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유기를 여섯번째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예예..-_-봐도봐도 좋습니다.

[단지 빌릴때 돈이 좀 깨지는게 문제지만요,]

아무튼 제가 최유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주영, 그러니까 육도는 홍류를 사랑 했던걸까요?

미네상이라면 야오이도 몇번 그리신 걸로 알고 있고,

잊지못했던 침대위의 그 장면-_-도 그렸었고,

왠지 막 그런 느낌이 팍팍-_-이라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게다가 저는 오늘 보고야 말았습니다.

3권 맨 마지막에 주영이 상의를 벗고 홍류님과 서 있는 그장면

-_-예예 그렇지요 여섯번이나 본 주제에 이제서야

발견한 것입니다.

아무튼 왠지 그럴듯 싶군요.

우리의 최강수 홍류군-_-[더불어 금선님과 삼장님]

뭐 다 그사람이 그 사람이로군요-_-

아무튼 정말 삼장은 총수가...

ㅠ_-저는 얼마전에는 또 광명스승님과 홍류군의 삐리리

소설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홍류군이 수라서 보긴 했지만-_-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자면,

최유기에서 커플 말이지요,

숫자로 할때-_-공을 앞에 두는건가요

아니면 그저 아무런 의미없이 하는건가요,

왠지 숫자는 공을 앞에두는거 같은데;; 아니련지;

또또 전생에서 염금하고 천금 커플있잖습니까-_-

그것도 공을 앞에-_-?

으흐 그럼 금선님이 총수ㅠ_-아아 감동적인;

근데 왠지 그건 아닐듯;;

요즘들어 전생하고 삼장님 어렸을때가 좋아진답니다.

ㅠ_-행복한 인생

저는 이제 삼장 수를 찾다 찾다 못찾아

혼자 외로이 쓰고 있습니다-_-;;

제가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제발 좀 써주세요-_-혼자 써서 읽는게 뭐가

재미있겠습니까ㅠ_-

아무튼 저는 이만 물러가렵니다.


- 삼장[+홍류+금선] 총수여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