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사실이..야.. 나도 처음에는...정말..놀라..서..".



제발...교우가..아니길 빌었는데..그렇게..바랬는데..

하늘은..날...버리는..건가?

눈물이..흐르는..구나...

분노의..눈물일까..슬픔에..눈물일까?...


"리진....가서....쿄우..데리고와.."



"었졀려구? 너 쿄우 데리고 오기 전에 진정제부터 좀 먹어"



"화 않낼게.. 그럼..되는 거지?"


"말처럼 쉬운 게..아니잖아.."


"아니 나한테는 쉬워..데리고..외조...부탁이야..."



"알았어,..."


리진이 쓸쓸히.. 그 다음의 일을,...생각하며... 성을 나간다.




그렇게..몇 시간뒤....


리진은... 교우를..데리고...들어온다...


"왔어?"


"내가..미안해..처음부터 그럴 생각은...아내였어.."


"그런 말..나한테..안 통한다는 거..알잖아.."


"미안해..."


"너..몰라....정보가..유출된다면.. 너도,,우리들도..모두 죽는거야.."


"알아..킥...알아서..알아서..그래써..나는..더이상..그렇게..지내기 싫어..우리..
언제 부터..이렇게,,숨어서 살아야 했어??? 나..이런거 싫어.."


"미안하지만...쿄우..나 화풀릴때..까지만..감옥에..들어가있어.."



"하하..하지만....나..난 어두운곳,,"


"어두운 곳에 넣지는 않을꺼야 .."


그렇게 쿄우가 끌려 나같고, 난... 묘지를 찾아 같다..


어머니와...아버지가...묻혀..있는곳...


나에게는...너무 잔혹한곳....휴/...


이곳에서.. 아버지와..어머니의..마지막..모습을 보았고... 그리고... 만낮는데..


/부스럭/


"누구야??"


한순간 모든것이 멈추어 버렸다...


그렇게 찾던 인간이..이곳에 있다니..ㅋ



정말..성한곳 없이..다상해 버린... 사람... 내가 바라보는 곳에는... 그곳에는..


유..가 서있었다


"유!! 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편하게 말할수 있는자..



"이안 ㅎ ^^"


"이게 얼마 만이냐? 말좀 하고 사라저"


이렇게 편안하게 말해본건... 거희..몇달만이다


"그나저나 실버는 여전하네 "


유는 몰바로 뒤까지 오는 하얀 머리 와인빛눈동자 귀의.. 피어싱이 눈에 들어 온다


"아차..니가 찾던일 안해도 되겠다,,, 그거...쿄우..야"


"그래? 짐작하고 있었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라진


난 라진 에게 같다


"응? 왜불렀어?"


"저기 새로온 전사인데 너도 친근감이 있을꺼야"


들어 오는 누군가 남잔데..어디사 많이 본듯한


"너너는 리....리테르..."


"오!! 오랜만이야"


귀여운 외모

하늘색의 생머리@@ 남색 눈동자


하얀 피부!

귀여운 손발@!! 귀여워@1 1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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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든하루 였습니다요!

도서관에서 ㅜㅜ 공부를