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동소설] 판시아 ③
  • 뭐야-!뭐야-!>ㅁ<
    왜 기다리는 사람은 맨날 똑같은 사람뿐인거얏-!!!코멘트두 올리는 사람먼올리구!
    혹시!!!!......내소설이 재미가 없나.....-_-(당연하지!!!+ㅁ+)
    훌쩍....;ㅁ;

    =======================================


    오정:너...너희들!!!!

    그녀석들은 몸이 엄청나게 커져있었다.....

    그래.......-_-

    벌써 15살 먹은 놈들처럼 되버려서는.......

    밥을 먹으면 누구나 이렇게 되는 건가?-_-;;

    믿을수 없다......=ㅁ=

    키도 엄청 커버리고 머리도 길어지고 몸도 커지고 얼굴도.......

    푸훗-!!!너..너무 잘생겼잖아!!!+ㅁ+[버럭!]

    후우..그런데.....

    오공은...어째서 그대로 인걸까.....-_-

    삼장:왜 그러냥?

    오공:맛있다아아아-!!고롱고롱...(어..어째서 고양이가 내는 소릴?=ㅁ=;;)

    팔계:우리 몸때문에 냥 그러는게 아닐까요?냥?

    삼장;우린 언래 이래냥..몰랐냐~옹?

    오정:당연한거 아냐??=ㅁ=

    삼장:그런가냐~옹?

    팔계:그래요냥^-^

    삼장:냐앙.....

    오공:밥!밥!더줘!멍!멍!

    오정:.........그만 먹어!!먹보 개 같으니!!!

    오공:난 먹보아니야!멍!!!크르르르르~

    오공녀석은 화를 내며 엉덩이를 치켜들고는 꼬리를 세우고 몸을 낮춘다....

    저게...개들의..공격태세인건가?-_-;;

    앞으로 동물들의 대해서 공부좀 해놔야지...

    엥?근데..이 목걸인 뭐냐?

    나의 목에는 처음보는 목걸이가 걸려져 잇었다.

    언제 걸려진건지 모르겠다.

    내가 그 목걸이를 떼려고 하자 삼장녀석이 무지 당황을 한다.

    삼장:자..잠깐냥!!!그..그건 빼지 말라~옹!

    오정:그래?그러지뭐...

    라고는 했지만 저 얄미운 삼장녀석의 말을 내가 들을것 같은가?

    난 그냥 빼버렸다.

    삼장:않돼!!!냥!!!!!!

    오정:음화화화화!!!내가 네 말을 들을 것 같나?

    난 통쾌하게 웃어줬다.

    그런데..곰곰히 생각해 보니..나....동물하고 이런 짓을 한거야?

    유치하다..-_-동물하고 싸우다니..후..인간이 잘못됐군..나..

    난 그 녀석들을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

    오정:이게 뭔데?

    삼장:냥!냥냥냥냥!!냐옹!!!

    이..이게 뭔소리래?-_-;;

    팔계:냐옹~냥~냐~앙~

    오공:멍!!멍!멍!왈!왈!!!으르르르...

    이..이게 무슨 말들이냐고오오옷!!!!!=ㅁ=;;[혼란]

    난 혼란의 빠졌다..

    아!!그렇군....이 목걸이는 이녀석들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신비한 마술 목걸이 였던 게야!!+ㅁ+

    후후후..팔면 값이 꽤나 나가겟군...

    나는 그런생각을 하며 다시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삼장:내말을 뭘로 듣는거냐앙!!!

    쳇..시끄러...그냥 끼지 말걸 그랬나..-_-

    팔계:그건 저희들과 냥 말이 통하게 해주는 물건이예요냐앙

    아아..그런거였나?

    오정:그런데..너희...그..냥이란 소리는 어떻게 뺄수 없나?

    삼장:못뺀다옹.이건 어쩔수 없다옹

    오정:아..그래?

    팔계:그 목걸일 빼지 말아주세요냥.

    오정;뭐...그러도록 하지..

    그때 였다.초인종이 울리며 반갑지 않은 목소리들이 들린건...-_-

    쿄우:야아~잘있었냐?나의 BF여!!!>ㅁ<//

    구슬:내가 왔지~~~널위해 이렇게 먹을것 까지 사가지구 왔다구~고맙지?+ㅁ+

    저,...저...꼴보기 싫은 인간들!!!!!+ㅁ+

    나는 그 인간들을 나의 집밖으로 떠밀어댔다.

    오정:나가!나가!!!

    구슬:이거 왜이래~널 위해 이 귀하신 몸이 직.접. 너의 집으로 납셔줬더니만!

    쿄우:어이구~귀하신 몸 납시오~~=ㅁ=

    구슬:푸하하핫-!!!>ㅁ<

    그래...이래서 이인간들이 싫은거야......

    별 시덥잖은 얘기나 하고 말야....왜 이런인간들이 나의 불알친구인걸까.....-_-

    후회가 마구 밀려드는 구만...

    내가 현관앞에서 열심히 나만의 세계로 빠져들무렵 나의 BF란 놈들은 그녀석들을 열심히 구경 중이다.

    쿄우:오오!이거 꽤 귀여운 놈들인걸?

    구슬:이런거 살돈으로 식사나 제대로 하지 그래?아!아니지!널 인간으로 만드는데는 이게 제격이겟다!=ㅁ=

    쿄우:그런데..이놈 저 여린것들을 나 굶어 죽이는거 아냐?

    구슬:하긴..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아!지 밥도 않챙겨먹는 녀석인데!+ㅁ+

    쿄우:좋아!이 형님이 봐젔다!이 녀석들은 내가 키운다!!+ㅁ+

    구슬;웃기지마!!내가 키울거야!!

    삼장:냐앙!!!!!![저리 꺼져!!!]

    오공:끼이이잉!!![이녀석들 무서워!!;ㅁ;]

    팔계:냐?냐앙??[뭐..뭐죠?]

    난 녀석들에 처절한? 울음소리에 나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정신을 차렸다.

    오정:핫!!무슨 짓들이야!!!!

    난 얼른 뛰어들어서 그녀석들을 줄다리기하듯 당기며 싸우고 있는 나의 BF들에게서 그녀석들을 얼른 빼앗았다.

    오정:죽일 작정이냐???!!!!=ㅁ=;;

    쿄우:설마~~이렇게 귀여운데~

    구슬:그냥..데려가서....조금..귀여워 해줄려구+ㅁ+

    어째서..이녀석들은..남자인데..야오녀 기질이 보이는 걸까./.....-ㅁ-

    아..그래..이 녀석들 '불타는 동인녀'파에 가입했다고...

    후우.....당분간 이 녀석들은 무시하는게...-_-

    오정:어쨋든 저리가!!!

    난 벺들을 내치며 그녀석들을 데리고 방구석으로 도망쳤다.

    구슬:이리 주지 못할까+ㅁ+

    쿄우:후후후후.....

    저..점점 다가온다...무섭다....

    이거..호러물이었나?=ㅁ=;;괴기 영화가 따로 없다...

    오정:잠깐!!!!!

    쿄우:뭐지?

    오정:너..너희들..이녀석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봐!!!

    난 얼떨결에 이 말이 나오고 말았다.

    구슬:너..오랫동안 집안에서만 있더니..머리가 잘못됐구나....-_-

    쿄우:아하하하하-!!!>ㅁ<

    오정:어..어쨋든!!

    구슬:어떻게 생겼긴?한 녀석은 검은색의 날카로운 외모를 지닌 고양이에...하나는 보라색의 고양이에....하나는 흰색의 금색눈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지

    쿄우:푸하하핫-!!!오정...너..너..눈....눈이 삐었구나!!!!동물도 못알아보냐!

    오정:시끄러!!!!

    그럼 다른사람들에게는 보통 동물로 보인다는 거군...흐음..

    구슬:자..이제 됐지?그럼 이제 주실까??+ㅁ+

    오정:으아아악-!!!

    그때 였다.

    "콰당!!!!"

    현관문이 쎄게 열리며 이름모를 여자들이 특수부대의 옷을 입고 들어왔다.

    그중에서 리더격 되는 사람하나가 나와 소리쳤다.

    핫독:이봐!!너희들!!이건 규칙 위반이야!

    구슬:핫!!다..당신은???

    핫독:너희들은 제 285조항 '절대 대상들에게는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와 제 561조항 '개인행동으로 대상들에게 가까이 가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를 어겼어!

    쿄우:자..잘못했어요!!핫독님!!!;ㅁ;

    핫독:흥!필요없다!!!얘들아!!

    여자들:넵!!!

    핫독:끌고가!!!

    여자들:라저!핫독님!

    여자들은 그 핫독이라는 여자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나의 베푸들을 끌고 나가 버렸다.

    오정:-_-;;

    나는 그저 멍하니 그녀석들을 안고 핫독이란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핫독:아하하하-!이거 실례를 범했군!그럼 나중에 보세나~!!!

    오정:이..이봐?

    핫독이란 여자는 나가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핫독:난 모든걸 알고 있지!!앞으로 잘 부탁해-!!+ㅁ+

    그말을 남기고 그 여자는 사라져버렸다.

    오정:뭐..뭐냐..-_-;;

    그런데..다 알고 있다니..이런 말도 않돼는..=ㅁ=

    그런데...잘 부탁한다니?뭘?;;

    그나저나..내 친구녀석들은 친구인 나조차 잘 모르겟단 말야...=ㅁ=;;

    하아.....어쨋든 오늘은 피곤한 하루였어...

    오정:이봐.너희들 졸리지....엥??

    그녀석들 이미 나의 포금한 잠자리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자고 잇었다.

    오정:나만.....힘들게..이 짓을하고........-_-^^^^

    분노가 들끓어 올랐지만 그녀석들에 자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오정:쿡쿡.....자는 얼굴들은 엄청 귀엽네?

    난 그날 그녀석들에게 이불을 내주고 차가운 땅바닥에서 악몽에 시달리며 잠이 들었다.

    =====================================

    내 소설에 나오고 싶은사람-!!!>ㅁ<//

    (썰렁~)

    ............-_-

    어..어쨋든..나오고 싶은 사람은!내가 비중있는 역을!!!후후후..+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5

  • 홍류야♬

    2003.06.09 21:14

    재밋어 재밋어 나도 출연시켜줘+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6.09 21:16

    저요^^
    저 할래용~
    시켜주실꺼라 밎어요^^
  • 하늘빛구슬

    2003.06.09 22:04

    오정이랑 쿄우랑 친구<?>로 나온다아~>ㅁ<

    와아~ 핫독님 무섭다아~

    앗차! 저 여자에요~

    하지만 남자가 더좋다네~

    오공이를 훔쳐다 키울테다!!

    [무시...해주세요...;;]
  • [레벨:24]id: KYO™

    2003.06.09 22:25

    하하....^^;;;
    핫독언니는 주의해야겠네...-ㅁ-;;;
    무섭다냐...(말투가 왜 또 이래!!)
  • [레벨:9]id: ㆀ하늘ㆀ

    2003.06.10 16:10

    저, 저도 넣어주세요+ㅁ+ (<- 염치없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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