게 해요.삼장 어차피 삼장은 방이 넓잖아요^-^
오정:그래..체리보이.내말대로 해=ㅁ=
삼장:탕탕!!
오공:삼장 방이 어디야?
팔계:2층에 맨끝방이요^-^
오공:응.짐 정리하고 올께.
오정:그래~정리 잘해라~
삼장:이 자식들이!누구 맘대로!--^^
팔계:그럼 추운 밖에서 자게 할건가요?
삼장:그건 아니지만....-_-
팔계:후훗^-^
잠시후 오공은 2층에서 내려왔다.
오공:그럼 뭐 부터 할까?
팔계:음.....감자좀 깍아줘요 오공^-^
오공:응!ㅇㅅㅇ
오공은 금새 일을 끝냈고 우린 오공의 실력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팔계:우와~잘하네요 오공?
오공:헤헷...
삼장:줏어온 보람은 있군..
오공은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익숙해졌다.
우리도 오공이 없으면 허전할정도로 정이 들었다.
오공은 언제나 발랄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다.특히 웃을 때면 모두 행복해했다.
게다가 그 황금색 눈동자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빨려 들게 할것같은 아름다운 색이었다.
하지만...우린 깨달아야 했다.
그 눈동자와 그 웃음은 모두 악마의 것이었다는걸....
우린 악마에게 속고 잇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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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서 끊죠,,아하하하!!^-^;;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도저히 궁금해서 못있겠네요..
미서년살앙님 빨리 다음편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