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왕자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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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_-;;
공주:오공
개구리왕자:삼장...(쿨럭...-_-)
왕:팔계
왕비:홍해아..;;
깜짝 산신령..-_-:오정
옛날 어느 나라에 엄청 로리한 오공 공주님이 살고있었어요.
오공공주님은 금색의 공을 유달리 좋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공주님은 연못 근처에서 놀다가 그만 금색공을 빠뜨리고 말았어요.
오공:우아앙!!!!내 공!!
공주님은 연못근처에서 마구 울었어요.
그때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빨간머리의 산신령이 나타낫어요.
산신령:헤이~유~네가 빠뜨린건 금도끼냐 은도끼냐?
공주님:뭐???
작가:컷트!!!!오정!!!여긴 금도끼 은도끼 촬영장이 아니예요!!!
오정:그래?아..미안~~계속하라고~~
어..어쨋든...그때 개구리 한마리가 나타나서 공주에게 말햇어요..
삼장:왜 울고난리냐?
오공:공을..빠뜨렸어..훌쩍..
삼장:아..그래?나랑 상관없으니까 뭐...그럼 잘있..
작가:컷!!삼장!!!여기선 조건을 내걸고 공을 찾아줘야죠!!!
삼장:시끄러!!이 옷도 마음에 안드는데!!
작가:푸훗..그..그건...
삼장:--^^탕!탕!!
작가:쿨럭..삼장...자꾸 그러면...앞으로 오공이랑..커플..안시켜..ㅈㄹ꺼예요..!!
삼장:머?/알았어 하면 될거아냐!!
작가:후후후..+ㅁ+
어쨋든 개구리는 공주님께 자신의 친구가 되주면 공을 찾아주겟다고 말햇어요.
공주님은 공을 너무 찾고 싶어서 고개를 끄덕 거렷어요.
삼장:자..공..
오공:우와!!고마워!!!^0^그럼 안녕~~
공주님은 공을 가지고 좋아라하며 성으로 갔어요.그날저녁...
"탕탕탕!!!"
왕:누구죠?오공??
오공:웅???
삼장:나다!문열어!
왕비:나라니?
오공:으엑!!!개..개구리??
삼장:그래!!얼른 문안열어?
왕:누구예요?오공?
오공:사..사실은..주저리...
왕:그렇군요..들여보내요^-^
오공:하지만.....
왕:오공!!약속은 지켜야 해요!
그렇게 해서 개구리는 저녁을 먹고 공주님과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오공:얼른나가!!!
삼장:뭐???원숭이가!!!
오공:누가 원숭이야!!!난.......개구리랑은 친구안해!!
삼장:!!!죽을래!!-_-^^
오공:흠칫!!미..미안..삼장..
작가:오공!!!거기서는 개구리를 던져야죠!!!뒷일은 제가 책임질테니 어서!!
오공:으..응...꿀꺽....에..에잇!!!
삼장:뭐야??!!!으아앗!!!
"퍽!!철푸덕..."
개구리는 벽에 머리를 맞고 기절을 했어요.
오공:어..어떻게....ㅇㅅㅇ;;;
그때 갑자기 흰연기가 올라오면서 개구리의 몸에서 빛이 낫어요
오공:응??우앗!!
개구리의 몸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속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남자가 나오는게 아니겟어요?
오공:누..누구야!!!
삼장:난 개구리왕자 삼장...친구 해준것도 고맙고..무엇보다 네가 맘에 들었다.나랑 결혼하자.
오공:뭐??!!그런게 어딧어!!
삼장:내가 방금 만들었다.자..그럼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자.
오공:으윽!!싫어!!
삼장:찐빵 100개!
오공:응!^-^(-_-;;)
그 후 개구리왕자와 오공공주님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