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시리즈] 삼장&오공...여자되다..-_- ④ .完.
  • 다이어트 포기할까 생각중...=ㅁ=

    =======================================

    다음날 아침...

    유기인들은 한숨도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울수 밖에 없었다.

    팔계:아침은..어김없이 오는군요....

    오정:그래....하지만..이 얼마나 다행이냐..

    삼장:뭐가....

    오정:우린....어제밤.....이...마을에...게이..녀석들에게...당하지 않앗단 말이다!![두둥!!!]

    팔계:그렇군요!

    삼장:그래...이것도...정말...행운이군.-_-

    오공:우웅...바압...

    유기일행들은 당장 떠날 준비를 하고 청문으로 뛰어 내려가기로 했다.

    그런데....

    "두두두두두두-!!!!"

    팔계:사..삼장!!마을 사람들이 몰려와요!!!

    삼장:뭐!!!이봐!!원숭이!!어서 일어나!!!

    오정:으에에엑-!!!얼른 떠나야해!!!

    오공:앙??

    삼장:얼른 안일어나!!바보 원숭이!!

    오공:흐엥...

    팔계:찐빵100개!!!

    오공:자!떠나자!!!

    삼장:..-_-

    팔계:이러고 잇을 시간이 없어요!!!얼른 뛰어 내려요!!

    유기일행들은 얼른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마을사람들은 여관으로 뛰어들어가 주인과 합류하고 유기일행들이 머물었던 방을 보았으나 아무도 없자 밖으로 뛰어 나왔다.

    오정:버..벌써 왔어!!

    삼장:얼른 가자!!!

    팔계:네!!

    오공:핫!!이..이건??

    이제서야 눈치챈 오공도 다급해졌다.

    오공:뭐야아아;ㅁ;!!

    유기일행들은 지프를 타고 신속히 마을을 빠져나가려 했다.

    마을사람들:우어어어어어-!!!!+ㅁ+

    하지만 마을사람들에 믿지 못할 힘으로 지프는 순식간에 따라 잡혔다.

    주인:저 사람들이다! SS+급이니 조심이 옮기도록!!!

    주인은..이마을에 이장이었던 것이다.

    마을사람들은 이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버렸고 유기일행은 잡히고 말았다.

    오정:으아아아-!!!싫어어어어-!!!!;ㅁ;

    팔계:아..않돼요!!!

    삼장:다 죽어!!탕!탕!탕!

    오공:흐에에엥~~!!!!!;ㅁ;

    삼장의 공격에도 꿈쩍도 않는 마을사람들..-_-

    좀비다..좀비...

    주인:쳇!이것들은 여자잖아?

    주인은 유기일행의 윗옷을 벗기고 쭉 둘러보더니 삼장과 오공을 향해 말했다.

    주인:이것들은 버....

    그때 였다.

    작가:내가 삼장과 오공이 빠지도록 놔둘것 같아?다시 원래대로 돌아와라!!뾰로롱~~(-_-;;;)

    작가의 주문으로 남자로 돌아온 삼장과 오공...

    삼장:죽어!!작가!!!

    오공:미워어어어!!!

    결국 마을사람들에게 잡힌 오공과 삼장...

    작가:후후후후+ㅁ+

    작가는 그렇게 사라지고....

    마을사람1:난!이 귀여운애!!

    마을사람2:아냐!나야!!!

    마을사람3:그럼 난 이 검은 머리!!

    마을사람4:웃기지마!!!!

    마을사람3:이 자식이!!

    마을사람6:그럼 난 저 노랑 머리!!!

    마을사람7:그녀석은 내가 찜해놨어!!!

    마을사람6:웃기지마!!저녀석은 내거야!

    그런데 어째서인지 오정은 아무도 가져가려 하지 않았다.

    오정:엥??해..행운~~!!!+ㅁ+

    이장:후..저 녀석은 내 타입이군...

    오정:으아아!!!싫어!!!

    이장:뭐...난 능동수 도 꽤 좋아하니까!후후후+ㅁ+

    오정:난 원래 공이라..엥/??수?

    이장:그래..지금 이녀석들은 다 공이걸랑.수들하곤 싸워서...

    오정:그..그래서..공처럼 보이는 난...놔두고?

    이장:그렇지!하지만 걱정마 내가 귀여워 해줄테니!+ㅁ+

    오정:시..싫어!!!!;ㅁ;

    오공과 삼장은 많은 마을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팔계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오공은 바지와 금테를 빼고는 다 벗겨졌고,삼장은 삼장법사옷은 이미 이가 벗겨지고 타이즈는 여기저기 찢겨져 있었으며 팔계는 웃음으로 무마하려 했으나 오히려 그게 더 먹혀 바지까지 벗겨질 위기에 처해있었다..-_-;;

    그때였다.

    "잠깐!!!!!"

    마을사람들;뭐야?

    굳게 닫혀져잇던 집의 문들이 열리면서 몸이 작아 여자같은 남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그랬다..그들은 수들이였던 것이다!!!!!+ㅁ+

    수1:어떻게 그럴수 잇어?너!!!이리와!!!!

    수들은 공들을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고...주인도 곧이어 끌려가고 말았다.

    결국 마을한복판에 유기일행만이 남게 되었다.

    오정:사..살은건가?

    팔계:전 정말 큰일날뻔했다구요..;;

    오공:내 망토!!

    삼장:이 자식들!!!

    팔계:이러고 잇을 틈이 없어요!얼른 지프를  타고 떠나요!

    유기일행은 재빨리 그마을을 떠났다.

    팔계:후우..다신 가기 싫은곳이예요...

    오정:동감이다..-_-

    삼장:작가...언젠간 죽여버린다..-_-^^^

    오공:배..배고파아....

    그렇게 유기일행은 다음 마을을 향해 달려갔다........-_-

    삼장과 오공은 남자로 돌아온채.....

    한편.....

    그 마을...

    "으아아악!!!!"

    처절한 공들의 목소리가....

    그리고...

    호무라:후우..도망친건가?

    시엔:그렇겠죠.

    제논:거긴..정말 무서운 곳이었어...

    호무라:그래....그래도 잘 빠져 나왔군....금선...


    =======================================

    다음 만약시리즈하구 이건 이어집니다^-^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9

  • [레벨:9]id: 손고쿠

    2003.06.09 21:55

    미서년살앙님 저 이소설에 넣어주세요>ㅁ<
  • 예입!!!
    누구든 말만 하면 넣어드리지!!!+ㅁ+
  • 하늘빛구슬

    2003.06.09 22:08

    으헛헛헛....;;

    무섭워라...

    아,저도 넣어주세요~!!

    제발요오~+_+!
  • [레벨:24]id: KYO™

    2003.06.09 22:32

    살앙아~ >ㅁ<
    나도 넣어줘! +_+!
    수들 덕에 유기인들 살았네....하하...^^;;;
  • [레벨:9]id: ㆀ하늘ㆀ

    2003.06.10 15:53

    저도 넣어줘요~~~ (+ㅁ+)
    아...... 수들 고마워요-ㅁ-/ (-ㅁ-?)
  • [레벨:3]구운감쟈

    2003.06.10 17:10

    민약에 마을사람들이 금테까지 모르고 벗겼으면=ㅁ= 어케 됬을까요-_-;;
  • 삼장☆최유기

    2003.06.10 17:18

    저도 넣어줘요>ㅁ<
  • 퉤지트

    2003.06.10 17:47

    저도요~~
  • 유에☆

    2003.08.29 13:46

    -_ ㅠ 감동적인 휴먼스토,,/타앙!/
    재밌었어>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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