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시간에 있었던일 !
  • 삼장☆최유기
    조회 수: 1140, 2008-02-10 14:48:52(2003-07-07)
  • 시험점수가 내려간 사람들은 나와서 엎드려 뻗쳐 하고

    한10분 정도 하다가 선생님이 동요를 부르면 들어가게

    해주신다고 해서 벌받고 있던 4명[별이 포함] 이서

    허리에 손을 대고 무릎을 굽히면서 동요를 불렀다;;

    한문선생님이 무릎을 굽히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걸

    시키고 완전히 어린이 프로 댄서 같았다;;

    더 황당한건 뒤이에 이어진 한문 선생님의 노래들;;

    너무 졸려서 우리반 아이들이 모두 엎드려 있자

    한문 선생님 왈 ''내 달콤한 노래에 다 빠진 거야?''

    정말 우린 그때 자지러 졌다;;

    한문 선생님 가실 날도 얼마 안남으셨는데

    다음주 토욜날 시험봐서 이번 시험 성적보다 낮으면

    맞는다고 하셨다;;

    아~정말 한문시간이 괴로워>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26)

댓글 4

  • 백룡

    2003.07.07 22:24

    저희 한문샘은 3번걸리면 선수에 등록시켜서 걸릴때마다 명칭을 달아 준답니다 ㅡㅡㅋ;;
    지금 내가 듣기로 최고가 '우주 최강 초 장거리 달리기 선수'라고 들었음..
    그정도면 책상+의자+의자 라고 생각;
  • Goku(혈이)

    2003.07.08 12:25

    나는 어제 한자땜에 학교에서
    7시까지 남았었어..ㅜ_ㅜ
  • 슬이♡

    2003.07.19 12:52

    오늘;; 아침oㅓl 열심ㅎl공부하던더l/
  • Angelica

    2003.07.20 14:07

    한문 재밌던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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