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만약....만약...내가.......아니야......-오공
죽여줄께....-삼장
뭐?-오공
죽여줄께..-삼장
응...!-오공
.
.
.
.
.
아!오공!!!!않돼요!!오공!!!-팔계
이...바보 자식!!!!!-삼장
않돼!!!바보 원숭이!!!!!-오정
그들에 앞엔 오공이 피투성이가 된채 모두를 보호해 주기 위해 요괴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삼장.....삼장....
있잖아...나 끝까지 이성을 잃지 않았어......
폭주하지 않아서....삼장이 한 약속 안지켜도돼 삼장.....
정말 다행이야..그치?
삼장에 손에 내 피를 묻히지 않아도 되니까 말야....
삼장은 슬퍼하지 않아도 돼.....
삼장....그거 알아?
나..삼장을 무지 좋아했어.....
응?
삼장.....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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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게 뭐란말인가.......괜히 이상한 흉내한번 내봤다가 바로 망친......
어떻게 머리속에 이미지와 이렇게 틀린지..=ㅁ=;;
삭제 해야 하나......-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