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폐등성 함락편.
이곳은 혼돈의탑.
염.제논.시엔. 이 다 같이성천경문 찾으러 가기로 했는대.
제논과 시엔은 같이 노래방으로 튀어버려서
혼자 가게 돼었습니다.
-----
폐등성 쪽에선.
해아:후아~ 오늘도 할일이 무지 맜네.빨래하고.청소하고.요리하고.어머니한테 문안 인사드리고.
티비보고.옥면놀리고. 흠..
뭐 도와줄 사람 없나,
---------------------------------------
잠시후 염군. 은 폐등성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는 순간.
[삐이꺽]
갑자기 해아군이 끼어들어 염군을 껴않으며
해아:와하하하~ 아주 잘왔어. 어서 들어와 오늘은 특별히 할일이 많아서 일꾼 이 필요했는대.^^
사실 이때는 서로 모르는 사이엿다.
염:[어리둥절]
결국 염군은 해아 군의 수법에 말려들어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한다.
염:투덜투덜.왜 내가 이런걸 해야 하는거지?--ㅣ-
*카레를 만들고 있다.
해아:쫌 즐거운 표정으로 해.
카레 완성
해아:어디 받침대 없나.?
염:근대 혹시 저기 ....성천경문....
해아:아 받침대를 성천경문 으로 해야지^^
염:...있
해아군은 성천경문 을 핀다음. 그위에 냄비를 올려 놧다
[치이익 치익]
요리를 다 먹고. 염군은 어느 한쪽 방 문을 연다.
해아:거긴 옥면 방인대
옥면:너 뭐냐?
해아: 내 조수
염:왜 내가~!
옥면: 그럼 저기 있는 내옷 빨아와라.
염:별로 그럴 기분 아닌대
옥면:그래. 그럼 우니동에 보내서[빨래감을] 빨라그래
염: 돼게 쪼잔하다.
옥면: 훗 무슨 소릴해도 난 화나지 않는다군
해아군 이 지나가면서 이렇게 중얼 거린다
해아:...삼겹살 초과 요괴 할망구....
----------------------------------------------------------------
1.만약에 29화가 이렇게 변환 됀다면,
2.옥면의 말을 들은 우니동 인들의 반응은?
3뒤에 이어질 상황은?
2. 우니인들 유기인의 빨래라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빤다. 그러고는 자기가 갖는다=ㅂ=
3. 옥면 해아 앞에서는 화내지만 해아가 나가자 자신이 사모하는 해아가 그런말을 했다는 사실에 가슴아파 한다=ㅂ=[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